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결혼 6년 차 주부입니다. 신혼 때는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은 집이었는데, 아이가 태어나면서 정리하기 편한 깔끔한 집을 선호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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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아늑함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결혼 6년 차 주부 롯데하이마트 깜쏘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새 아파트라서 따로 리모델링 없이 중문만 하고 지내고 있어요. 거실+주방+방 3개 구조로 되어 있는 평범한 구조의 아파트입니다.
첫 인상 현관
현관은 그 집에 첫인상이기도 하고 에너지가 들어오는 입구라고 해서 집안으로 좋은 기운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항상 그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새 아파트라서 리모델링은 따로 안 하고 중문만 했는데, 진짜 중문은 탁월한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아이가 있을수록 꼭 하세요.
현관 들어와서 복도에서 바라본 거실.
햇살이 잘 드는 거실
거실은 차르르 커튼, 소파, TV, 에어컨, 매트 그리고 겨울이라 꺼낸 온수 매트가 있어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 아직 매트를 비우지 못했어요. 청소할 때만 바닥을 보이고 있어요.
아이가 어렸을 때는 점퍼 누를 놓기도 했어요. 빨리 커서 장난감을 다 없애고 싶은 마음 가득이네요.
가장 애정 하는 공간 주방
우리 집에서 가장 애정 하는 공간이에요. 주방 조리도구는 싱크대 아래에 있고, 최대한 싱크대에 위에는 깔끔하게 하려고 하고 있어요.
음식을 할 때는 난장판이 되지만, 설거지는 바로바로하고 설거지한 그릇들은 물기 제거 후 정리해서 유지하려고 해요.
최대한 깔끔하게 안방
신랑이랑 첫째 딸이 자는 공간이에요. 저는 둘째가 태어난 후 쭉 거실에서 둘째랑 자고 있어요. 신혼 때는 원목에 관심이 많아서 가구는 다 원목으로 샀어요. 지금은 질리지 않는 화이트 인테리어가 너무 좋네요. 신혼 때 샀던 화장대인데, 이사한 집에 화장대가 있어서 지금은 TV, 제니룸 가습기, 도노도노 미니 공기청정기, 신랑의 유일한 취미인 플스 게임기를 올려두고 있어요.
평소에는 깔끔하게 넣어두고 게임할 때만 꺼내서 사용했는데 아이가 자꾸 서랍을 열어서 수납장 위에 올려두게 되었어요.
티비 건너편에는 침대가 있어요.
아직 정리중인 드레스룸
드레스룸은 아직 버릴 옷이랑 정리가 안 되어서 차마 공개 할 수가 없네요^^; 출산하고 간단하게 화장을 하고 있어서 화장품이 많지는 않아요.
아이들방
제 취향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감 다양한 방이예요. 딸아이라서 그런지 핑크를 엄청 좋아해요.
주방놀이는 정말 잘 산 것 중 하나인 것 같아요. 플라스틱으로 된 장난감도 많지만 원목이나 묵직한 가구들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확실히 튼튼한 거 같아요.
인디언 텐트
아이들은 자기만의 아늑한 곳을 공간을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저기 안에서 블록 놀이도 하고 소꿉놀이도 하고 두 아이가 꽁냥꽁냥 노는 모습을 볼 때 참 행복함을 느껴요.
세탁실
세탁실에는 김치냉장고, 세탁기, 빨래바구니, 틈새수납함,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쓰레기통이 있어요. 예전에는 선반에 이것저것 많이 올려뒀는데, 지금은 틈새 수납함에 각종 세제들을 넣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이사하면서 꼭 사고 싶었던 가전제품은 김치냉장고예요. 김치가 많이 있지는 않았지만, 김치를 냉장고에 넣어두니 냉장고 열 때마다 냄새가 나서 김치냉장고를 꼭 사고 싶었는데,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김치냉장고에는 김치뿐만 아니라, 쌀이나 과일도 보관하고 있어요.
이사하면서 꼭 사고 싶었던 가전제품은 김치냉장고예요. 김치가 많이 있지는 않았지만, 김치를 냉장고에 넣어두니 냉장고 열 때마다 냄새가 나서 김치냉장고를 꼭 사고 싶었는데,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김치냉장고에는 김치뿐만 아니라, 쌀이나 과일도 보관하고 있어요.
다른 집들에 비하면 화려하고 멋스러운 공간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웃으며 함께하는 저희 집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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