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가 코앞인 연년생 남매~ 집에 머무는 시간만이라도 편안하고 아늑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정리 중입니다~
Contents Stories
내추럴&아늑함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입시가 코앞인 연년생 남매 롯데하이마트 나무앤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얼마 전에 신축 아파트로 이사를 했어요. 작은 평형인데도 드레스룸과 넓은 부엌 베란다가 있어 수납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효율적인 공간 활용한 거실
좁은 공간에 효율적인 라운드 테이블을 식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거실에 큰 테이블을 사용 중이라 간단한 식사나 간식 등을 해결하고 공간도 유연해 보이는 효과를 주어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에요.
하루 중 가장 많이 머무는 테이블이에요. 일을 하거나 책을 보며 커피를 마시고, 가족이 모두 함께 식사할 때는 와이드 테이블 만한 것이 없는 듯해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암체어가 포토존이었는데 이제는 편안하게 기대어 쉬는 저의 코지 공간이 되었어요~~사회적 거리 두기로 거의 집에만 머물러 있었을 때에는 창밖에 봄을 바라보며 앉아 있던 자리…. 고마운 자리에요.
맞춤으로 공동구매한 키 큰 거실장이에요. 책과 자잘한 물건들을 수납해 두는데 정말 수납 왕이에요.
부엌 싱크대 쪽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그릇장은 오래전에 진열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높이가 높지 않아 어느 공간에 두어도 무난하게 어울려주어 좋아요.
나무 소재는 아무리 봐도 싫증 나지 않는 좋은 아이템이지요~ 내추럴한 느낌이 편안하고 조금은 이국적인 느낌도 줘요.
주방
부엌의 아일랜드테이블이에요. 거실 쪽으로 단독으로 있다 보니 주방에서 분리된 느낌으로 홈카페를 즐길 수 있어 제가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쉽게 어지르게 되기도 하지만 간단히 간식을 준비하기도 하지요~
남편 찬스로 식탁등을 바꾸었어요^^ 식탁 공간에 비해 기존의 등이 너무 크고 무거워 보이는 디자인이어서 좋아하는 라탄으로 교체했습니다~ 훨씬 예쁘다며 남편도 좋아해요~~
커피는 생명수처럼 마신답니다. 캡슐커피 애용하다가 캡슐처리가 번거로워서 원두콩을 넣고 바로 추출해주는 머신으로 바꾸었어요. 왠지 홈카페 분위기가 업그레이된 듯한 느낌~~ 커피타임이 훨씬 즐거워졌어요^^
잡곡을 꼭 섞어서 밥을 하는데 신기하게 저곳에 보관하면 오래되어도 벌레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모양도 예뻐서 아일랜드테이블에 장식품처럼 올려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현관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이에요. 집의 첫 이미지는 차분하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들어오자마자 소독제들이 한가득입니다^^::
아이보리 딸 방
저희 딸 방입니다~ 작은방이라 넓고 환한 느낌을 주려고 아이보리톤으로 통일했어요. 얼마전 커튼을 사용하다가 우드블라인드로 바꿨는데 좀 더 심플한 느낌에 분위기도 더 화사하게 느껴져 딸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바깥활동에 제약을 많이 받고 있는 요즘….집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변하게 되는 것 같아요 바쁘게 하던 일도 쉬며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집이라는 공간이 의식주의 단순 개념이 아닌 오피스와 카페의 역할도 감당하며 나만의 힐링이 있는 코지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니멀이 유행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전문적이고 생활 자체를 쾌적하고 심플하며 건강하게 만들어 줄 가구나 살림도구들 그리고 가전들을 더 갖추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것 같아요~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공간~ 나만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하게 변화를 주는 일은 언제나 생활의 활력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공간~ 나만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하게 변화를 주는 일은 언제나 생활의 활력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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