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의 친구들을 초대했어요 :)
년초에는 어린이집에 적응하지 못해 안쓰럽고 걱정만
가득했던 꼬꼬마들이었는데 어느새 훌쩍 자라 함께 먹고,
깔깔대는 모습이 얼마나 대견하고 예쁘던지...
아이들끼리 노는 모습을 보며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년초에는 어린이집에 적응하지 못해 안쓰럽고 걱정만
가득했던 꼬꼬마들이었는데 어느새 훌쩍 자라 함께 먹고,
깔깔대는 모습이 얼마나 대견하고 예쁘던지...
아이들끼리 노는 모습을 보며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거실에 반짝이는 트리와 흔들리는 모빌을 보며
한참을 깔깔대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이 되었어요❤️
아이들이 노느라 한껏 어질러놓은 흔적을 치우면서
왁자지껄 정신없지만 행복했던 오늘 하루를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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