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 영화사에서 일하고 있는 20대 후반의 여자입니다ㅎ최근에 조금 넓게 나온 원룸으로 이사를 하게 됐어요~공간이 넓다 보니까 로망으로 하나씩 채워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심플하고 질리지 않는 모노톤으로 꾸민 저의 자취방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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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톤으로 완성한
북유럽 감성 인테리어
모노톤으로 꾸민 따뜻한 북유럽 감성 싱글룸
전체적인 자취방의 모습입니다~원래는 1.5룸이었는데, 방과 주방을 나누는 벽을 없애서 넓은 원룸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실평수가 10평 조금 넘는 넓은 원룸입니다:) 넓은 공간이 마음에 든 것도 있지만 모노톤의 주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집으로 결정 한 것도 있어요!
방의 반대편 모습인데요. 집에 있을 때 만큼은 휴식에 집중하고 싶어서 방 곳곳에 휴식 공간을 만들었어요ㅎ제가 영화사에서 일도 하고 있고 영화를 굉장히 좋아해서 영화를 정말 많이 보는데요! 그래서 집안을 홈시네마처럼 꾸몄어요. 빈백에 앉아서 영화를 보기도 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보거나, 침대에 누워서 볼 때도 있어요:D
그래서 일부러 한 쪽 벽면에는 아무것도 놓지 않았어요. 빔을 쏴야하기 때문이죠! 쉬는 날 하루종일 집에서 미니빔으로 영화보고 TV보다 보면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더라고요! 또 요즘처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을 때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가 있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는 것 같아요ㅎ
북유럽 느낌이 날 수 있는 인테리어 요소를 찾다가 선택한 아이! 바로 협탁과 액자 테이블이에요. 라탄 소재의 원목 협탁이 힐링과 여유를 가져다는 주는 것 같아요ㅎ벽에 걸려 있는 액자는 바로 액자가 아닌 테이블이랍니다:D 쓰지 않을 때는 벽에 걸어 둘 수 있게 만들어져서 정말 편리하답니다:D
그리고 겨울 되니까 난방비가 걱정 되더라고요. 그래서 작은 히터를 구매했어요ㅎ난방은 최소한으로 돌리고 추울 때마다 잠깐씩 히터를 틀어서 공기를 데우는데요. 보네이도의 항공 제트 엔진 기술이 공기를 빠르게 데워줘서 정말 좋아요ㅎ또 사이즈도 컴팩트해서 보관하기도 정말 편해요~
비록 원룸이지만 나름 넓은 공간을 제 로망으로 채워나가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전 까지는 인테리어에 신경을 안 쓰고 살았는데, 제 취향을 가득 담아 채우니까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알게 된 것 같아요. 만약 인테리어의 로망이 있는데 아직 시도해보지 못했다면 하나씩 차근차근 바꿔가는 방법도 추천드려요:)

모노톤으로 꾸민 따뜻한 북유럽 감성 싱글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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