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꾸물꾸물했던 금요일 오후, 홀로 오랜만에 욕실에서 잔잔한 음악들으며 스파를 했어요. 두시간이나 한줄도 모르고 물속에서 푹 쉬었어요.
우리 가끔 쉼이 필요하잖아요❤️
우리 가끔 쉼이 필요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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