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편과 대학교 과cc로만나 연애 6년 결혼 3년차인 신혼부부입니다. 시작은 둘이었지만 현재는 귀여운 반려견 쪼코까지 총 세식구가 되어 알콩달콩 살고 있는데요. 전업주부+집순이 인지라 거의 모든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어 집의 아늑함을 가장 중요시하며 살고있어요.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저희 신혼집 소개 시작해볼게요😊
Contents Stories
반려견과 함께하는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생활 중인 신혼부부
롯데하이마트 home.yena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저희 세식구가 살고있는 신혼집은 30평대 신축 아파트인데요. 타워형 구조에요. 방은 3개가 있는 데 안방, 서재, 드레스룸으로 사용하고 있고 거실 옆쪽 다용도실이 사이즈가 큰 편이라 팬트리 겸 세탁실, 분리수거실로 사용하고 있어 집이 깔끔해보인다는 장점이있답니다. 신축 아파트라 입주하면서 인테리어는 크게 하지 않았고 간단한 조명공사, 중문시공, 탄성코트, 줄눈, 아트월 추가 이정도로 딱 필요한 것들만 진행했던 것 같아요.
둥근 아치형의 현관 중문
가장 먼저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 현관 중문이에요
아트월과 이어지는 느낌으로 화이트로 시공했고 둥근 아치형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답니다.
아트월과 이어지는 느낌으로 화이트로 시공했고 둥근 아치형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답니다.
현관은 최대한 깔끔하게 유지하려고 하고 디퓨저도 떨어지지 않게 신경쓰고 있어요. 집에 손님이 왔을 때 들어오자마자 좋은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 신발장 밑 쪽으로는 센서조명을 시공하였는데 은은한 불빛과 어둠 속에서도 자동으로 조명이 켜져서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화이트컬러의 주방
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앞쪽으로는 거실, 왼쪽으로는 주방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먼저 보여드릴 공간은 주방이에요.
아일랜드와 식탁이 이어지는 듯한 느낌으로 테이블을 배치하였고 모두 화이트 컬러라 질리지 않고 주방이 깨끗해 보인답니다
아일랜드와 식탁이 이어지는 듯한 느낌으로 테이블을 배치하였고 모두 화이트 컬러라 질리지 않고 주방이 깨끗해 보인답니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는 입주 당시 빌트인으로 구매해서 장을 따로 짜지 않아도 튀어나오거나 공간이 비어 보이지 않아 정말 만족스러워요.
전체적으로 식탁까지 화이트지만 의자는 채도 낮은 컬러 있는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주방 테이블 앞쪽으로는 이렇게 장식장을 놓아두어 여러가지 소품을 올려두기도 하고 장식장 아랫칸은 그릇장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식탁 등도 화이트로 달아주었고요. 주방에서 바라보았을 때 이렇게 거실이 보이는 타워형 구조랍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주방에 위에 보여지는 용품들은 알록달록한 컬러들이 많아서 지루해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
컬러 소파가 포인트인 거실
이제 주방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거실 공간을 소개해드릴게요저희 집은 전체적으로 깨끗한 화이트 인테리어인데요. 너무 단조로워 보이지 않게 메인가구인 소파를 컬러 있는 걸로 배치해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소파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컬러 포인트를 주는 것을 좋아하며, 집안에서 반려식물들도 나름 열심히 키우고 있고 꽃으로 집 안 분위기 화사하게 해주는 것도 좋아해서 화병인테리어도 자주 하는 편이에요.
