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7살, 8살 연년생 형제를 키우고 있는 자칭 수퍼맘이에요.ㅎㅎ
형제 둘이 키우면 몸에서 사리가 나온다던데.. 게다가 연년생인 아드님들을 키우며 워킹맘으로 사는 저는 아주 뼈가 삭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ㅎㅎㅎ
이번에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아이들 방을 공부방 겸 놀이방으로 꾸미게 되었어용. 넓은 집은 아니라서 한 공간에 두 녀석을 몰아 놓게 되어 좀 미안하지만 그래도 큰 맘먹고 장만한 것들도 있어서 소개해드려요~
형제 둘이 키우면 몸에서 사리가 나온다던데.. 게다가 연년생인 아드님들을 키우며 워킹맘으로 사는 저는 아주 뼈가 삭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ㅎㅎㅎ
이번에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아이들 방을 공부방 겸 놀이방으로 꾸미게 되었어용. 넓은 집은 아니라서 한 공간에 두 녀석을 몰아 놓게 되어 좀 미안하지만 그래도 큰 맘먹고 장만한 것들도 있어서 소개해드려요~
Contents Stories
집중력을 키우는 공부 공간과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 공간이 함께하는
두 형제의 아이방 인테리어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집중력을 키우는 공부공간
이제 공부 좀 해 볼까 하는 마음으로 큰 맘먹고 준비한 책상 의자 세트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함께 지내다 보니 아웅다웅 자기 영역가지고 싸울 때가 있어서, 큰 맘먹고 두 개 세트로 장만했어요. 의자는 아이의 키나 체형 변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고 하니 고학년까지 쓸 수 있어 가성비도 좋은 거 같아요. 나름 이렇게 배치하니 독서실(?) 같은 면학 분위기도 나는 거 같고 ㅎㅎ 좋지 않나요?
PC 제품은 아이들 이모인 제 동생한테서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 선물이라고 받은거에요. 본체 겸 모니터인 제품이라서 공간도 많이 안 차지하고 좋더라구요ㅎㅎ 사실 유치원 때는 게임 때문에 컴퓨터를 멀리하게 했었는데~ 이제 코딩 교육을 초등학생 때부터 한다고 하니 교육용으로다가! 생각하고 아이들에도 단단히 일러두었어용.
그리고 큰 애한테 제가 사준 선물 키즈폰! 제가 워킹맘이라서 아이랑 연락할 일도 많기도 해서 입학 기념으로 선물했네요. 요게 앱이 내장되어 있어서 제 스마트폰으로 아이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더라구요~ 아이를 위해서 샀지만 저한테도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둘째도 엄청 탐내고 있는데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사주겠다고 기다리라고 했더니 자기도 올해 갈거라고 난리였네요 ㅎㅎㅎ
PC 제품은 아이들 이모인 제 동생한테서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 선물이라고 받은거에요. 본체 겸 모니터인 제품이라서 공간도 많이 안 차지하고 좋더라구요ㅎㅎ 사실 유치원 때는 게임 때문에 컴퓨터를 멀리하게 했었는데~ 이제 코딩 교육을 초등학생 때부터 한다고 하니 교육용으로다가! 생각하고 아이들에도 단단히 일러두었어용.
그리고 큰 애한테 제가 사준 선물 키즈폰! 제가 워킹맘이라서 아이랑 연락할 일도 많기도 해서 입학 기념으로 선물했네요. 요게 앱이 내장되어 있어서 제 스마트폰으로 아이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더라구요~ 아이를 위해서 샀지만 저한테도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둘째도 엄청 탐내고 있는데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사주겠다고 기다리라고 했더니 자기도 올해 갈거라고 난리였네요 ㅎㅎㅎ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공간 효율을 늘리는 가구
좁은 방이라 아이들 침대는 이층 침대로 쓰고 있어요~ 이 침대가 좋은 게 이츰이지만 분리가 될 수 있어서, 아이때부터 청소년기까지 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더 큰 집으로 이사가게 되면 각자 방을 쓸 수 있을 때를 고려했는데, 그런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ㅎㅎㅎ
거실에 큰 책장이 있어서 아이들 방에는 자주 보는 것들만 놓는 전면 책장이 있어요. 침대 한 쪽에 두고, 잠자기 전에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어렸을 때 부터 책 읽는 습관은 꾸준히 노력하며 길렀던 거라 그래도 다행히 아직도 말을 잘 들어주고는 있네요.
거실에 큰 책장이 있어서 아이들 방에는 자주 보는 것들만 놓는 전면 책장이 있어요. 침대 한 쪽에 두고, 잠자기 전에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어렸을 때 부터 책 읽는 습관은 꾸준히 노력하며 길렀던 거라 그래도 다행히 아직도 말을 잘 들어주고는 있네요.
좁지만 아지트 같은 놀이 공간
사실 남자 아이들치고 장난감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정리가 안 되서 ㅋㅋㅋ 장난감 수납함을 한 쪽에 뒀어요. 요즘 베이블레이드에 꽂혀서 둘이서 아주 맨날 팽이 돌리느라 정신이 없어요. 맨날 둘이 지고 이기고 하다 결국 싸우고 하는게 일이지만 그래도 둘이서 같이 서로 노는 것 보고 있으면 가끔 짠하고 뿌듯하고 그렇네요.ㅎㅎ
연년생 남자 아이 둘이라 정말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인 우리집이지만 그래도 벌써 초등학생이 된다니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해져요ㅎㅎ 그래도 이번 기회에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공간을 꾸며줄 수 있어서 넘 기뻤네요. 나중에는 각자 방을 마련해 주는 걸 목표로! 엄마는 또 열심히 돈 벌면서 슈퍼맘으로 살아야 겠어요! 우리 아들들 행복하자~♥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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