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증권사에서 브로커로 일하고 있는 37살 혼사남입니다. 최근 10년의 긴 자취생활을 하면서 집이라는 공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서 그런지 집은 저에게 따뜻하지만은 않았던 공간이었는데요. 진짜 내 집을 갖게 되면서 저의 라이프를 담아 꾸며봤습니다.
Contents Stories
시크하고 세련된
싱글남 하우스
모노톤의 미학
그레이 톤의 콘크리트와 빈티지한 벽돌로 바탕을 채워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콘크리트 인테리어는 유니크하면서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원래 모노톤의 컬러를 선호하는 편이라 소파, 러그 웬만한 가전까지 깔 맞춤이 되어버렸네요.
다양한 소재로 생동감 더하기
톤은 비슷하지만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칙칙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생동감을 더해줬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인더스트리얼 느낌의 거친 콘크리트 벽과 벽돌. 바닥은 매끈한 그레이 톤의 포쉐린 타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나만의 드레스룸
평소 옷과 신발, 액세서리에 애정이 많아 드레스룸에 신경을 가장 많이 썼어요. 넓이나 구조에 맞추어 수납과 정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맞춤형 행거를 이용해 드레스룸을 꾸몄습니다, 특히나 매일 정장을 입는 직종이다 보니 매번 세탁소에 맡기고 찾아오는 것도 일이고 걸어두기만 해도 알아서 관리해주는 스타일러는 매번 유용하게 사용 중이에요.
오토매틱 시계의 필수품 워치와인더
평소 시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워치와인더는 필수 아이템 아닐까요? 매번 찰 때마다 흔들어주고 시간 맞추고 용두 감기 번거롭잖아요. 워치와인더는 시계를 자동으로 회전시키면서 자력으로 충전해 보관해줘요. 소음도 전혀 없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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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아닌 집 전체를 꾸미는 것은 기대와 부담의 연속이었어요. 주위의 많은 도움을 받아 완성된 저의 집이 썩 맘에 들어요. 앞으로 집을 꾸미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인테리어 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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