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을 조금 바꿔봤어요. 원래 이 곳에는 티테이블이 놓여있었는데 다른 방에서 쓸 일이 생겼거든요. :)
허전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화분들이 빈 자리를 메워줬답니다
오히려 치우고나니 더 심플하니 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작은 화분은 아래에 책을 몇권 받쳐주었어요.
식물이 최고의 인테리어인거 같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