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은 저희 부부가 제일 많이 보내는 공간이라,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꾸며보았어요.
좌방석이 넓은 스타일의 소파라서 쉬기에 너무 편해요:-)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꾸며보았어요.
좌방석이 넓은 스타일의 소파라서 쉬기에 너무 편해요:-)
화이트 인테리어라 너무 둥둥 뜨지 않을까 해서 선택한 우드 중문. 확실히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 같아요. 거실에 있는 가구들도 중문의 색상과 비슷한걸로 골라서 통일감을 주었어요☺️
집에 재물을 가져다준다는 노란 그림을 그려 걸어두고,
이 공간에는 햇빛이 들지 않아 조화를 가져다 두었어요.
잠이 중요한 저희 부부는 침대 두개를 붙여서 쓰고 있답니다. 붙여서 쓰기 좋은 침대 프레임을 찾고 있었는데, 에몬스 멀바우 평상형이 정말 딱이었어요!
우리집에 오면 다들 예쁘다고 하는 비스포크 냉장고.
한쪽은 김치냉장고, 오른쪽은 냉장고에요.
냉동고가 좀 작긴 하지만, 쟁여두고 먹지 않게 되서 딱 적당한 것 같아요!
거실로 식탁을 옮겼더니, 활용도가 더 높아졌어요.
이 공간에서 밥도 먹고, 재택근무가 있는 날은 여기서 작업도 하고,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옷방과 침실 사이의 공간에 둔 선반.
그 위에는 제가 좋아하는 소품들을 올려두었어요.
식탁이 있던 자리에 서랍장을 두어 정리를 했어요.
서랍장보다 수납장이 은근히 정리하기가 좋더라구요.
지금은 이런저런 소품들을 올려두었는데,
조만간 주문한 커피머신이 도착하면 홈카페로 꾸며볼 예정이에요☺️
주방에 서랍장이라니 너무 이질적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잘어울리고 편해요🤍
집에 있는 가구들은 가끔식 배치를 바뀌줘요.
같은 가구라고 하더라도 어느 공간에 있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것 같아요.
집이라는 공간은 한정되어있고, 새로운 가구를 계속 살 수는 없으니 배치만 바꿔주어도 좋아요.
창고방으로 쓰는 공간에는 봄을 맞아 노란색 체크 커튼을 만들어서 달아주었어요. 창고방의 나머지 부분은 물건들을 막 쌓아놓아서 보여드릴순 없다는..😇
우리집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보면 좋은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