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가 늘면서 서재공간을 바꿔봤어요 -:) 문을 열면 책들이 바로 보여서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책들이 있던 자리에 서랍장을 두고 책들은 컴퓨터 테이블 아래로 옮겼어요 🙂
기존에 쓰던 디너테이블을 컴퓨터 테이블로 쓰고 있는데,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데스크탑, 프린터를 올려두어도 공간이 널널해요 -:)
좁은 공간에 큰 가구들을 배치했기 때문에 최대한 군더더기 없이 사용할 예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