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를 시작한 지 4년째지만 요새 인테리어에 눈을 뜬 홈 데코 초보 27살 대학생입니다. 집은 편하게 머무르는 휴식의 공간인 만큼 따뜻한 컬러를 이용해 아늑한 공간으로 스타일링 해봤는데요. 제 취향으로 따뜻하게 꾸며본 저희 집을 소개합니다!
Contents Stories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웜톤 이테리어
웜톤으로 꾸민 따뜻한 공간
아이보리색의 벽지는 마음에 들어 손대지 않고 그에 맞춰 꾸며봤어요. 원목가구와 따뜻한 웜톤의 컬러를 사용해 허전했던 원룸을 아늑하게 스타일링 해봤습니다. 인테리어라는 게 컬러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좁은 원룸은 면적이 넓은 침구나 커튼이 인테리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더라구요! 현재는 채도가 낮은 블루톤의 침구와 블라인드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수납과 공간분리를 동시에 책장을 이용한 인테리어
저희 집은 일자형으로 길게 뻗은 공간이라 책장을 이용해 공간 분리를 해줬는데요, 공간을 나누면서 수납까지 활용할 수 있어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인테리어입니다. 뒷면이 막혀있는 책장이 아니라 공간 분리용으로도 답답하지 않아 좋아요. 수면 공간을 따로 나누니까 괜히 잠도 잘 자는듯한 느낌도 들고요.
따뜻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주는 소품
따뜻한 공간은 기능적이나 정서적으로도 안정될 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하다 생각해 구매한 아이템! 바로 캔들 워머입니다. 은은하게 캔들을 녹여줘 향기를 더 은은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줘요. 이런 작은 소품 하나에 집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듯한.. 저는 보통 집에서 불을 끄고 스탠드 조명으로 생활하는 것을 좋아해요. 부드러운 빛이 공간을 채워주면 괜히 더 포근하고 안락한 느낌이 들지않나요?
작아서 더 편리하게, 벤큐 미니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영상을 보는 게 화면도 작고 여러모로 불편해 미니빔을 구매했어요. 그리고 현재 저희 집에서 가장 애정 하는 템이 되었습니다.ㅋㅋ 얘 덕분에 남자 혼자 사는 집이지만 외롭지 않아요. 크기는 작고 가볍지만 화질은 절대 뒤떨어지지 않아요. 무선인 제품이라 장소구애 없이 어디서나 폰이나 노트북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혼자 사는 공간이다 보니 보여드릴게 많지는 않지만 나름 열심히 꾸며 본 저만의 공간입니다.ㅎㅎ 저한테 집은 휴식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다시 한걸음 나아가기 위한 재충전의 공간입니다. 앞으로도 이 공간 안에서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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