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지금부터 저희집을 소개할게요. 여기는
현관이구요. 화이트 중문이 있어요.
현관이구요. 화이트 중문이 있어요.
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복도를 따라 주방과 거실이 한 눈에 들어오는 구조랍니다.
이제 막 12개월 된 아이가 함께 지내는 곳이라서 공기정화나 청결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공기청정기는 물론이고 곳곳에공기정화 식물들을 놓았구요. 특히 거실 중앙에는 160cm가 넘는 극락조를 두었는데,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어 1석2조랍니다.
플랜테리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키우기도 쉬워서 강력추천드려요.
남편과 저는 미니멀과 심플을 추구하는데ㅠㅠ아이가 태어난 후 점점 미니멀과는 멀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곳곳이 알록달록 맥시멀해지는 저희집이네요.
처음으로 공개하는 베란다에요.
탁트인 뷰와 햇살이 좋아 확장을 했어요. 그래서 창가에 원형테이블을 두었고 아이가 창밖을 보면서 놀 수 있도록 장난감을 놓아뒀어요^^
다행이 아이도 이 공간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특별한 날에는 이렇게 특별하게 꾸며주기도 하구요.
평소 거실에서 바라본 베란다 모습이에요.
러그를 깔고 대형장난감 위주로 놓아주면 알아서 놀더라구요.
크지 않은 집이라 구석구석 알차게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적다보니 베란다 깨알 사용 팁이 된 거 같네요;;
아무쪼록 지금까지 저희집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함께보면 좋은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