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에 잘만에서 나온 당시 끝판왕 공랭쿨러 MAX9900DF 를 여태껏 아들 게임컴에서 잘 활용했었습니다. 아직도 쿨링상태는 정말 좋아요. 온도 착하고 조용하고 정숙한 반면 결정적으로 조립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이유는 육각렌치로 4군데 고정을 하는 과정이 진짜 어렵습니다. 잘만 이회사 제가 경험한 사후 A/S서비스도 탑클래스에 들어가는데 쿨러조립을 왜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 놨는지 ㅎ. 사설이 길었네요. 아뭏튼 가격은 부담스럽게 비싸지만 현 세대 끝판왕은 써보고 싶어서 진짜 고민하다가 녹투아 NH-D15 chromax.black 를 구입하였습니다. 아직 조립전이지만 워낙에 유명한 제품이라서 생각만 해도 설레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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