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트골프 매거진 에디터 입니다.
오늘은 가을 골프 여행으로 좋은 옥스필드CC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가을 골프 여행으로 좋은 옥스필드CC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Contents Stories
가을골프로 추천하는
옥스필드CC 라운드 후기
가을가을한 날들이 계속 되는 줄 알았는데 최근 날씨는 좀 쌀쌀하긴 합니다.
가을에는 골프 여행으로 1박2일 코스를 짜보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먼저 옥스필드CC로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먼저 옥스필드CC로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굽이굽이 강원도 길을 따라가다 조용한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는 옥스필드CC
주변 경관이 멋지고, 조경이 아름다우며 다이내믹 코스로 재미있는 골프를 선사하는 곳 입니다.
제가 간 날 아침에 붉은 노을이 저를 맞아주었는데 아침 노을도 이렇게 멋질 수 있구나 느끼게 해준 날이었어요.
주변 경관이 멋지고, 조경이 아름다우며 다이내믹 코스로 재미있는 골프를 선사하는 곳 입니다.
제가 간 날 아침에 붉은 노을이 저를 맞아주었는데 아침 노을도 이렇게 멋질 수 있구나 느끼게 해준 날이었어요.
새벽에 도착하니 낮과는 다른 모습의 클럽하우스가 보이네요.
이제는 비대면 등록뿐만 아니라 정산도 비대면으로 할 수 있게 되어 기다림 없이 등록을 마치고,
옷 갈아입으니 벌써 시간이 훅 흘러버렸네요.
요즘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것들이 많으니 키오스크랑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옷 갈아입으니 벌써 시간이 훅 흘러버렸네요.
요즘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것들이 많으니 키오스크랑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전반전은 옥스 코스에서 시작했어요.
정신없이 첫 홀 티 샷하고 보기로 막았지만….
역시 정신 없으니 샷이 손으로 하는지 발로하는지
알 수 없게 진행되고 옥스 코스 2번 홀 파 5에서 트리플을 하네요.
빨리 도착해서 준비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정신없이 첫 홀 티 샷하고 보기로 막았지만….
역시 정신 없으니 샷이 손으로 하는지 발로하는지
알 수 없게 진행되고 옥스 코스 2번 홀 파 5에서 트리플을 하네요.
빨리 도착해서 준비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골프장 지형을 이용해 다양한 함정들로 코스를 설계하였고
저는 참 착한 골퍼인지라 설계자의 의도에 어찌나 잘 따라주었는지
이날은 어디로 쳐도 벙커로 향하는 볼…
이렇게 벙커에 많이 들어갈 거면 수영복을 가져갈 걸 그랬어요^^:
저는 참 착한 골퍼인지라 설계자의 의도에 어찌나 잘 따라주었는지
이날은 어디로 쳐도 벙커로 향하는 볼…
이렇게 벙커에 많이 들어갈 거면 수영복을 가져갈 걸 그랬어요^^:
옥스필드CC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골프장입니다.
우리나라 강원도라 함은 울창한 산과 숲이 우거진 곳으로
그 자연 지형 그대로를 잘 살려서 코스 설계를 하였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돌아버릴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랍니다.
적당한 어려움과 적당한 쉬움
강약이 잘 조합되어 있는 골프장으로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 강원도라 함은 울창한 산과 숲이 우거진 곳으로
그 자연 지형 그대로를 잘 살려서 코스 설계를 하였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돌아버릴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랍니다.
적당한 어려움과 적당한 쉬움
강약이 잘 조합되어 있는 골프장으로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같이 플레이한 멤버들은 거리면 거리 실력이면 실력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분들로 이분들의 샷을 보면
힐링이 되네요.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분들로 이분들의 샷을 보면
힐링이 되네요.
옥스 코스 7번 홀 파 4
레이디 배려가 아주아주 많은 코스로 200미터 전후로 세팅된
파 4. 드라이버 잘 맞으면 그린 엣지까지 갈수 있더라고요.
내리막이고 페어웨이 넓은 편이라 시원하게 질러볼 수 있는 홀입니다.
레이디 배려가 아주아주 많은 코스로 200미터 전후로 세팅된
파 4. 드라이버 잘 맞으면 그린 엣지까지 갈수 있더라고요.
내리막이고 페어웨이 넓은 편이라 시원하게 질러볼 수 있는 홀입니다.
옥스 코스 8번 홀 파 3
레이디 배려가 아주 좋은 파3 화이트티는 150미터가 넘었고
레드티는 90미터 전후입니다
이 홀은 가을이 가장 먼저 먼 것 같은 곳으로 연못을 둘러쌓고 있는
갈대를 보며 가을 골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레이디 배려가 아주 좋은 파3 화이트티는 150미터가 넘었고
레드티는 90미터 전후입니다
이 홀은 가을이 가장 먼저 먼 것 같은 곳으로 연못을 둘러쌓고 있는
갈대를 보며 가을 골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을 골프 즐기다 다 파했는데 혼자 보기 했던 건 비밀로 하고 싶습니다.
