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5년 차 부부, 5살2살 아이 키우고 있어요. 원목과 패브릭으로 꾸민 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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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5년 차 부부, 5살 2살 아이 키우는 롯데하이마트 차차홈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최근의 집 구조에요- 34평 확장형이고, 거실이 큰 편이라 큰 가구들을 거실에 두어도 거실이 좁은 느낌이 안 들어서 작은 주방에 식탁을 두는 대신 거실에 식탁을 두고 생활하고 있어요.
거실부터 소개해볼게요. 저희 집은 마루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이사 오면서부터 ‘층간 소음방지 매트 시공’을 했어요. 시공팀에서 나오셔서 약 5시간 정도 시공해 주셨고, 지금은 약 1년째 쓰고 있는데 하자 없이 매우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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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매트 시공과 안락함으로 꾸민 공간
시공 후에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고 혼내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더라고요. (시공팀보다 먼저 도착한 가구들은 옆으로 옮겨가며 시공을 도와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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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간의 거실 변화에 대해 기록해보자면 소파를 더욱더 쿠션감 있는 제품으로 바꾸었어요. 허리가 좋지 않아서 딱딱한 소파는 오래 못 앉아 있겠더라고요. 소파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안락하고 좀 더 기댈 수 있는 소파로 바꾸었더니 확실히 편하더라고요. 소파는 저에게 업무를 보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간이 되기도 해서 좋아하는 가구 중 하나에요.
원래 식탁이 도착하기 전에 소파 옆으로 원목 선반장을 두고 생활했었어요.
오블리크테이블의 핀쉘브즈 제품인데, 이 가구의 장점은 제 마음대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해서 2단으로 사용했다가 3단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다리와 상판을 하나 더 연결해 주면 돼서 하나의 가구로 여러 가지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오블리크테이블의 핀쉘브즈 제품인데, 이 가구의 장점은 제 마음대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해서 2단으로 사용했다가 3단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다리와 상판을 하나 더 연결해 주면 돼서 하나의 가구로 여러 가지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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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의 전체적인 톤을 보시면 베이지 컬러를 기본으로 베이지, 오크, 월넛의 조화가 이루어져 있어요. 원목과 베이지의 조합은 실패하지 않는 조합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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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구인데요. 바로 우디크의 투컷식탁이에요:) 저희집은 전체적으로 월넛의 문과 몰딩이라 월넛 식탁이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결혼을 하고 나서 30대가 되고 나니 월넛의 묵직함에 반해서 월넛을 많이 좋아하게 되었어요
식탁 너무 예쁘지 않나요. 식탁 뒤로 보이는 월넛 도어까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구도의 사진이에요. 우디크 월넛식탁으로 바꾼 이후에 가족과의 시간이 확실히 많이 생겼어요.
식탁 너무 예쁘지 않나요. 식탁 뒤로 보이는 월넛 도어까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구도의 사진이에요. 우디크 월넛식탁으로 바꾼 이후에 가족과의 시간이 확실히 많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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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식탁에서 무언가를 먹기만 하지는 않아요. 식탁은 저에게 또 하나의 훌륭한 재택 존이죠. 식탁 위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마시기도 하고, 꽃꽂이를 하기도 해요. 그리고 밀린 업무를 마저 처리하기도 하기도 하죠. 집중력이 확 올라가는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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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올려둬도 화보처럼 나오게 해주는 마법의 식탁이라서 간단한 소품만 올려둬도 감성 가득한 사진 완성이랍니다ㅎㅎ 식탁에서 아이들과 마주 보고 플레이 도우를 하기도 하고 바닥에서 생활하는 습관보다는 체어에 앉아 생활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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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작은 주방이라 식탁을 빼고, 조리만 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
저희 집 주방은 상당히 작은 구조라서, 식탁을 두기에는 공간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리고 수납도 부족한 구조라서 그릇장을 사서 그릇과 오븐을 배치하고 요리는 그릇장 옆 조리대에서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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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레인지 음식을 조리하는 시간만 사용하고 평소에는 항상 보호 뚜껑을 덮어두고 있어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전을 위해 덮어두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칼들도 아이들이 만지거나 다치지 않도록 벽면에 칼 걸이를 붙여서 쓰고 있어요. 이렇게 안전하게 사용하면 아이들이 주방에 들어와도 조금 안심하게 되거든요. 위험요소를 제거한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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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엄마가 쉴 수 있는 공간, 엄마 취향이 가득한 곳
남편이 아이들을 재워주고 있어서, 안방은 저 혼자 쓰는 공간이에요. 이 공간은 제가 좋아하는 소품이나 패브릭들로 가득 차있어요. 예를 들면 아이들이 만지면 안 되는 오브제 거울이나 어렵게 구한 소품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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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여름 침구로 바꿔주고 가을이 되면 가을 침구로 바꿔주며 방 분위기를 바꾸고 있어요. 침구 교체는 방 분위기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 같아요. 거실에 있던 오블리크 테이블을 안방으로 옮겼더니 요 구조도 꽤 마음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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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간은 청소기와 트레이를 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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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는 책들과 룸 스프레이로 제가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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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든 공간
아이들 방도 원목 침대와 원목 교구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가능하면 모서리들은 위험하지 않도록 모두 아치형의 디자인들을 선택해서 배치해 줬더니 마치 한 브랜드의 가구인 것처럼 컬러와 디자인이 비슷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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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시기에 맞는 책들과 교구들의 위치를 수시로 바꿔주며 아이들에게 자극을 주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방에서 제일 많이 생활하고 뛰어놀기 때문에 이번 여름에 벽걸이 에어컨도 설치해 줬어요.
이방도 마찬가지로 원목과 베이지 톤을 베이스로 침구와 커튼, 그리고 월 포켓도 달아주었어요. 최근에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첫째 아이를 위해 한글 포스터도 붙여뒀어요. 인테리어를 해치는 촌스러운 한글 포스터는 싫어서 우선 엄마 취향으로 붙여두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아이들이 방에서 제일 많이 생활하고 뛰어놀기 때문에 이번 여름에 벽걸이 에어컨도 설치해 줬어요.
이방도 마찬가지로 원목과 베이지 톤을 베이스로 침구와 커튼, 그리고 월 포켓도 달아주었어요. 최근에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첫째 아이를 위해 한글 포스터도 붙여뒀어요. 인테리어를 해치는 촌스러운 한글 포스터는 싫어서 우선 엄마 취향으로 붙여두었습니다ㅎㅎㅎ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만약 집이라는 공간을 그릇으로 표현한다면, 저는 저희 집을 원목그릇 같은 집으로 만들고 싶어요. 따스한 공간 속에서 자란 아이들은 좀 더 따뜻한 마음을 품고 자랄 거라고 믿거든요.
모쪼록 저희 집처럼 특별한 인테리어 공사 없이도 집을 꾸미고 싶으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희 집 온라인 집들이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쪼록 저희 집처럼 특별한 인테리어 공사 없이도 집을 꾸미고 싶으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희 집 온라인 집들이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Y 차차홈l_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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