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식 20년 넘은 아파트를 매입하여 리모델링 했습니다. 계단식이고, 식물 키우기 좋은 남서향의 30평 대형 아파트입니다. 아파트가 오래되다 보니 앞 베란다가 추워 보이기도 했고 거실이 좁아 보여서 확장을 결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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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4식구 살고 있고요. 반려식물을 키우고 있는 롯데하이마트 아란맘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처음 이 아파트에 방문했을 때 생각해보면 너무 어두웠었어요. 그래서 무조건 넓고 밝아 보이게 도배지, 마루 타일 등을 화이트로 주문했죠. 전체적인 도배지는 무광 실크 화이트로 밝게 무조건 밝게 그래서 넓어 보이는 효과를 봐야 한다 고 계속 주문했죠.
싱그러운 식물이 가득한 거실
그리고 전에 살던집에서 조금씩 키워봤던 식물들을 더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플랜테리어를 염두해 두었습니다.
가구 전자제품 들어가기전은 너무 하양하양해서 색조합에 무지 신경썼던거 같습니다. 쇼파 색상도 흔치않은 딥블루 색상을 고르고, 쇼파색상을 염두해 두고 도배지는 딥그린을 주문했죠. 딥그린도 어두운것 같아 그에 맞는 액자를 걸었구요. 색조합 괜찮죠??^^
가구 전자제품 들어가기전은 너무 하양하양해서 색조합에 무지 신경썼던거 같습니다. 쇼파 색상도 흔치않은 딥블루 색상을 고르고, 쇼파색상을 염두해 두고 도배지는 딥그린을 주문했죠. 딥그린도 어두운것 같아 그에 맞는 액자를 걸었구요. 색조합 괜찮죠??^^
워낙 식물들을 사랑해서요. 식물들에 맞춰진 아늑하고 햇살이 있는 공간으로 보이고 싶었어요.
가족 모두가 영화 와 음악을 좋아해서 오랫동안 갈망했던 빔을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작은 TV는 안방으로 들여보내고 빔 프로젝트 스크린은 따로 사지않고 화이트 벽면을 활용하기로 결정해서 무광 화이트 벽지로 결정했던 이유였죠. 돈도 절약하고 따로 자리도 차지하지 않는 효과까지 누리고요.
영화관 분위기를 최대한 만들려고 리클라이너 소파와 팝콘, 음료수 거치대도 포함시킨 소파입니다. 원래 미니멀을 추구하다 보니 어느 집이건 거실 중앙에 TV 가 똬아 있는 게 점점 보기 싫어했던 차였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미니멀 "줄여보자. 최대한 줄여보자!“
주의였거든요 ^^ 개방감 시원해 보이지 않으세요? 영화 보지 않을 때에는 앞뒤로 스피커 우퍼가 6개 포함되어 있어서 초록 이들 심신안정(ㅋㅋ)을 위해 같이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주의였거든요 ^^ 개방감 시원해 보이지 않으세요? 영화 보지 않을 때에는 앞뒤로 스피커 우퍼가 6개 포함되어 있어서 초록 이들 심신안정(ㅋㅋ)을 위해 같이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TV가 없는 관계로 티비장을 사지 않아서 나무로 티비장 역할을 할수 있게 거치대를 나무로 제작 . 빔 조정데스크탑 , 화분등을 올려 놓는 실용 공간이 생겼죠.
딸 아이가 만들어준 달고나커피도 올려놓고 찰칵^^
화이트톤 주방
주방이면서 저의 일터 공간입니다. 여기도 포인트가 있죠? 식물과 색조합 배경은 무조건 화이트!!
ㄷ자형 주방이면서 상부장이없는 주방을 원했던 터라 다 이루어진 공간이예요. 아늑하기도 하고 거실에서 보면 뭘하고 있는지 보이지 않는 ㄷ자형 구조 넘 마음에 들어요. 또 공간활용도 많이 되고요. 여기도 커피메이커 색 포인트죠!!! ^^
전 아파트에서 못느껴봤던 씽크대앞 창문!! 설거지 하면서 내려다 보이는 놀이터와 큰나무들이 흥얼흥얼을 불러 일으키는 공간입니다.바람 살살 불어주고요^^
뒷베란다 Door입니다. 문을 열면 좁은데 있을거 다 있는 공간이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가전제품 3대가 있는 공간입니다.최대한 안보이게 ㅋㅋ)
이사오면서 오래된 가전제품은 싹 교체하고 상태좋은 냉장고는 어찌할까 양문형으로 바꿔야겠지 생각하다가 "아니다 미니멀인데 작은냉장고에서 조차도 음식을 방치하고 버렸던순간이 많았는데" 라고 생각해서 냉장고는 바꾸지 않았어요. 대형마트도 가깝고 해서 그날그날 사다가 요리해 먹습니다.(쟁여놓는것 노노!!!)
저의 최애 공간이기도 한 기도하는 공간
이 수납공간에는 저희 식구가 좋아하는 것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카메라, 사이즈별 커피포트, 찻잔, 향초 ,책 ,사진첩등이 잘 숨어있죠.^^
저의 일터이자 식탁 입니다. 온라인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저는 일을 하고 식구들은 모여서 식사하는 공간입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화이트벽은 저에게 도화지 인데요.
지금은 빈 공간으로 뒀지만 ,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을 하였고, 앞으로는 사진액자를 활용해 식구들 갤러리 공간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식물이 많은 저희 집 완전 플렌테리어죠!!!지금도 수시로 식물들 위치를 바꿔가며 광합성을 시켜주고 음악 들려주고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아파트 좁은 공간에서도 힐링 할 수 있죠(실컷 아주 실컷요!!!) 플랜 테리어에 매력이죠.
파스텔톤 안방
너무 파스텔톤인가요? 저의 의견만 있었던 안방 침실은 블링블링하죠. 나중에는 침대 위치를 바꿔볼까 해요. .너무 한가운데 있는 느낌도 있어서요..^^ 화장대 겸 옷 수납함입니다. 화장도 기본 화장만 하는 스타일이라 기본 스킨로션만 올려놓고 안 보이게 서랍 안으로 숨어있습니다.
아이들방
수험생 아들방입니다. 피아노 치는 걸 좋아하고, 예전에는 책을 그렇게 좋아하더니 고등 올라가자마자 읽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책장도 많이 줄인 상태네요. 좋아하는 건담과 원피스 시리즈는 꼭 책장 중간중간에 DP를 해놓네요.
딸내미 방
아들방에 비해서 작긴 하지만 처음에만 불평하고 이제는 조용히 지일만 하는 털털이 딸 방입니다^^ 딸은 첼로를 켭니다. 아주 잘하진 않지만 꾸준히 잘 하고 있죠.
구경 잘하셨나요? 저희 가족 라이프스타일 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더 궁금하시면 랜선으로 놀러오세요~~~^^
더 궁금하시면 랜선으로 놀러오세요~~~^^

BY 아란맘tu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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