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결혼한지 5년차에 접어든 항상 신혼인 듯한♥ (죄송합니다…) 39개월 된 아들 1명이랑 알콩 달콩 살고 있는 가족입니다! 추후 이렇게 지내다가 오래되면 리모델링을 해서 또 새집 느낌으로 살 예정입니다! 뭐든지 한 번씩 변화 주는 것이 필요하니깐요! ^^ 그리고 저와 신랑 모두(특히 저희 신랑이) 아주 심플한 것을 좋아하여 본의 아니게 미니멀 라이프를 살고 있답니다! 하지만 실상은 알고 보면 아주 맥시멈 라이프라는 반전이… ㅎㅎ 그럼 지금부터 반전 매력도 함께 있는 저희 집을 소개합니다!
Contents Stories
모던&심플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결혼 5년 차 39개월 아들 1명과 항상 신혼인 듯한 알콩달콩한 롯데하이마트 삶과 사람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저와 신랑은 항상 새 것과 처음 순정 상태?를 좋아해서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아파트를 분양 받아 입주하였고, 주변에서 리모델링 자랑을 해도 순정상태를 좋아해서 중문 설치 빼고는 추가한 것이 없어요.
그레이 중문
저희 집 현관은 그레이 색 중문을 설치했어요. 저와 신랑이 그레이 톤을 좋아해서 앞으로 그레이가 자주 보일 거예요! 현관은 화이트 톤이고요, 풍수지리를 맹신하는 건 아니지만 나쁜 건 피하자는 주의라 현관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해요^^
저희 집 복도에는 꽃 그림 액자를 걸어두었어요! 사실 저희 신랑은 가족사진을 액자로 걸자고 했지만 저의 고집으로 꽃 그림으로 걸었는데… 이 꽃 그림 액자가 알고 보니 국민 액자더라고요… 어느 집을 가든 익숙한 느낌을 주는… ㅎㅎㅎ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현관을 지나 있는 거실 복도에요. 왼쪽엔 역시 멀리서도 눈에 띄는 삼성 제트 청소기…언제 어디서나 먼지 박멸!ㅎㅎㅎ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심플한 거실
거실은 정말 그냥 심플 그 자체에요… 본의 아니게 미니멀 라이프인 듯하지만 자세히 보면 맥시멈 라이프…ㅎㅎ 저와 신랑이 이것저것 갖다 놓진 말자고 합의를 했지만, 이왕 두는 것들(예로 필수 가전제품들)은 플렉스 하게 하자며 ㅎㅎ 가전제품에는 나름 신경 써서 둔 편이에요ㅎㅎ
당초 거실에 삼성 무풍 큐브 공기청정기 1대만 있었는데, 신랑이 저를 지속적으로 설득(or 세뇌)하여 1대 더 설치하게 되었어요.(큐브 공기청정기는 추가 설치해도 합체? 호환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왜 처음에 반대 했었는지 후회할 정도로 잘한 선택이었어요. 갈수록 대기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오늘날 공기청정기는 정말 이제는 필수 아이템이 된 듯 해요. 그리고 저희 집엔 거실장이 없는 관계로(심플 라이프 & 아이 낙상사고 방지 등? ㅎㅎ)
당초 거실에 삼성 무풍 큐브 공기청정기 1대만 있었는데, 신랑이 저를 지속적으로 설득(or 세뇌)하여 1대 더 설치하게 되었어요.(큐브 공기청정기는 추가 설치해도 합체? 호환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왜 처음에 반대 했었는지 후회할 정도로 잘한 선택이었어요. 갈수록 대기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오늘날 공기청정기는 정말 이제는 필수 아이템이 된 듯 해요. 그리고 저희 집엔 거실장이 없는 관계로(심플 라이프 & 아이 낙상사고 방지 등? ㅎㅎ)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 제품을 공기청정기 위에 둔 상태에요! 아이 손이 닿질 않아 젤 안전한 장소이기도 해요…ㅎㅎ 저와 신랑 그리고 아이 모두 음악을 매우 사랑해서 오디오에도 관심이 많은 편인데, 오라 스튜디오는 인테리어적으로도 디자인이 이쁘고 음질도 뛰어나서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TV는 삼성 QLED 65인치 제품인데, 벽걸이형으로 벽에 초 밀착되는 제품이라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주었어요. QLED제품이라 그런지 확실히 화질이 뛰어나서 영화 보는 맛이 있어요!
TV는 삼성 QLED 65인치 제품인데, 벽걸이형으로 벽에 초 밀착되는 제품이라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주었어요. QLED제품이라 그런지 확실히 화질이 뛰어나서 영화 보는 맛이 있어요!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에어컨은 삼성 3구짜리 무풍 에어컨으로 빅스비 지원도 되어서 삼성 휴대폰으로 여름에 미리 틀어놓거나 끌 수 있어서 엄청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은 사용하질 않아서 깨끗이 씻은 후 덮개로 씌어놓은 상태에요.