은은하게 노을지던 날 저희집 거실 모습이에요. 너무 어둡지 않을 때엔 간접등만 켜두어 더 아늑한 분위기를 느끼며 지내고 있어요. 함께 하는 반려견 집은 기분에 따라 인디언텐트로 아니면 원목집으로 바꿔주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거실 쇼파 테이블에서는 영화를 보며 이렇게 달콤한 시간을 보내기도 해요
그리고 거실 앞 쪽으로 위치한 공간이 바로 안방인데요. 안방도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
댕댕이와 함께하는 안방
침대장을 설치해서 더 아늑해 보이는 저희 집 안방이에요
침구류를 보관하기 위해 이렇게 침대장을 시공했는데 정말 아늑한 느낌이에요. 침대장에도 간접등을 위 아래로 설치해서 은은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
맞은편으로는 짙은 오크색의 서랍장과 화장대가 있어요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느낌이랍니다
침대에서 마주 보이는 장식장 위에도 화병을 놔두어 화사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요
안방 베란다는 이렇게 저희집 반려견 쪼코의 공간인데요. 다주택자(?)인 쪼코의 집은 거실에도 있지만 이렇게 안방 베란다 공간에도 있어서 쪼코가 어디서든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브론즈 파티션의 화장실
다음은 화장실인데요. 화장실 공간은 거울 밑 간접등 설치와 브론즈 파티션을 설치해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해보았어요 😊
화장실에도 향기로운 방향제는 떨어지지 않게 비치해두고 있답니다.
리클라이너와 함께하는 서재
다음은 화장실 앞쪽으로 있는 방인 서재에요. 서재는 남편이 원했던 방이라 남편이 고른 가구들로 채워진 공간인데요. 남편보다 저와 반려견이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함정이에요
특히 안마의자는 쪼코 최애공간이랍니다😊
특히 안마의자는 쪼코 최애공간이랍니다😊
1인용 리클라이너 안마의자를 두어 안마도 하고 편하게 책을 읽거나 일기를 쓰면서 적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서재 책장에는 아직 책보다 인테리어 소품들이 더 많고요 😊
지금은 배치를 좀 바꾸어서 이렇게 책상 옆쪽으로 리클라이너를 두었는데 햇살 받으며 책 읽기 정말 좋은 공간이에요.
책상 위쪽에는 원목 책꽂이를 두고 그때그때 읽고 있는 책과 독서노트를 넣어두고 책을 좀 더 자주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 확실히 서재라는 공간이 있으니까 책도 더 많이 읽게 되고 일기 쓰면서 생각도 정리할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시스템가구로 배치해본 드레스룸
다음은 복도 끝쪽으로 있는 드레스룸이에요.
안방 옆에도 작은 드레스룸이 딸려 있지만 작은 공간이라 겨울 외투들과 계절에 맞지 않는 이불들을 보관하면 거의 공간이 꽉 차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원하는 모양으로 시스템가구를 제작해서 방 하나를 아예 드레스룸으로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안방 옆에도 작은 드레스룸이 딸려 있지만 작은 공간이라 겨울 외투들과 계절에 맞지 않는 이불들을 보관하면 거의 공간이 꽉 차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원하는 모양으로 시스템가구를 제작해서 방 하나를 아예 드레스룸으로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처음 드레스룸 고민했을 때 받았던 3D평면도에요. ㄷ 자모양으로 시스템 가구를 배치했고 맨 오른쪽에 보이는 서랍장은 거울 서랍장으로 해서 따로 거울을 두지 않게 공간을 활용해보았어요. 가운데에는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는 아일랜드 수납장을 두었고요. 문 맞은편에는 스타일러를 배치했답니다.
직접 사이즈 재서 시스템가구로 드레스룸을 설치하니 스타일러까지 이렇게 딱 맞는 사이즈로 넣을 수 있어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
저희 집은 제가 결혼을 하고 부모님과 살고 있던 집을 나와, 처음으로 갖게 된 내 집이라 더 애정을 갖고 살고 있는 공간이에요 😊 전업주부이기 때문에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아늑함을 가장 중요시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오래오래 따뜻하게 지내고 싶은 보금자리인만큼 예쁘게 관리하며 이 집에서 행복한 추억들을 쌓으려고요.

BY home.yenay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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