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4년이 넘어 5년을 달려가는 두 식구 가정이에요. 너무 많은 건 필요 없다!라는 생각으로 정말 필요한 것만 구매하려고 노력 중인 미니멀리스트입니다. 청소하기가 쉬워야 집에서 정말 푹 쉴 수 있다 생각해요. 깔끔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우리 집 구경 오실래요?
Contents Stories
내추럴&심플
햇살맛집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는 롯데하이마트 미유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저희 집 도면이에요:) 침실과 옷방, 서재방으로 사용중이에요.
우리집 첫인상
우리집 첫인상으로 할 수 있는 현관 복도에요~ 벽에는 제가 좋아하는 행잉식물을 걸어났어요. 무럭무럭 자라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아요~
아트윌 포인트 거실
거실은 최대한 깔끔하게 하려고 유지중이에요:) 아트윌은 우드톤과 어울리게 내추럴한 색으로 했는데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운동기구도 있어서 TV보면서 운동을 하곤 해요
햇볕 잘 드는 베란다는 작은 정원
식물을 좋아해서 미니베란다 정원도 있어요ㅎㅎ 따뜻한 아이보리색으로 인테리어했어요. 끝쪽엔 화분 선반을 두고 반대편엔 책상을 두었어요. 햇빛을 잘 받을 때 식물이 무럭무럭 자라서 하루하루 신기해하고 있어요.
햇살이 들어오면 포토존으로 바뀌는 거실이에요. 인스타 감성샷! 햇살 맛집이라고 할 수 있죠~
다른 집들과는 달리 저희는 2인소파를 구매했어요. 거실이 넓지 않는 점도 있지만 식탁을 옮겨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큰 소파가 필요 없더라고요. 덕분에 공간활용도 만점이에요~! 자칫 어두울수 있는 분위기를 노란색쿠션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퇴근 후 거실 풍경
미니멀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거실, 6인용 식탁을 꼭 갖고 싶어서 무리해서 거실에 배치해서라도 샀어요. 남들 눈엔 별로일지 몰라도 우선 사는 사람이 마음에 들어야 된다 생각해요. 퇴근하면 거실에서 식사도 하고, 바로 옆에 소파로 옮겨 TV도 즐겨봐요.
주방에서 바라보는 거실이에요ㅎㅎ
싱크대는 일자형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최대한 깔끔하게 하려고 유지중이에요. 식탁을 거실쪽으로 두면 훨씬 주방이 넓어 보이고 좋아요.
물건 나와있는걸 싫어해서 설거지하고 마르면 그때그때 찬장에 놓아요.
주방 베란다
주방 베란다에는 세탁기가 있어요. 작은 사이즈라 맞춤으로 들어가요~
햇살 좋은 안방
베란다가 안방까지 이어져 있어요. 그래서 낮에는 햇살이 잘 들어와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요~ 침대 앞쪽엔 수납장이 있어요.
낮엔 햇살이 들어오고 저녁엔 영화 감상하기 좋은 안방으로 변해요. 평소에는 스탠드 조명만 켜고 살아요. 가구배치도 여러 번 바꿔보며 기분 내보고 있어요.
깔끔한 옷방
장롱이랑 건조기! 세탁기랑 건조기랑 같이 들어갈 공간이 안되어서 옷방에 건조기를 설치했는데 너무 잘한 선택이었어요! 건조한 옷들은 바로 장롱으로 직행!
미니멀 서재방
귀여운 곰돌이액자가 포인트인 서재방이에요.ㅎㅎ 깔끔하게 책상만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집은 남에게 보이는 공간보다는, 나의 생활에 맞는, 내 마음에 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비어있는 곳을 굳이 채우려 그보다는 되도록이면 비우는 게 더 힘든 것 같아요.
미니멀하다고 해서 억지로 없애는 게 아닌, 삶의 편리함을 위한 것들, 나를 위해, 가족의 편리함을 위한 편안함이 느껴지는 집이 되고 싶어요.
미니멀하다고 해서 억지로 없애는 게 아닌, 삶의 편리함을 위한 것들, 나를 위해, 가족의 편리함을 위한 편안함이 느껴지는 집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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