주방
저희 집은 식탁을 두질 않고, 대신 기존 아일랜드 식탁을 이용해서 의자만 배치해 놓았는데, 집도 넓어 보이고 아이 다칠 일이 없어 잘한 선택인 듯해요. 추후 아이들이 좀 더 크게 되면 식탁을 들이게 될 것 같아요^^
한쪽 구석에는 자그마하게 꾸밈 공간도 마련해 놓고 테이블 매트를 상시 비치 해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엘프슈타펠 분유포트는 아이 때문에 샀던 제품인데 지금은 제가 사용하고 있어요. 유리로 되어 있어 위생상 좋고 환경호르믄 걱정도 없어요^^ 몬스테라 조화와 와이어 화병도 제가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퓨리엘 정수기는 저희 신랑이 가성비 좋은 제품을 심사숙고하여 산 제품인데, 물 맛이 좋고 필터 교체도 직접 하게 되어 이래저래 좀 더 위생적인 것 같아요. 양념통 정리함은 자주 쓰는 양념들을 라벨링 해놓아 요리 효율을 높이고, 훨씬 깔끔해 보여 만족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희 집 부엌에서 제가 가장 애정 하는 곳이 상부장인데요, 바로 저희 어머님께서 주신 그릇들과 어머님께서 손수 정리해 주신(정리에 있어 정말 탁월하신 우리 어머님♥ 사랑합니다!) 그릇을 보관하고 있어요.
깔끔한 침실
결혼생활에 가장 중요한 공간인(?) 침실! ㅎㅎㅎ 저와 신랑은 침실 또는 안방의 경우는 온전한 휴식만을 위한 공간이어야 한다는 철칙에 따라 역시나 단촐하게 꾸몄어요… 침실=침대… 침대가 거의 다이긴 하지만 키도 큰 편이고 덩치도 있는 신랑이 그만큼 심사숙고하여 고른 침대라서 더욱 애착이 가고 만족도도 높은 제품이에요. 아메리슬립 제품으로 메모리폼 매트리스인데, 누웠다 하면 꿀잠으로 직행하게 해주는 아주 고마운 아이에요. ^^
킹사이즈도 아닌 라지 킹사이즈로 라지킹 사이즈가 우리나라에서는 사실 생소한? 편이라 (외국 제품이라 그런지 우리나라 라지킹 표준? 규격보다도 크더라고요..) 이불 살 때는 불편한게 너무나 많지만,,,지금 넓디 넓은 들판을 뛰어다니듯 열심히 침대 위에서 뛰어다니는 우리집 대장님을 보고 있노라면 다시금 잘샀구나....싶은 제품이에요^^
또한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몸을 폭 감싸주는 느낌(숙면유도 ㅎ)과 삐걱거리는 소리 들을 일 없고 한쪽으로 푹 꺼질 일도 없으며 무엇보다 10년 보증(어떻게 매트리스가...!!)이라는 어마~어마한 아메리슬립의 자신감!이 마음에 들었고, 지금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킹사이즈도 아닌 라지 킹사이즈로 라지킹 사이즈가 우리나라에서는 사실 생소한? 편이라 (외국 제품이라 그런지 우리나라 라지킹 표준? 규격보다도 크더라고요..) 이불 살 때는 불편한게 너무나 많지만,,,지금 넓디 넓은 들판을 뛰어다니듯 열심히 침대 위에서 뛰어다니는 우리집 대장님을 보고 있노라면 다시금 잘샀구나....싶은 제품이에요^^
또한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몸을 폭 감싸주는 느낌(숙면유도 ㅎ)과 삐걱거리는 소리 들을 일 없고 한쪽으로 푹 꺼질 일도 없으며 무엇보다 10년 보증(어떻게 매트리스가...!!)이라는 어마~어마한 아메리슬립의 자신감!이 마음에 들었고, 지금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침실엔 빠질 수 없는 가족 사진!! 오른쪽 숲 사진은 얼핏 보면 그냥 나무 많은 숲 사진 같지만.. 저희 웨딩 사진이에요! 저희 부부가 웨딩사진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진으로 컨버스 액자라 가볍고 어느 공간에서든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좋아요.
오픈형 드레스룸
중문을 달려다 순정파답게 그냥 포기했어요….ㅎㅎ) 오픈형이다 보니 부지런히 정리해 줘야 해서 오히려 더 깔끔하게 지낼 수 있어 좋아요.
침실에 쓰고 있는 가습기는 퓨리케어 LG 가습기...(HW500PAV) 자연기화식 가습기로 또다시 우리 신랑님의 설득(or 세뇌)로 사게 된 제품이에요.
처음엔 가습기가 괜히 싫고 그랬는데, 확실히 우리 아이가 잘 때 호흡이 편해진 것을 틀 때와 안 틀 때 차이가 확연히 보이면서 그냥 무조건 가습기를 틀고 있어요. (feat. 2주에 한번씩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열심히 청소해주는 우리집 환경위생 총괄 책임자인 남편님을 보아서라도 열심히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 ^^)
처음엔 가습기가 괜히 싫고 그랬는데, 확실히 우리 아이가 잘 때 호흡이 편해진 것을 틀 때와 안 틀 때 차이가 확연히 보이면서 그냥 무조건 가습기를 틀고 있어요. (feat. 2주에 한번씩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열심히 청소해주는 우리집 환경위생 총괄 책임자인 남편님을 보아서라도 열심히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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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공기청정기도 역시 삼성 큐브 무풍 공기청정기 제품!
