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집에서 간식으로 에어프라이어 활용 몬테크리스토를 해먹었는데요!
제가 원래 2L짜리 작은 에프 쓰다가 최근에 에어프라이어를 키첸 6L짜리 대용량으로 바꾸게 되었어요~^^ 하트블리 체험단으로 제공받았답니다. 😊💕
설명서도 읽기 쉽게 첨부되어 있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바스켓이 3단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 에어프라이어는 조리 기능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관리와 세척이 쉬운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전용 디바이더까지 포함된 구성인데요! 바스켓 사이즈가 엄청 깊고 넓은 만큼, 두 가지 요리를 한 번에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신박한 구성품이랍니당!ㅋㅋ
저는 초기 세척 과정을 완벽하게 끝내두고, 이제 맛있는 간식 만들어 볼거에요~ 먼저 댤걀을 풀어 달걀물을 만들어주고요~ 저는 몬테크리스토 2개(식빵 6장 기준) 달걀 3개를 사용했더니 조금 남았어요...ㅎㅎ
이제 준비한 재료를 층층히 잘~ 올려주기만 하면 끝! 저는 마요네즈, 체다치즈, 슬라이스햄, 체다치즈, 식빵, 딸기잼, 슬라이스햄, 체다치즈 이 순서로 올렸어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달걀물이랑 빵가루를 곱게 입혀주면~ 에프 들어갈 준비 끝!
종이호일을 사용해도 되지만, 기름을 별로 쓰지 않는 요리라서 직접 오일을 그냥 뿌려주었어요! 세척도 간편하니까 넘 좋죠~ 온도는 200도에 7분~8분정도 구워주니 딱 적당하더라구요.
에어프라이어가 돌아가는 동안 놀랐던 점은 소음이 진짜! 진심! 거의 없어요... 전자렌지보다 조용할거라고 판매 페이지에 써있던데 설마? 했거든요 ㅋㅋㅋ 근데 리얼임...
온도와 시간 설정도 직관적이라 간편하네요~ 온도는 200도에 7분~8분정도 구워주니 딱 적당하더라구요.
5중 열선을 사용한 에어프라이어라, 어떤 음식이든 속까지 맛있게 조리가 되는 키첸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랍니다.
공기순환도 엄청 잘 되게 만든 제품이라, 중간에 뒤집지 않았음에도 앞뒤 모두 노릇노릇하게 잘 익은 모습이에요! 😆
치즈와 햄, 빵, 잼, 마요네즈가 만나 단짠의 정석을 이루는 초간단 에어프라이어 간식 몬테크리스토! 여러분들도 꼭~ 만들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