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기분전환 겸 큰맘먹고 식탁보를 갈았습니다. 동남아 여행 갔을때 사와서 좀 이국적인 하늘빛으로 물들여봤어요^^
저는 주방을 분위기 있게 만들고 싶어서 와인색으로 포인트 줬습니다. 제가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커피머신도 구비했는데 특히 드롱기 전기포트와 토스트기는 강렬한 레드로 와인색과 비슷하게 구매했어요~
설겆이하는 틈틈히 창밖 초록식물도 보면서 힐링하고 공기정화식물도 곁에 두면서 디자인에도 신경쓰고 있어요 ㅎㅎ 물론 공기정화시켜주는 효과가 가장 큽니다~ 옆에는 또 제가 아끼는 커피그라인더들이 보이네요~ 한땀한땀 커피 만들어 마시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본 주방의 느낌이에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제품들만 꺼내놨습니다.
전체적으로 본 우리집 주방 및 식탁 느낌입니다. 저처럼 계절 바뀔때마다 식탁보 바꿔주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 될꺼에요~ 코로나로 지친 마음 꽃과 식물들 가까이하면서 모두들 힘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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