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하는 시간이 길었던 한주라 여러 요리를 도전 해 봤어요. 이번엔 제철을 맞은 겨울 무를 활용 해 동치미를 담구어 봤어요.
제철 맞은 무가 맛있어서 그런지 요리초보이지만 삼일만에 맛있게 맛이 들었답니다.
이틀째까지는 실패인줄 알고 시무룩했는데 상온에서 보관 삼일째가 되던 날 국물 한입을 먹고는 감동했어요🙌
새로운 요리를 도전 해 보며 초보주부는 자신감도 점점 업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