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연을 좋아하는 30살, PR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초보자취러 입니다! 올해 2월부터 꿈에 그리던 독립 공간을 갖게 되었어요. 이번에 이사 올 때도 제가 좋아하는 자연의 느낌이 담긴 초록 초록한 인테리어로 꾸며봤습니다!
Contents Stories
화이트와 그린의
궁합이 조화로운
13평 인테리어
화이트&그린을 활용한 인테리어
평소 자연을 사랑하는 저는 고민할 것도 없이 우리 집의 메인 컬러는 초록색이다! 정했어요. 자연의 색이라 심리적인 편안함을 주는 것 같아요. 대신 명도와 채도가 높은 것보다 부드럽고 어두운 초록색으로 꾸몄지요. 자칫 과하게 사용하면 난해할 수 있어 화이트와 적절하게 매치했답니다.
깊이감 있는 딥 그린이 근사한 침실
침실 인테리어를 크게 결정하는 것은 바로 침구의 컬러와 소재 아닐까요? 편히 쉬어야 할 침실은 쨍 한 초록색 보다 딥 그린의 컬러를 사용해 무게감과 고급 짐을 표현했어요. 흔치 않은 색깔이라 그런지 유니크한 분위기도 없지 않아 너무너무 만족 중이에요!
집안에 생기를 불어넣는 디자인 가전
그린 톤의 컬러로 포인트 가구, 가전을 구하는데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열심히 찾아 배치하고 나니까 얼마나 뿌듯하던지! 작은 가전 하나만 바꿔도 집 안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것 같아요. 확실히 그린 컬러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상쾌함으로 활력 있는 분위기가 연출되었어요.
깨끗함을 살린 화이트로 꾸민 주방 공간
상부장을 제외한 하부장, 수납장, 냉장고, 식탁 등 주방 가전. 가구는 올 화이트로 꾸몄어요. 밝고 화사한 화이트 색상이 주방을 훨씬 넓어 보이게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자취한 지 7 달이 되었지만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에요. 그래도 일 끝나고 돌아와 내가 손수 만든 공간에서 느끼는 편안한 기분은 말로 다 표현 못 할 만큼 아늑하고 좋아요~ 오늘도 포근한 집에서 아늑하게 하루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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