그 위에는 아이를 위해 에듀플레이어 오디오를 하나 장만했어요. 교육용 CD까지 지원되는 제품이라서 어린이집에서 매달 받아오는 영어 CD들이 포장지도 안 뜯긴 채로 쌓아두기만 하는 게 영 마음에 찔려서 아이 영어 공부는 거창하게 못하더라도 놀이 삼아 심심할 때마다 틀어보자는 취지로 샀던 제품이었는데요, 아이가 근데 흥미를 가지고 CD를 이것저것 틀어보는 모습을 보여주어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그 위에는 아이를 위해 에듀플레이어 오디오를 하나 장만했어요. 교육용 CD까지 지원되는 제품이라서 어린이집에서 매달 받아오는 영어 CD들이 포장지도 안 뜯긴 채로 쌓아두기만 하는 게 영 마음에 찔려서 아이 영어 공부는 거창하게 못하더라도 놀이 삼아 심심할 때마다 틀어보자는 취지로 샀던 제품이었는데요, 아이가 근데 흥미를 가지고 CD를 이것저것 틀어보는 모습을 보여주어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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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
아이방은 수납장으로 장난감들을 정리하고, 그 위에 다육이(우리집 유일한 생명체?ㅎ)와 액자 등으로 꾸며놓았어요.
아이방 말고도 방이 1개 더 있긴 한데, 아직 그 방은 따로 꾸미질 않고 창고처럼 쓰고 있어요. 둘째가 태어나게 되면 또 한번 꾸며볼 생각이에요^^
오픈형 알파룸
다음으로 마주하는 건 알파룸 공간인데 여기를 보통 가벽 설치하여 방으로 사용하는데 저희는 그냥 오픈형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 말씀드린대로 저희는 순정파(?)이기도 하고 ㅎ, 아이들이 있어 답답한 느낌보다는 오픈형이 나을 듯 하여서요.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인 듯해요.
그리고 알파룸 정면의 몬스테라 액자는 사실 그림이 아니라 액자형 테이블이에요.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아주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지요^^ 사용해보면 오염에도 강해서 쉽게 얼룩이 지지도 않고, 생각보다 아주 튼튼해요.(저희 18키로 나가는 아드님께서 친히 올라서서 본의 아니게 테스트 해주시는…ㅎ)
그리고 알파룸 정면의 몬스테라 액자는 사실 그림이 아니라 액자형 테이블이에요.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아주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지요^^ 사용해보면 오염에도 강해서 쉽게 얼룩이 지지도 않고, 생각보다 아주 튼튼해요.(저희 18키로 나가는 아드님께서 친히 올라서서 본의 아니게 테스트 해주시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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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룸에 상시 비치되어 있는 삼성 제트 무선청소기! 물걸레 키트까지 풀 장착으로 구매하였는데, 저의 완소템이에요! 미세한 먼지들도 잘 빨아들이고 구성품이 다양하여 용도별로 청소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어서 먼지가 보이는 즉시 즉시 청소하게 되지요.(저를 자꾸 운동시키는…ㅎㅎ)
안방 욕실
저희 집 침실에 있는 부부욕실이에요.
틈새 화분도 올려놓고, 유용하게 쓰고 있는 칫솔 살균기! 이에요.
거실 욕실
손님용 화장실이에요!(실상은 아들님 전용 화장실…)
화장실 수납장 내부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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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실
살림하다 보면 세탁기와 건조기에 무한 감사함을 느끼게 돼요… 건조기의 경우 나의 소중한 시간을 벌어다 주는 것 같아 더욱더 고마움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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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에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정리 용기에 세제 등을 담아 정리하여 보관 중이에요. 세탁기는 드럼식 보다는 저는 통돌이가 더 맞아서 통돌이로 사용하고 있어요.^^
집들이 할 때 사진이에요.^^
혼자 식탁에서 차 마실 때의 여유로움이 좋아요. 집이란 것도 일종의 공간이고, 내가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공간인 만큼, 나와 가장 닮을 수 밖에 없고 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집을 꾸며보고 싶어하고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기도 하는 거겠지요.
자기 전 침실 스탠드를 켰을 때의 아늑한 느낌도 좋아해요~
내 몸을 감싸고 있는 의류, 패션으로 ‘나’를 드러내고 싶은 욕망을 넘어서서, 이제는 내 몸을 감싸고 있는 공간, 공기 같은 것들까지도 가장 ‘나’다운 것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오늘도 부지런히 가장 ‘나’다운 모습과 공간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중이에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십시오 !
내 몸을 감싸고 있는 의류, 패션으로 ‘나’를 드러내고 싶은 욕망을 넘어서서, 이제는 내 몸을 감싸고 있는 공간, 공기 같은 것들까지도 가장 ‘나’다운 것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오늘도 부지런히 가장 ‘나’다운 모습과 공간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중이에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십시오 !
BY 삶과 사람h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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