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2년 차 나름 풋풋한 신혼(?) 부부입니다. 이 집을 선택 후에도 거실을 어떻게 꾸밀까 방은 어떻게 꾸밀까 여러 고민이 많았는데요, 남편의 적극적인 배려로 제가 꾸미고 싶었던 핑크빛 침실을 실현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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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하고
아늑한 핑크빛 침실
내가 꿈꾸던 핑크 인테리어
연한 핑크에 싱그러움을 가득 담아 러블리한 침실을 완성했어요! 핑크라고 하면 촌스럽거나 질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색이 진하지 않은 핑크를 사용해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
햇살이 완성하는 아늑한 공간
주말에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로 눈을 뜨곤 해요. 어느 조명도 채광만이 가지는 그 느낌을 따라올 수 없는 것 같아요. 요즘 침대는 탈부착이 가능한 협탁과 함께 많이 나와서 편리한 것 같아요.
인싸아이템, 라쏨 조명화장대
제 똥 손도 금손으로 만들어주는 라쏨 화장대에요. 수납이 어찌나 좋은지, 디자인만 이쁜 게 아니라 실용성도 무시할 수 없어요. 넉넉한 수납뿐 아니라 이동식 캐리어라 여행갈 때도 그냥 착착 접어서 편하게 가져갈 수 있어요. 확실히 조명을 켜고 화장하니까 평소보다 빠르고 피부 표현도 훨씬 잘 되고요. 넘넘 만족 중인 아이템이에요.
핑크빛 침실을 완성해주는
요즘은 알록달록 컬러 가전이 많이 나오잖아요. 공기를 정화해주는 건 물론이고 활력까지 더해주는 기특한 아이에요. 건조한 실내를 촉촉하게 해주는 건조기는 네모난 큐브 모양으로 외관만 봐서는 무슨 용도인지 알 길이 없는 귀여운 아이템이에요ㅎㅎ

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우리 집, 앞으로도 그런 편안함과 사랑을 가득 품은 집에서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어요. 앞으로도 애정 듬뿍 담아 가꾸어 줄 것을 다짐하며 이만 소개를 마치도록 할게요.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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