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 지 2년 차 신혼부부입니다. 저희는 최근에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어요. 처음 갖는 내 집이라 그런지 입주하기 전부터 애정이 넘쳤고, 점점 집 인테리어에 욕심이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Contents Stories
모던&심플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결혼 2년 차 신혼부부 롯데하이마트 미니현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저희 집은 26평 4bay 구조로 되어있어요.
모던한 거실
전체적으로 가구와 가전을 화이트&그레이 톤으로 맞추고, 노란색이 들어간 추상화 액자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뷰 때문에 소파 위치를 아트월 쪽으로 바꿨어요.
가장 애정하는 공간 주방
저희는 2인 식구로 김치 소비량이 많지 않아 김치냉장고를 구입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요즘 신축 아파트는 김치냉장고 자리가 냉장고 자리처럼 따로 존재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꾸며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기성제품 중에는 가로와 깊이가 맞는 게 없어서 결국엔 주문 제작을 했습니다.
홈바 윗부분 공간에는 이케아에서 선반을 구입해서 따로 달아주었답니다.. 저희 비스포크 냉장고랑도 너무 잘 어울리죠?
골치 덩어리였던 김치냉장고 자리가 미니 홈카페로 재탄생 했습니다. ㅎㅎ
이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전제품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식기세척기입니다! 설거지옥에서 탈출하게 도와준 아주 고마운 제품이죠. 깔끔하게 닦이지 않아 두 번 손이 갈까 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 뽀득뽀득 깨끗하게 닦이는 거 있죠. 정말 혁명템인 것 같아요. 최고 최고
바로 식기세척기입니다! 설거지옥에서 탈출하게 도와준 아주 고마운 제품이죠. 깔끔하게 닦이지 않아 두 번 손이 갈까 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 뽀득뽀득 깨끗하게 닦이는 거 있죠. 정말 혁명템인 것 같아요. 최고 최고
수면을 위한 침실
수면을 위한 공간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화이트 커튼으로 따뜻한 햇살이 들어올 수 있도록 했고, 짙은 회색의 9칸 서랍장을 두어 부족한 수납을 해결하였어요. 요즘 손소독제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외출하고 나면 꼭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안방과 연결된 발코니는 바닥에 데크를 깔아 꾸며보았어요. 역시나 화이트&그레이로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곳은 분리수거도 하고 큰 짐들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바닥에 데크를 설치하니 쉽게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드레스룸
다음은 드레스룸으로 변신한 작은방이에요. 안방에 딸려있는 드레스룸은 두 사람의 의류 및 잡화를 수납하기엔 턱도 없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작은방에 붙박이장을 설치하기로 했답니다.
저희는 에어드레서를 구입했고, 붙박이에 빌트인으로 시공되길 원해서 여기저기 발품을 많이 팔았어요! 마침 전용 에어드레서장이 있는 한샘키친에서 붙박이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창문 샷시까지 다 막으면 답답해 보여서 끝 쪽은 책장으로 마무리하였네요.
저희가 집을 꾸미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편안함’인데요. 집은 하루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두고 재충전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최대한 불필요 한 것들은 두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처럼 편안한 공간을 유지하기 위해 쓸데없는 짐을 늘리지 않고, 미니멀라이프의 삶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BY 미니현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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