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결혼 한지 6년차 된 4살 아들 맘 트윙클밍 입니다^^. 전세살이를 하다가 일년 전에 새로 분양한 아파트로 이사를 왔어요. 신축아파트 인데도 칙칙한 분위기가 맘에 안 들어 최소한의 인테리어만 하고 입주하였습니다~
Contents Stories
화이트&우드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결혼 6년 차 부부와 4살 아들 그리고 고양이가 함께하는 집 롯데하이마트 쇼니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저희 집은 35평형으로 4Bay 구조입니다.
제가 여러 구조의 아파트를 많이 살아봤는데 개인적으로 판상형 구조가 제일 살기 좋은 것 같아요. 방 모두 해가 잘 들고 넓어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입주를 하기 전에 시공 한 것들은 도배, 조명, 주방 가벽 이었는데요. 모두 직접 발품 팔아 알아보고 작업자를 직접 섭외해서 시공하였어요. 사실 하고 싶은 것은 많았는데 욕심에는 끝이 없더라구요.. 살면서 바꿔나가면 되죠^^
제가 여러 구조의 아파트를 많이 살아봤는데 개인적으로 판상형 구조가 제일 살기 좋은 것 같아요. 방 모두 해가 잘 들고 넓어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입주를 하기 전에 시공 한 것들은 도배, 조명, 주방 가벽 이었는데요. 모두 직접 발품 팔아 알아보고 작업자를 직접 섭외해서 시공하였어요. 사실 하고 싶은 것은 많았는데 욕심에는 끝이 없더라구요.. 살면서 바꿔나가면 되죠^^
현관
현관으로 들어와 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제일먼저 노란 창문 액자가 보입니다. 노란색은 풍수 인테리어 관점에서 복을 부르는 색이라고 하네요. 자세히 보면 작은 새 두 마리가 앉아있는데 부부 새 같아 보이기도 하고 너무 다정해 보여 기분 좋아지게 만드네요.
수납장에는 요즘 매일 쓰고 있는 마스크를 보관하고 있어요. 현관 앞에 수납장과 거울이 있으면 매일 가지고 나가야 하는 것들을 챙기고 얼굴도 챙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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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다이닝
저는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화이트와 우드를 사용한 가구들을 선택했어요. 사실 저희는 고양이와 아이 때문에 몇 가지 포기한 것 들이 있어요. 커튼을 달면 우리 냥이가 다 긁어놓는 바람에 블라인드를 설치했고요. 러그도 깔고 싶었지만 털 관리가 안되서 놓지 못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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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소파는 이사오면서 천 갈이만 했어요. 저희 집 고양이가 소파 패브릭을 다 긁어 놓아서 이번엔 긁어도 올이 나가지 않는 원단을 찾아 리폼 했어요. 저의 아침 일과를 말씀 드리면 아이를 어린이집 까지 데려다 주고 집에 오기까지 30분 정도 걸려요. 그 사이에 로봇청소기를 돌려놓아요. 집에 오면 끝나 있어요 (우리집 우렁각시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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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며 차 한잔하는 게 저의 아침 일과 이자 힐링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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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식탁이에요. 예전부터 화이트식탁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화이트칼라라 얼룩이 많이 생기진 않을까 찍힘이 잘 생기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라미네이트라는 신소재로 만들어져 아주 견고하고 관리 또한 너무 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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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홈카페
저의 또 다른 취미 중에 하나가 커피 내리기인데요. 아일랜드 식탁을 홈 카페로 이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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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커피머신은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구입했는데 커피맛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드롱기 구름치노는 라떼 먹을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주방에서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 중에 하나가 구글 홈 미니! 인공지능 스피커에요~ 요리할 때, 설거지할 때 원하는 음악을 목소리 하나로 제어 할 수 있거든요. 아이가 동요가 듣고 싶을 때도 ‘동요 틀어줘~’ 하면 바로 연결해줍니다^^
그리고 주방에서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 중에 하나가 구글 홈 미니! 인공지능 스피커에요~ 요리할 때, 설거지할 때 원하는 음악을 목소리 하나로 제어 할 수 있거든요. 아이가 동요가 듣고 싶을 때도 ‘동요 틀어줘~’ 하면 바로 연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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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트리
식탁 옆에 저희는 팬트리가 있어요. 여기엔 건조기와 청소도구 등 잡동사니들이 있습니다. 세탁실이 좁아서 어쩔 수 없이 건조기는 여기에 놓았어요. 건조기는 이사오면서 구입했는데 정말 잘 산 가전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왜 진작 사지 않았나 후회 할 정도.. 뽀송뽀송 하게 빨래감이 나올 때 너무 기분이 좋아요. 무선청소기 또한 너무 강추하는 아이템! 아이가 있어 바닥이 항상 지저분한데 바로바로 치울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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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안방은 그린색벽지로 포인트를 줬어요. 사실 제가 원하는 그린색은 아니었는데 (더 진하고 쨍한 그린을 원했음^^) 벽지에서 고르려다 보니 너무 한정적 이더라고요. 나중에 페인트로 색감을 바꿔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사오면서 패밀리침대로 바꾸었어요. 아이를 낳고 각방을 썼는데 가족이 다같이 잘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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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메인등을 끄고 펜던트 등만 켜놓고 있어요. 누워서 저 깃털 조명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포근해 진다고 해야 할까?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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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는 집은 필수죠! 가습기, 온습도계, 공기청정기 아이를 낳고 나서 온습도에 예민해 지더라고요. 아무래도 아이 건강과 연관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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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방
이사를 가면 저희 신랑만의 공간을 꼭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중앙에 큰 책상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여 1600*800 사이즈의 책상을 놓아 주었고 오픈형 책장과 수납형 책장을 선택하여 책과 지저분한 물품들을 수납하게 해주었어요. 저희는 책이 많지 않아 3단으로도 충분 했지만 책이 많다면 5단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 신랑 취미는 게임과 작곡인데요. 그래서 집에 여러가지 악기와 게임기가 있어요. 저희 신랑은 여기서 취미생활을 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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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놀이방
아이 놀이방은 스스로 장난감과 책을 가지고 놀고 볼 수 있도록 배치 했어요. 4살이 되니 장난감이 점점 많아져 슬라이딩 수납장을 이번에 구입했어요. 아이가 충분히 넣고 빼고 잘 해서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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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맞은편에는 주방놀이와 자석 칠판이 있어요. 아이방 이다 보니 공기청정기는 필수! 저희는 방마다 공기청정기가 있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저희 집 소개였습니다. 요즘 코로나의 영향으로 어린이집을 못 가는 저희 아들과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부쩍 늘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공간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는 요즘이에요. 다들 건강 유의 하시고 이쁜 공간에서 힐링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