빈티지 인테리어는 마니아층이 확실한데요. 외국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패브릭을 활용하기 때문에 사계절 중 겨울에 가장 추천드리는데요. 패브릭 소재가 보금자리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에요.
별도의 시공이나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으니, 오늘도 하이홈스 고객님들의 인테리어를 참고해 예쁜 집을 만들어 보세요 :)
아무래도 패브릭을 활용하기 때문에 사계절 중 겨울에 가장 추천드리는데요. 패브릭 소재가 보금자리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에요.
별도의 시공이나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으니, 오늘도 하이홈스 고객님들의 인테리어를 참고해 예쁜 집을 만들어 보세요 :)
1. 레트로&빈티지 감성 20평 대 신혼집
안녕하세요. 집에 있는 시간이 가장 즐거운 집순이입니다. 저는 딱딱하고 직선의 것보다 둥글고 푹신한 것을, 세련되고 모던한 것보다 내추럴하고 빈티지한 것을 추구합니다.
저희 집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가구가 없다는 것인데요. 거실에도 커다란 소파 대신 낮고 푹신한 빈백을 배치했습니다.
저희 집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가구가 없다는 것인데요. 거실에도 커다란 소파 대신 낮고 푹신한 빈백을 배치했습니다.
작은 집이지만 공간별로 다른 컨셉을 가지고 있어요. 주방의 가장 큰 특징은 오렌지 핑크 컬러의 타일입니다. 따뜻하면서도 개성 있는 주방으로 꾸미고 싶었지만 상부장과 상판을 모두 시공할 자신이 없어 타일만 교체해 주었어요.
주방 베란다로 이어지는 창에는 유니크한 패턴이 매력적인 커튼을 달아 색감을 강조했습니다.
주방 베란다로 이어지는 창에는 유니크한 패턴이 매력적인 커튼을 달아 색감을 강조했습니다.
이곳은 노란 벽지가 포인트인 서재입니다. 방의 한 쪽 벽에만 셀프로 페인트를 칠했어요. 칙칙하게 꾸미면 들어가기 싫을 것 같아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여러 포인트 소품으로 생기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책상 위에 벽등을 설치했더니 스탠드가 따로 필요 없어 책상을 더 넓게 쓸 수 있더라고요.
책상 위에 벽등을 설치했더니 스탠드가 따로 필요 없어 책상을 더 넓게 쓸 수 있더라고요.
2. 보헤미안 무드를 담은 빈티지 인테리어
앞서 소개드린 곳과 같은 집인데요. 패브릭과 소품을 조금 다르게 활용해 보았어요. 이번에는 벽의 갤러리를 강조하기 위해 화려한 패턴의 패브릭은 절제했답니다. 거실이 크지 않은 편이라 가구와 가전은 최대한 벽에 붙였어요.
이곳은 침실입니다. 저희 집에서 가장 심플한 공간이에요. 이곳도 인디핑크 컬러로 셀프 페인팅을 진행했습니다. 이케아에서 구매한 천장 등과 함께 어우러져 러블리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아늑한 공간에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커튼과 액자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아늑한 공간에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커튼과 액자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베란다인데요. 저희는 베란다를 창고처럼 쓰지 않고 야외처럼 꾸며 색다르게 활용하고 있어요. 겨울에는 조금 춥지만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고기도 구워 먹고 책도 읽으며 즐거운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
3. 손길과 애정이 담긴 빈티지 신혼집
저희 집은 20년도에 완공된 신축 관사 아파트라 집 꾸미기에 제한이 많아요. 그래서 오로지 패브릭과 소품을 활용해 꾸미게 되었습니다.
먼저 다이닝룸으로 꾸민 공간입니다. 가족들과 둘러앉아 식사와 커피를 즐기는 공간이에요. 천장등은 원래 올 화이트 디자인이었는데요.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등에 씌워주고, 전기선에는 레이스 끈을 감아주었어요.
