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단정하고 자연스러운 우리의 느낌을 닮은 신혼 하우스

조회 10,693
안녕하세요. 신혼 1년 차, 꼬꼬마 새댁이에요.

* 글 게시에 앞서, 코로나 때문에 집 콕 하고 계신 분들 참 많을 것 같아요.. 이 시기가 얼른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ㅜㅜ

요즘 저는요~~ 매일 집에 콕 하고 박혀 있는 동안 더 쓸고 닦고, 집에 대한 애정을 키워가는 중이에요. 그런 생활의 연장에서 오늘은 애정이 듬뿍 담긴 저희 부부의 신혼집을 소개하려 해요.

집들이 오는 친구들마다 신혼집 냄새 폴폴 난다는 이야기를 참 많이 해요. 화려한 것보다 단정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의 느낌을 많이 닮은 집이에요.
(글 작성하는 시간이 늦은 밤인지라, 사진은 이전에 찍어둔 것 중 맘에 드는 사진들로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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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1년차, 꼬꼬마 새댁 롯데하이마트 감사합니당당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현관을 열고 들어가기 앞서,
먼저, 작은 신혼집 구조부터 소개할게요. 전용면적 39 제곱미터, 구 18평형 아파트에요. 저희 집은 발코니 확장형이라서, 아래 도면에서 오른쪽 거실은 발코니 없이 이어져있는 널찍한 구조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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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을 열면, 제일 먼저 환하게 반기는 거실
현관문을 열면, 가장 먼저 거실이 보여요.평소에는 커튼을 잘 열어두는 편이라 밝은 느낌이에요. 오후 3시 즘 되면 햇살이 스멀스멀 들어와요. 현관문을 열면, 가장 먼저 거실이 보여요. 평소에는 커튼을 잘 열어두는 편이라 밝은 느낌이에요. 오후 3시 즘 되면 햇살이 스멀스멀 들어와요.

11월 늦가을, 겨울이 찾아올 즈음에 카펫을 새로 깔았어요. 의도한 건 아니지만 카펫이 따뜻함을 한층 더해주었답니다. 아래 사진 보면 딱 비교가 되시죠? 사실 카펫이 없으면 없는 대로 깔끔하기도 해요.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카펫은 다용도실에 정리해 두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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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일 물 주고 사랑 주는 식물들, 참 예쁘죠? 고무나무 가지가 정말 잘 자라서 가끔 가지치기를 해줘요. 그중에 두 개는 뿌리내리고 분갈이까지 해서 식물이 처음보다 많아졌어요. 최근에는 스투키도 분갈이해 주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거실에서 뒤 돌아보면 그제야 보이는 공간, 주방
거실을 가려면 사실 식탁이 있는 주방을 지나가야 하지만ㅎㅎ 집에 처음 들어오면 거실에 시선을 향해서 주방은 그냥 지나치더라고요. 딱 봐도, 그냥 한눈에 들어오는 작은 공간이에요. (실제 저희 집, 집 구경은요, 3분이면 끝나요^^) 그렇지만 온라인 집들이니깐 굳이 뒤돌아본다고 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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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대략 이런 구조에요. 싱크대 오른 편에 레인지대와 수납장 두 개를 이어 세워두었어요. “토스트기, 포트, 커피 머신,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밥솥, 믹서기” 전부 자주 사용하고 있어서, 모두 잘 보이는데 두었어요.

특히, (1) 테팔 토스트기(미니오븐), (2) 드롱기 커피 머신, (3) 쿠쿠 밥솥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애용하고 있어요. 아침마다 빵을 먹어서 데워 먹는 데는 토스트기만 한 게 없고, 빵과 커피는 짝꿍이니깐 매일 먹어요 :D 밥도 주로 집에서 해먹으니 밥솥은 거의 매일 쓰고요, 가끔 삼계탕이나 오븐 없이 찌는(?) 케이크를 만들 때도 참 유용하게 써요.

(사진엔 없지만 남은 가운데 공간에 작은 4인용 식탁이 자리 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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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말하지만 10평 대 입니다 ㅎㅎ), 다용도실 맞은편 냉장고를 지나서…
집에 손님이 오는 날은 보통 요리도 함께 있어서 방 문을 닫아 놓아요. 음식 냄새가 침대에 베어서, 혹시나 자면서 계속 배고플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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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바라보고 있는 방, 침실
올리브 모형으로 장식되어 있는 드림캐처는 친척 언니가 선물해 주었어요. 새로 장만한 베개와 더불어 포근한 침실의 일등 공신이에요.그 옆에 화장대를 놓았고요, 사진이며 화장품이며 조잡하게 있어서 살짝 지웠어요. 화장대 옆에는 캐논 복합기를 놓았는데… 굳이 안 보셔도 괜찮겠죠? 하하
다시 현관 쪽으로 돌아와서, 마지막 옷 방 구경
작은방, 옷 방엔 옷장과 옷만 있어요. 아, 작은 결혼식 액자랑 말린 꽃도 있네요 깜빡했어요. 아기가 없어서 아직 짐이 많지 않아요. 다행이에요.
연애할 땐 꽃들을 물에 며칠 꼽아 놓았다가 그냥 버렸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왠지 모르게 남겨두고 싶더라고요~ 받은 꽃들을 한 번씩 말려보았는데, 햇빛 없는데 말린 꽃들이 예쁘게 말랐어요. (가루가 떨어지는 것 때문에,, 나중엔 버릴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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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저희 집 구경은 여기까지에요 :D 신혼집 냄새 폴폴 나던가요?
 
깨끗한 상태가 얼마나 유지될진 지켜봐야 알겠지만, 오늘 올린 사진에도 가려놓은 부분들이 많은걸로 봐서 오래 오래 깨끗하게 살긴 쉽진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살면 살수록 저희 부부의 향기와 색깔이 짙게 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한 편으로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기도 하고요~ 작고 부족한 공간, 구경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Y 감사합니당당j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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