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살 귀여운 딸과 다정한 남편 이렇게 세 식구가 살고 있는 저희 집을 소개해요. 오랫동안 살 계획이라 18년 정도 된 낡은 아파트를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했어요. 미니멀라이프를 꿈꾸고 있는 저희 집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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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가구로
개방감 있는 거실
미니멀+낮은가구=개방감
가장 신경 쓴 거실이에요. 이전에 살던 집에서 꽉꽉 채워 살아왔던지라 새 집에 오면서 버릴 거 다 버리고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파 낮은 가구와 최대한 심플하게 꾸몄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밝은 그레이를 베이스로 해 개방감을 극대화해줬어요.
심플한 주방
현관 복도를 지나 바로 주방과 거실인데 구분 없이 뻥 뚫려 이따 보니 어느 정도의 공간 분리를 필요할 것 같아 벤치 겸 단을 설치해 공간의 활용도를 넓혔어요. 심플한 거실 속 포인트가 됐어요.
밋밋함을 덜어 줄 포인트
기본에 충실한 공간이지만 낮에 햇빛이 쏟아져 들어오면 더 화사하고 따뜻한 공간이 된답니다. 노란 조명과 앤틱한 골드 벽면 시계가 포인트로 공간 속 밋밋한 느낌을 덜어준답니다.
관리하기 쉬운 자코모 스위브 소파
일 이년 쓰는 게 아닌 만큼 가구 고를 땐 신중하게 되는데 패브릭은 특히 소파는 스크래치나 세탁 관리가 중요하죠. 스위브 소재는 방수는 물론 진드기와 세균을 억제하는 소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홈 카페의 완성, 제니퍼룸 무선주전자
군더더기 없이 감각적인 버티컬 무늬의 디자인에 꽂혀 구매한 아이에요. 평소 커피를 자주 즐기기 때문에 전기포트는 필수인데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뚜껑이 완전 분리가 가능해 세척도 간편하고 위생적이고요.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는데 한 몫 했어요ㅎㅎ

앞으로도 이렇게 미니멀리즘을 유지할지는 모르겠지만 부지런 열심히 떨어야죠ㅎㅎ 집을 가꾸고 돌본다는 건 집에 대한 애정 표현이 아닐까 싶어요.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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