테이블 뒤 벽에는 평소 좋아했던 영화 속 장면들을 사진으로 인화해 걸어주었습니다. 취향에 맞게 분위기 있는 홈카페가 완성된 것 같아 만족하고 있어요.
테이블 뒤 벽에는 평소 좋아했던 영화 속 장면들을 사진으로 인화해 걸어주었습니다. 취향에 맞게 분위기 있는 홈카페가 완성된 것 같아 만족하고 있어요.
침실에도 패브릭을 자주 교체해 주곤 합니다. 커튼은 마음에 드는 게 없어 원단을 사다 직접 재단했어요.
작은아씨들에 나왔던 인테리어를 모티브로 빈티지&엔틱 소품을 활용해 꾸몄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담아내고 싶은 것을 찾아 꾸밀 예정입니다.
작은아씨들에 나왔던 인테리어를 모티브로 빈티지&엔틱 소품을 활용해 꾸몄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담아내고 싶은 것을 찾아 꾸밀 예정입니다.
4. 빈티지 무드 북동향의 어두운 집
제 집은 분리형 원룸입니다. 이곳은 침실인데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빈티지, 월넛 컬러의 가구, 플로랄 패턴의 패브릭을 좋아해요.
앞서 보여드린 침실인데요. 변덕이 심해 계절마다 패브릭을 활용해 방 분위기를 바꾸려고 합니다.
왼쪽의 그린 컬러는 봄, 오른쪽의 레드 컬러는 겨울의 스타일링이었어요. 현재는 그린 컬러의 침실을 유지 중이랍니다.
왼쪽의 그린 컬러는 봄, 오른쪽의 레드 컬러는 겨울의 스타일링이었어요. 현재는 그린 컬러의 침실을 유지 중이랍니다.
복층 공간인데요. 1층의 분위기가 어두웠다면, 이 공간만큼은 색다른 분위기로 밝게 꾸며보고 싶었어요. 특유의 딱딱하고 사무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러블리한 인디핑크 패브릭으로 꾸며주었습니다.
5. 반려묘와 함께하는 11평 빈티지 오피스텔
이곳도 네 번째로 소개드린 공간과 같은 집인데요.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붙박이장, 아일랜드 식탁 설치, 환풍기/손잡이/수전/조명 교체, 페인트칠까지 모두 셀프로 진행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여전히 에스닉, 빈티지, 어둠, 식물, 자연을 좋아해 새로운 집에도 가득 담아보았습니다.
여전히 에스닉, 빈티지, 어둠, 식물, 자연을 좋아해 새로운 집에도 가득 담아보았습니다.
침실은 제가 가장 아끼는 공간이에요. 저만의 개성을 불어넣으려고 많이 신경 썼습니다.
현실적인 비용을 고려해 가구는 그대로 두고, 조명, 소품, 패브릭을 활용해 집을 휙휙 바꾸곤 한답니다.
현실적인 비용을 고려해 가구는 그대로 두고, 조명, 소품, 패브릭을 활용해 집을 휙휙 바꾸곤 한답니다.
침실 옆에는 제 작업 공간이 있어요. 이곳에서 수많은 베개커버, 커튼, 에코백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침실과 작업 공간이 분리되지 않아 불편한 점은 많지만 열심히 작업해 나만의 작업실을 갖는 게 꿈이에요.
지금까지 시공 없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빈티지 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동안 빈티지&엔틱 인테리어에 도전하고 싶으셨던 분들, 기존 인테리어가 질려 공간을 새롭게 꾸미고 싶은 분들, 시공 없는 소품 인테리어를 선호하시는 분들 등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그동안 빈티지&엔틱 인테리어에 도전하고 싶으셨던 분들, 기존 인테리어가 질려 공간을 새롭게 꾸미고 싶은 분들, 시공 없는 소품 인테리어를 선호하시는 분들 등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패브릭을 활용한 빈티지 인테리어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 이미지 내 배치된 상품과 태그로 연결된 상품은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 속 모든 상품
함께보면 좋은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