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범한 주부입니다. 직장을 다니는 남편과 대학생 딸 둘이 있어요. 깔끔한 걸 좋아하고요. 사부작거리는 걸 좋아합니다. 남편과 둘이 뚜닥뚜닥 만들고 고치고 하는 게 취미입니다.
지금 저희가 사는 집은 전세에요. 벌써 10년 차 살고 있고요. 그전 살고 있던 분들이 관리를 제대로 안 하셔서 엄청 지저분하고 파손된 부분도 많았는데 구조 하나만 보고 이사를 왔어요.
처음 이사 올 때부터 오래 살 생각으로 구조만 남기고 전체 바닥부터 스위치 하나까지 저와 남편 둘이서 셀프 작업한 집입니다.
가전들과 철제 침대 장롱, 몇 가지를 제외한 모든 가구들은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서 사용하는 부부 셀프러에요.
지금 저희가 사는 집은 전세에요. 벌써 10년 차 살고 있고요. 그전 살고 있던 분들이 관리를 제대로 안 하셔서 엄청 지저분하고 파손된 부분도 많았는데 구조 하나만 보고 이사를 왔어요.
처음 이사 올 때부터 오래 살 생각으로 구조만 남기고 전체 바닥부터 스위치 하나까지 저와 남편 둘이서 셀프 작업한 집입니다.
가전들과 철제 침대 장롱, 몇 가지를 제외한 모든 가구들은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서 사용하는 부부 셀프러에요.
Contents Stories
남편과 둘이 함께
100% 셀프 인테리어로 완성한
30평대 화이트 하우스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남편과 함께 10년동안 구석구석 손보며
100% 셀프인테리어로 완성한 화이트 하우스를
롯데하이마트 민트향기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1997년에 지어진 2가구가 사는 3층짜리 다가구 주택입니다.
방 세 개 욕실 하나 주방 거실 다용도실 작지만 앞뒤 베란다로 구성된 집입니다.
철거부터 전기작업 바닥 시공 타일 시공 목공 작업 페인트.. 모두 부분에서 100% 저희 부부의 셀프로 꾸며진 집입니다.
방 세 개 욕실 하나 주방 거실 다용도실 작지만 앞뒤 베란다로 구성된 집입니다.
철거부터 전기작업 바닥 시공 타일 시공 목공 작업 페인트.. 모두 부분에서 100% 저희 부부의 셀프로 꾸며진 집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거실
가족 모두가 모이는 공간이죠. 저희 가족이 사랑하는 공간이에요. 주방에 식탁을 두지 않고 거실을 다이닝룸화 하였어요.
식탁 옆엔 홈 카페 공간을 두어 더욱 편한 동선으로 사용합니다. 한 공간에 두 가지의 기능을 만들었어요. 다이닝과 거실의 복합 공간이랄까요.
식탁 옆엔 홈 카페 공간을 두어 더욱 편한 동선으로 사용합니다. 한 공간에 두 가지의 기능을 만들었어요. 다이닝과 거실의 복합 공간이랄까요.
침실엔 침대와 옷장, 2인 컴퓨터 책상이 공존합니다.
지은지 좀 된 집이라 안방 면적이 거실 만해요.
침실에 컴퓨터 책상 있는 걸 원치 않았지만 남편이 주장하는
부분이라 살짝 양보했어요.
지은지 좀 된 집이라 안방 면적이 거실 만해요.
침실에 컴퓨터 책상 있는 걸 원치 않았지만 남편이 주장하는
부분이라 살짝 양보했어요.
주인의 컨셉에 맞는 딸 아이방
딸의 방이에요. 학생 방이라 특별할 거 없고요. 제 마음대로 치우고 그러는 걸 안 좋아해서 그냥 방주인 입맛에 맞게 사용 중이에요.
흥미로운 취미방
각종 운동 장비들도 있고요.
건담과 자쿠 프라모델을 만드는 방이죠.
건담과 자쿠 프라모델을 만드는 방이죠.
화이트톤이 멋진 욕실
욕실 역시 구조만 남기고 다 뜯어고친 곳이에요. 건식 욕실로 사용 중입니다. 천고가 높은 편이 아닌 욕실이라 조명은 매입 등으로 작업해주었어요
세탁실로 개조한 다용도실
이곳은 정말 수도 말고는 전기도 안 들어오고 귀신 나올 것처럼 전혀 관리가 안 되었던 곳이죠.
바닥에 데크을 깔고 남편이 전기 작업을 해서 세탁실로 개조해서 현재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데크을 깔고 남편이 전기 작업을 해서 세탁실로 개조해서 현재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일 많이 변화하는 주방
저희 집에서 제일 자주 제일 많이 변화를 하는 공간이에요. 아무래도 주부이기에 주방 인테리어엔 목마름이 있거든요. 건 5번의 셀프 작업을 한 곳입니다. 인테리어는 이쁘고 멋지고를 떠나서 자기에게 최적화되어야 제일 좋은 인테리어 편안한 인테리어라 생각해요.
최근에 인덕션 장을 직접 디자인해서 새로 만들었어요.
저는 스메그 브랜드를 좋아하는데, 몇년전부턴 발뮤다도 너무 좋아서 여러개 사용중입니다.
어디서 셀프 기술이나 목공 기술을 배운 적 없는 부부이지만 아는 지식만으로 셀프 DIY를 해오고 있어요. 전문가들이 보면 많이 어설프고 하겠지만 뭐든 본인 만족이 50이상은 먹고 들어가니까요 ㅎㅎㅎ 힘들고 고생스러울 때도 있지만 완성하고 난 뒤의 성취감과 만족감에 계속하나 봅니다. 다행히 남편이 재주가 많아서 전기까지 다룰 줄 알아 더 막힘없이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흰 이제 딱 일 년만 있으면 이사를 갈 계획 중이랍니다. 많이 애정하고 저희의 손이 어디 한군데 안 간 곳이 없는 집이었는데 더 큰 그림을 그리며 그 동안은 실컷 연습해본 것이라고 얘기하는 중이에요.
그리고 역시 화이트는 진리가 확실하지 말입니다~~^^
그리고 역시 화이트는 진리가 확실하지 말입니다~~^^

BY 민트향기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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