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중학생 두 아이를 키우는 주부입니다. 최근에 새로 리모델링한 저희 거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번 소개해 드릴까 해요~
리모델링 하기 전 저희 집 거실은 굉장히 복잡하고 답답한 느낌이었어요.
거실은 온 가족이 각자 또는 함께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고 쉬는 중심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뭐가 많이 놓여 있다 보니 거실에서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더라고요.
같은 평수 집 거실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좁아 보인다는 느낌도 들었구요.
그래서 이번 리모델링에 시각적인 복잡함을 줄여 한결 넓어 보이는 거실을 완성했어요.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모노톤의 벽으로 선택했고, 요즘은 한쪽 벽면에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가 유행이라고 해서 저희 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색으로 포인트를 줘봤어요.
친환경 페인트로 발라 냄새도 거의 없었고요.
이렇게 기존의 거실보다 훨씬 넓어 보이게 되었답니다~
리모델링 하기 전 저희 집 거실은 굉장히 복잡하고 답답한 느낌이었어요.
거실은 온 가족이 각자 또는 함께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고 쉬는 중심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뭐가 많이 놓여 있다 보니 거실에서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더라고요.
같은 평수 집 거실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좁아 보인다는 느낌도 들었구요.
그래서 이번 리모델링에 시각적인 복잡함을 줄여 한결 넓어 보이는 거실을 완성했어요.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모노톤의 벽으로 선택했고, 요즘은 한쪽 벽면에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가 유행이라고 해서 저희 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색으로 포인트를 줘봤어요.
친환경 페인트로 발라 냄새도 거의 없었고요.
이렇게 기존의 거실보다 훨씬 넓어 보이게 되었답니다~
Contents Stories
바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찾아 주는
온 가족의 안식처, 힐링 거실
원래는 거실에 암막 커튼이 달려있었는데, 암막 커튼은 침실에 사용하면 좋지만 가족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에는 적합하지 않대요.
기본적으로 거실에는 햇빛이 쨍해야 쾌적하고 환해 보인다고 해서 과감하게 커튼을 생략했습니다. 외풍차단 시공을 받아서 커튼 없이도 딱히 춥다는 생각도 안 드네요.
기본적으로 거실에는 햇빛이 쨍해야 쾌적하고 환해 보인다고 해서 과감하게 커튼을 생략했습니다. 외풍차단 시공을 받아서 커튼 없이도 딱히 춥다는 생각도 안 드네요.
힐링 아이템
‘힐링 거실’로 이름 지은 만큼, 힐링템 소개가 빠질 수 없겠죠? 제 힐링템 조합은 프라엘 마스크를 끼고 안마의자에 앉아서 안마 코스를 즐기는 거예요.
전문적인 숍에 가지 않고 집에서 뷰티 디바이스로 관리를 하는 걸 홈 뷰티라고 한다는데요, 저도 워킹맘이라 퇴근하고 숍에 따로 가는 게 부담이었는데 집에서 이렇게 홈 뷰티로 하니 그 날의 스트레스가 싹 잊히더라구요.
안마의자는 170도까지 젖혀져서 남편은 안마의자에 앉아서 몇 시간씩 잔 적도 있어요. 불편하지도 않냐 니까 엄청 개운했다고ㅎㅎ
전문적인 숍에 가지 않고 집에서 뷰티 디바이스로 관리를 하는 걸 홈 뷰티라고 한다는데요, 저도 워킹맘이라 퇴근하고 숍에 따로 가는 게 부담이었는데 집에서 이렇게 홈 뷰티로 하니 그 날의 스트레스가 싹 잊히더라구요.
안마의자는 170도까지 젖혀져서 남편은 안마의자에 앉아서 몇 시간씩 잔 적도 있어요. 불편하지도 않냐 니까 엄청 개운했다고ㅎㅎ
온수매트가 왜 거실에 있나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 거실용 온수 카페트예요.
