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작년 봄에 결혼해 곧 2년 차 부부가 됩니다. 저희는 동네에서 작은 카페를 함께 운영중이에요. 처음 집을 구상할 때 코랄 컬러를 중심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아늑한 공간으로 꾸미기로 했어요. 그렇게 탄생된 낭만적인 저희 신혼집을 소개해봅니다~^^
Contents Stories
로맨틱 무드로
가득한 신혼 집
로망을 담은 러블리 마이 홈
저희 집은 큰 창이 매력적인 거실이에요. 생기 있으면서도 러블리한 무드가 느껴지는 코랄 컬러로 벽면을 채웠어요.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컬러가 어우러져 공간이 더 아늑해져 정말 마음에 드는 공간입니다.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다이닝 공간
소파를 선택하는 데 오래 걸렸는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따뜻한 오트밀 컬러, 방수 및 세탁 가능 등 실용성이 모두 갖춰져서 만족 중이에요. 원형 테이블은 평소엔 남편과 식사도 하고 티타임도 즐기며 가끔 지인을 초대해 홈 파티하거나 노트북을 펼쳐 놓고 간단히 작업도 하는 만능 테이블이에요.
인테리어가 되는 세리프 티비
저희는 거실이 넓게 빠져 그 부분을 살리고 싶었는데요. 일반적인 틀에 박힌 구조 배치가 싫어 소파를 벽면에 붙이고 티비를 거실 한가운데 두었어요. 스탠드 형이라 상황에 따라 이동도 간편하고 TV 안 볼 땐 마치 그림 액자처럼 인테리어가 되는 가전이에요~
물걸레 청소까지 말끔하게
매번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질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가성비 좋은 물걸레 로봇청소기를 추천받아 주문했는데요. 디자인도 깔끔하면서 알아서 물걸레 청소를 해주니 너무 편해요! 바깥에서도 어플로 작동시켜서 매일 집에서 열일 중인 로봇청소기로 집안일 스트레스 덜었어요~
좁은 주방 효율적으로
싱크의 하부장, 상부장은 입주 때 그대로 살렸어요. 웜톤의 베이지 컬러가 계획한 집의 분위기에 잘 맞았어요. 비스포크 냉장고도 컬러를 맞췄더니 훨씬 예뻐졌죠.
조명으로 무드 더하기
조명 하나로 공간 분위기가 확 바뀌는 거 아시죠? 저는 조명을 중요하게 생각해 거실에만 4개의 조명을 두었어요. 로맨틱한 조명이 있어 공간을 더욱 무드 있게 완성시켜주는 것 같아요. 식탁 등은 콘 모양의 조명으로 홈 카페 분위기를 더해줘요. 그중 저의 최애 조명인 달리 조명은 이태리에서 건너온 아이에요. 곡선의 디자인으로 우아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지 않나요.

은은한 러블리 무드가 느껴지는 28평 인테리어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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