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만두 사서 퇴근해야지' 생각하고 집에오는길에 우연히 꽃집앞을 구경하다 충동적으로 사들고 와버린 화분들입니다. 만두는 살찌니까 봄맞이용 화분을 사자! 하면서 내사랑 만두를 포기하고 만두값으로 일단 화분을 사오긴 했는데.. 무럭무럭 잘 못키울까봐 살짝 겁이 나네요. 살아있는 건 늘 보살피기가 어렵더라구요. 아무쪼록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모바일 웹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기능입니다.
하이마트 앱을 통해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