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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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닉스 미니건조기>
기존에 건조기 사용하는 분들이 건조기 덕에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는 건조기를 사용해본 적이 없어 갸우뚱했는데, 이번에 미닉스 미니건조기를 사용하고 난 후, 그 말에 극한 공감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수건이나 속옷 건조할 때 미닉스 미니건조기를 사용해봤어요. 건조를 하는데에는 대략 2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기존에 빨래건조대를 사용할 때는 제습기+선풍기 콤보로 반나절 넘게 널어둬도 마를까말까 했었기때문에, 2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소음은 조금 있는 편이예요. 청소기 돌리는 정도의 소음이라, 그렇게 크진 않아요. 그래도 바로 옆에 두고 사용하기보다 방이나 세탁실안에 두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세탁실에 두고 사용할거라 선반을 주문해놨어요 ㅎㅎ
그럼 제가 꼽은 미닉스 미니건조기만의 특장점 5가지를 얘기해볼게요.
첫째, 화이트&블랙으로 제가 좋아하는 심플한 디자인이라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려요.
둘째, 컴팩트한 사이즈(가로490*세로690*깊이418)라 콘센트만 있다면 협소한 공간이라도 두고 사용할 수 있어요.
셋째, 작지만 다양한 기능(건조/탈취/살균/의류관리)을 가지고 있어 필요한 기능을 그때그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넷째, UV-C 살균 램프가 있어서 수건이나 옷을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다섯째, 항공기에서 사용하는 최고사양 히터가 적용되어, 뽀송뽀송하게 마른 수건을 사용할 수 있어요.
저보다 남편이 너무 만족하는 미닉스 미니건조기.
큰 건조기를 구입하기에 부담스러운 자취하는 분들이나 혼자사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어요. 저처럼 혼수로 건조기 구입하지 못한 부부에게도 추천합니다 :)
* 하트블리 체험단으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하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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