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마포구에 살고 있는 33살 직장인입니다. 올해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기존 집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는데요,
8평 원룸 살 때 겨울에 추위에 떨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이번에는 10월 중순부터 부지런히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화이트 베이스에 원목 느낌으로 밝고 심플하게 꾸며본 저희 집을 소개합니다 ~!
집을 알아보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채광'이었습니다. 이전에 살던 원룸은 위치가 볕이 잘 들지 않아 늘 어두웠거든요.
이 집은 남향으로 커다란 창이 나 있어서 낮에는 저렇게 충분한 햇살이 듭니다. 조금 적응이 되면 봄에는 식물도 몇 가지 갖다 놓을까합니다 ㅎ
대신 창문이 큰 집은 바람도 잘 들기 때문에 겨울에는 꼭 두꺼운 커튼을 설치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저희 집의 밝은 느낌과 잘 어울리는 베이지색 암막 커튼으로 겨울 준비를 해봤습니다.
이외에도 집안 분위기를 밝고 훈훈하게, 하지만 과하지 않고 심플하게 꾸밀 수 있는 저만의 노하우를 소개 드릴게요.
8평 원룸 살 때 겨울에 추위에 떨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이번에는 10월 중순부터 부지런히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화이트 베이스에 원목 느낌으로 밝고 심플하게 꾸며본 저희 집을 소개합니다 ~!
집을 알아보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채광'이었습니다. 이전에 살던 원룸은 위치가 볕이 잘 들지 않아 늘 어두웠거든요.
이 집은 남향으로 커다란 창이 나 있어서 낮에는 저렇게 충분한 햇살이 듭니다. 조금 적응이 되면 봄에는 식물도 몇 가지 갖다 놓을까합니다 ㅎ
대신 창문이 큰 집은 바람도 잘 들기 때문에 겨울에는 꼭 두꺼운 커튼을 설치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저희 집의 밝은 느낌과 잘 어울리는 베이지색 암막 커튼으로 겨울 준비를 해봤습니다.
이외에도 집안 분위기를 밝고 훈훈하게, 하지만 과하지 않고 심플하게 꾸밀 수 있는 저만의 노하우를 소개 드릴게요.
Contents Stories
"채광이 잘 드는
밝고 심플한 느낌의
싱글하우스"
Step1. 벽지
벽지는 전체적인 인테리어 톤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화이트톤은 깔끔한 느낌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는데, 대신 사후관리가 중요한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환기를 잘 못해서 생기는 결로 때문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화이트톤 인테리어에는 치명적이더라고요ㅠ 보통 벽의 코너 부분이 결로에 취약한 부분이라 저는 그 부분 위주로 단열벽지 셀프시공을 했습니다ㅎ
일단 환기를 잘 시켜주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지만, 어렵다면 단열벽지나 폼블럭을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특히 겨울에는 환기를 잘 못해서 생기는 결로 때문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화이트톤 인테리어에는 치명적이더라고요ㅠ 보통 벽의 코너 부분이 결로에 취약한 부분이라 저는 그 부분 위주로 단열벽지 셀프시공을 했습니다ㅎ
일단 환기를 잘 시켜주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지만, 어렵다면 단열벽지나 폼블럭을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Step2. 조명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하는 것도 보는 사람이 느끼기에 중요하더라구요 ㅎ 그래서 저는 조명으로 변화를 줘봤습니다.
가을과 겨울 시즌에는 하얀색 조명보다 노란색 조명을 활용하는 것이 집을 따뜻하고 아늑하게 보이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ㅎㅎ
가을과 겨울 시즌에는 하얀색 조명보다 노란색 조명을 활용하는 것이 집을 따뜻하고 아늑하게 보이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ㅎㅎ
Step3. 러그 깔기
바닥에는 극세사 러그를 깔아봤어요. 러그 자체가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지만, 바닥에서 올라오는 찬기를 잡아주고 난방을 켤 때에도 온기가 오랫동안 유지되어 유용합니다 ㅎ
특히 짧은 극세사는 털날림이 거의 없어서 관리가 편한 장점이 있어요. 그래도 주기적으로 먼지 제거는 해주시는 것이 비염 등등에 좋습니다 ㅎㅎ
특히 짧은 극세사는 털날림이 거의 없어서 관리가 편한 장점이 있어요. 그래도 주기적으로 먼지 제거는 해주시는 것이 비염 등등에 좋습니다 ㅎㅎ
Step4. 난방 용품
따뜻한 느낌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따뜻해야겠죠?
겨우내 자취러들의 필수품, 그중에서도 저의 애정템을 보여드릴게요. 온수매트는 말할 것도 없고요, 그 중에서도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플러스마이너스제로’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전기난로입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비전력이 낮아서(400W라고 하네요), 전기료 폭탄 맞을 걱정을 덜 수 있는 아이에요 ㅎㅎ
국내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많이 있는데, 찾아보니 이 브랜드가 원조라고 하더라고요 ㅎ 그 이외에도 소소하게는 털슬리퍼나 구스이불 등으로 추위를 대비해봤습니다.
겨우내 자취러들의 필수품, 그중에서도 저의 애정템을 보여드릴게요. 온수매트는 말할 것도 없고요, 그 중에서도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플러스마이너스제로’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전기난로입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비전력이 낮아서(400W라고 하네요), 전기료 폭탄 맞을 걱정을 덜 수 있는 아이에요 ㅎㅎ
국내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많이 있는데, 찾아보니 이 브랜드가 원조라고 하더라고요 ㅎ 그 이외에도 소소하게는 털슬리퍼나 구스이불 등으로 추위를 대비해봤습니다.

원룸을 밝고 따뜻하게 만들면서, 에너지도 줄일 수 있는 나름의 인테리어 팁을 소개 드렸습니다 !
올겨울 정말 춥다는데 다가오는 겨울, 여러분 모두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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