옥스 코스 9번 홀 파 4
롱 파 4이며 좌측으로 긴 연못과 벙커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잘 쳐놓고 세컨드 샷도 잘 맞아서 탄도도 좋게 날아가다
아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벙커가 왜 거기 있냐며,, 제 볼은 벙커로 들어갔습니다.
롱 파 4이며 좌측으로 긴 연못과 벙커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잘 쳐놓고 세컨드 샷도 잘 맞아서 탄도도 좋게 날아가다
아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벙커가 왜 거기 있냐며,, 제 볼은 벙커로 들어갔습니다.
벙커샷!
잘 맞아서 온 그린이 잘 됐습니다.
잘 맞아서 온 그린이 잘 됐습니다.
전반전 스코어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늘집에 오면 푸짐하게 먹어야죠~~
순대 삼합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그래도 그늘집에 오면 푸짐하게 먹어야죠~~
순대 삼합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후반 출발 전
강원도의 하늘은 역동적이네요.
옥스필드CC에서 볼 수 있는 풍경과 가을 하늘이 멋지네요.
가을 골프여행은
옥스필드CC 추천 드려 봅니다.
강원도의 하늘은 역동적이네요.
옥스필드CC에서 볼 수 있는 풍경과 가을 하늘이 멋지네요.
가을 골프여행은
옥스필드CC 추천 드려 봅니다.
기록형 태블릿을 교체하고 있어서 아날로그 방식으로 스코어를 기록 한 날이었습니다.
스코어 기록 아날로그로 하려고 보면 헷갈리긴 합니다.
스코어 기록 아날로그로 하려고 보면 헷갈리긴 합니다.
필드 코스 1번 홀 파 4
중간에 해저드가 있어서 끊어가거나 질러가야 하는 홀입니다.
모든 홀이 그렇지만 티샷이 중요한 홀로 최대한 해저드 앞까지
보내 놓아야 세컨드 샷에 부담이 없습니다.
중간에 해저드가 있어서 끊어가거나 질러가야 하는 홀입니다.
모든 홀이 그렇지만 티샷이 중요한 홀로 최대한 해저드 앞까지
보내 놓아야 세컨드 샷에 부담이 없습니다.
한동안 드라이버가 굴러가서 고생 좀 했는데 이날은 뻥뻥 잘 날릴 수 있었어요.
일행들이 동영상을 찍어주면 다시 보면서 분석하는데
그동안 백스윙이 가다 말더라고요.
공도 안뜨고 거리도 안가고..
일행들이 동영상을 찍어주면 다시 보면서 분석하는데
그동안 백스윙이 가다 말더라고요.
공도 안뜨고 거리도 안가고..
필드 코스 4번 홀 파 5
그린이 우측 산 뒤에 숨어있는 홀로 핸디캡 2번 홀로 난이도 가 있습니다.
그린이 우측 산 뒤에 숨어있는 홀로 핸디캡 2번 홀로 난이도 가 있습니다.
드라이버랑 세컨샷을 잘 쳤는데
마무리를 잘 못해서 아쉽습니다.
마무리를 잘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 홀은.. 정말 요상하게도 퍼팅도 이만큼 짧았습니다.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치라고들 하시는데, 넘어간 적이 별로 없네요.
다들 퍼팅 어려우신거 맞죠?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치라고들 하시는데, 넘어간 적이 별로 없네요.
다들 퍼팅 어려우신거 맞죠?
필드 코스 7번 홀 파 3
역시나 레이디 배려 좋습니다. 옥스필드CC 칭찬 합니다.
이번 홀에서는 3명 다 보기 저만 파했어요.
이렇게 이날도 골프로 울고 골프로 웃었습니다.
이런 맛에 골프 치는 거죠~!!
역시나 레이디 배려 좋습니다. 옥스필드CC 칭찬 합니다.
이번 홀에서는 3명 다 보기 저만 파했어요.
이렇게 이날도 골프로 울고 골프로 웃었습니다.
이런 맛에 골프 치는 거죠~!!
간당간당 99타
어려우면서도 재미있는 골프 골프를 버리지 못하는 게
멋진 코스에서 계절마다 느낄 수 있는 조경을 보면서
잔디를 걸어다니는 것이 좋기 때문이죠.
그리고 좋은 동반자와의 즐거운 플레이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어려우면서도 재미있는 골프 골프를 버리지 못하는 게
멋진 코스에서 계절마다 느낄 수 있는 조경을 보면서
잔디를 걸어다니는 것이 좋기 때문이죠.
그리고 좋은 동반자와의 즐거운 플레이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이렇게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남은 것은 계산하기!!
옥스필드CC 카트비가 100.000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그린피와 캐디피 그리고 카트비까지 인상되면서
한번 필드 나가려면 부담되지만 옥스필드CC로 가자고 하면
또 다녀올 그런 곳입니다!
그럼 오늘도 나이스샷~! 하시길 바랍니다!
옥스필드CC 카트비가 100.000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그린피와 캐디피 그리고 카트비까지 인상되면서
한번 필드 나가려면 부담되지만 옥스필드CC로 가자고 하면
또 다녀올 그런 곳입니다!
그럼 오늘도 나이스샷~!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스포츠 인플루언서 버튼홀 입니다.
해당 글은 네이버 인플루언서 버튼홀님이 작성해주신 게시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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