그냥 쓱 한번 닦기만 하면 되니 패브릭 카페트보다 관리가 쉽기도 하고 , 요즘 같은 계절엔 난방비도 절감되어 좋더라고요.
그냥 쓱 한번 닦기만 하면 되니 패브릭 카페트보다 관리가 쉽기도 하고 , 요즘 같은 계절엔 난방비도 절감되어 좋더라고요.
온수 매트
요즘은 소파보다 온 가족이 온수매트에 앉아서 티비 보고 쉬는 시간이 더 많아 진 것 같아요.
거실에 텐트는 좀 생소하시죠? 요즘 난방 텐트가 난방효과도 되고 여름철 모기장 텐트처럼 겨울철 유행이라고 해서 한 번 사봤는데, 집에서 캠핑하는 것 같다고 애들도 너무 좋아하고 거실에 두니까 특이하고 귀엽더라고요.
저희는 거실에 놓고 바닥에 토퍼를 따로 깔아서 쓰는데, 침대에 연결할 수 있는 고정용 밴드가 있어 침대에서 취침하시는 분은 침대에 설치해서 사용하셔도 돼요.
텐트 안에는 진짜 야외에서 캠핑할 때 쓰는 텐트처럼 조명을 달 수도 있어서 불 다 꺼놓고 조명등만 켜주면 더 아늑해서 좋더라구요.
애들 친구들도 부러워하고, 저희 집에 놀러 오신 지인분들은 꼭 한 번씩 텐트에 들어가 보곤 하세요ㅎㅎ
거실에 텐트는 좀 생소하시죠? 요즘 난방 텐트가 난방효과도 되고 여름철 모기장 텐트처럼 겨울철 유행이라고 해서 한 번 사봤는데, 집에서 캠핑하는 것 같다고 애들도 너무 좋아하고 거실에 두니까 특이하고 귀엽더라고요.
저희는 거실에 놓고 바닥에 토퍼를 따로 깔아서 쓰는데, 침대에 연결할 수 있는 고정용 밴드가 있어 침대에서 취침하시는 분은 침대에 설치해서 사용하셔도 돼요.
텐트 안에는 진짜 야외에서 캠핑할 때 쓰는 텐트처럼 조명을 달 수도 있어서 불 다 꺼놓고 조명등만 켜주면 더 아늑해서 좋더라구요.
애들 친구들도 부러워하고, 저희 집에 놀러 오신 지인분들은 꼭 한 번씩 텐트에 들어가 보곤 하세요ㅎㅎ
저희 집은 온 가족이 같이 게임을 하기도 해요. 저희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건 리듬액션인데 특히 둘째가 너무 좋아해서 질리지도 않는지 할 때마다 너무 재밌다고ㅎㅎ.
찾아보니 최근엔 VR 헤드셋도 나왔던데, 얼른 주문하려고요.
집에 공부하는 첫째도 있기는 한데 공부는 집 밖에서 충분히 하고 오니까, 집에서만이라도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마음껏 쉬게 하자는 마음에서 정말 늦은 시간까지 하거나 하루 종일 하는 게 아니면 게임한다고 잔소리를 하지는 않아요.
찾아보니 최근엔 VR 헤드셋도 나왔던데, 얼른 주문하려고요.
집에 공부하는 첫째도 있기는 한데 공부는 집 밖에서 충분히 하고 오니까, 집에서만이라도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마음껏 쉬게 하자는 마음에서 정말 늦은 시간까지 하거나 하루 종일 하는 게 아니면 게임한다고 잔소리를 하지는 않아요.

집에서 휴식하는 저희 가족의 힐링 거실 어떠셨나요?
올해의 키워드 중 하나로 ‘케렌시아’가 꼽혔죠. ‘나만의 피난처’라는 뜻의 스페인어인데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피곤한 피로사회에서 저희 가족의 케렌시아는 바로 이 거실이에요. 거실처럼 꼭 공간이 아니더라도 이런 안식처, 피난처가 있다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는 큰 힘이 된답니다.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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