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해서 몇가지 소품과 가구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색의 꽃무늬 베개커버를 새로 샀는데 독특하니 너무 맘에 들어요;)
제가 좋아하는 색의 꽃무늬 베개커버를 새로 샀는데 독특하니 너무 맘에 들어요;)
매거진랙으로 집에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딱 적당한 크기의 제품을 발견해서 샀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진한 우드톤의 저희 집과 너무 잘 어울려요.
창가에 테이블을 붙였더니 카페같은 느낌이 한층 더 강해졌어요. 식물을 같이 뒀더니 싱그러운 느낌도 든답니다.
요즘 계속 흐린 날씨가 이어져서 저는 침대에서 누워있는게 일상이었어요. 노트북으로 넥플릭스보면서 베개에 둘러쌓여있는 기분이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