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결혼한 지 8년 차 된 30대 후반 주부입니다 저희 집은 20년 된 아파트로 계단식 24평이고요 남편과 딸, 아들과 함께 4인 가족이 살고 있어요. 작은 집에서 4인 가족이 살고 있지만 미니멀라이프를 좋아해서 넓진 않지만 비좁지 않게 비우고 또 채우면서 살고 있어요. 작은 집이라 크고 묵직한 가전과 가구보다는 작고 심플한 디자인이 자리 차지도 적고 공간도 넓고 깔끔하게 보이기 때문에 주로 흰색의 가전과 우드 소재의 가구를 두고 있어요.
Contents Stories
모던&심플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4인가족 작은집 미니멀라이프 롯데하이마트 리미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저희 집 구조예요. 방 3 화장실 1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주방공간이 다소 협소한 편이에요 저희가 이사 왔을 땐 현관 입구 방 하나만 확장되어 있었고 나머지 베란다는 다 살아있는 옛날 구조 그대로의 아파트였어요. 많은 비용을 들여 공사를 하기보다는 인테리어 사장님의 권유로 실용성을 살린 공사를 하여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려 노력했어요 몰딩, 도배, 장판, 주방, 욕실, 안방 붙박이장, 현관 가벽만 공사하여 공사비용은 천만 원도 안 되었어요. 다른 집처럼 화려하고 볼 것 많은 집은 아니지만 미니멀하고 심플한 저희 집만의 소박한 멋이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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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넓어 보이고 깔끔하게
작은 집이라 최대한 넓어 보이고 깔끔하게 보이는 것에 중점을 두었어요. 20평대의 아파트에다 거실 베란다를 확장하지 않은 집이라 조금이라도 넓고 훤하게 보이기 위해 바닥 색도 조금 밝은 컬러를 선택하고 가구나 가전도 흰색과 우드만으로 선택해서 통일성과 깔끔함을 주려고 했어요.
또한 청소하기 번거로운 인테리어 소품들은 최소한으로 두고 아이들도 엄마 아빠도 편안히 쉴 수 있는 집이 되는 것에 중점을 주었어요.
또한 청소하기 번거로운 인테리어 소품들은 최소한으로 두고 아이들도 엄마 아빠도 편안히 쉴 수 있는 집이 되는 것에 중점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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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용을 최소한으로 잡았지만 세월의 흐름이 고스란히 간직한 방문만큼은 꼭 교체하고 싶었는데 방문은 실측후 제작 기간까지 2주 정도의 기한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공사기간이 일주일밖에 되지 않아 아쉽게도 포기할 수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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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이라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중문은 생략하고 현관과 벽으로 현관과 거실을 구분시켰어요. 현관문은 남편이 직접 페인트칠해 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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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아끼는 공간인 주방이에요. 작은 집이라 올 화이트로 시공하였고 대부분의 주방용품들은 상부장에 걸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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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들도 흰색으로 선택해서 최대한 깔끔함에 중점을 두었어요. 싱크대도 주방가전도 모두 화이트라 자칫 차갑고 추워 보일 수 있기에 식탁과 레인지대는 우드로 선택해서 조금 따뜻함을 포인트로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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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파오븐은 신혼 때 구했던 제품인데 만족스러운 가전 중 하나예요. 레인지로도 오븐으로도 심지어 에어프라이어 기능까지 되기 때문에 주방에서 다양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특히 요즘처럼 더운 여름 불앞에서 요리하기 힘들 때 광파오븐요리를 주로 하는데 참으로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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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겸 옷방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 보니 아이들 흔적들이 여기저기 묻어있어요 책상 한쪽 벽에는 이사 온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을 때 아이가 유성펜으로 낙서를 해버렸었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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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있는 집에는 무선 청소기가 정말 필수예요 과자 부스러기며 시시때때로 청소해야 할 일이 많은데 그럴 때마다 무선 청소기를 이용해서 손쉽게 청소하게 되니 아이들에게 싫은 소리를 덜 하게 되더라고요 엄마가 조금이라도 덜 힘들어야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어요. 아무리 미니멀을 지향한다고 해도 저에겐 생활의 편리함은 절대 필수조건이에요.
미니멀 역시 제가 청소와 정리 정돈에 쓰는 시간과 품을 줄이기 위해 선택한 것이라 인테리어 소품 등을 줄이든 대신 청소 등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제품들은 기능의 중복됨이 없을 경우 기꺼이 들이기로 했어요.
미니멀 역시 제가 청소와 정리 정돈에 쓰는 시간과 품을 줄이기 위해 선택한 것이라 인테리어 소품 등을 줄이든 대신 청소 등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제품들은 기능의 중복됨이 없을 경우 기꺼이 들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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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안방
안방은 잠이 잘 올 수 있게 암막 커튼을 달았어요. 화장대는 제가 가장 아끼는 가구예요. 지금은 외풍으로 창가에 자리했던 침대 방향을 바꾸면서 화장대 위치도 바꾸었어요.
벽에 구멍을 또 내기가 그래서 거울은 달지 않았어요. 사실 화장대라고 부르지만 화장은 여기서 하지 않아요. 아이들과 자는 곳이라 행여 일찍 일어나서 씻고 머리 말리고 하는 소리에 아이들이 깰까 봐 안방과 가장 먼 작은방에서 탁상용 거울 하나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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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놀이방
신혼 때 아일랜드 식탁으로 썼던 가구를 좁은 주방 보조용으로 아이들 손이 닿지 않는 곳인 위쪽은 초고속 믹서기와 전기포트 등을 두었고 아래쪽은 아이들 장난감을 두고 같이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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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 그대로 묻어나는 베란다와 8년 전에 샀던 세탁기와 아기 세탁기 꼬망스예요. 요즘처럼 자주 세탁을 해야 되는 여름에는 미니세탁기가 열일하고 있어요..
다른 집들처럼 세련되고 화려하고 예쁜 소품 없는 평범한 집이지만 소박함과 편안함이 담긴 집이라 생각해요. 가족들 모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물건들이 차지하는 곳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 주인공인 그런 집을 만들어 가고 싶어요.
다른 집들처럼 세련되고 화려하고 예쁜 소품 없는 평범한 집이지만 소박함과 편안함이 담긴 집이라 생각해요. 가족들 모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물건들이 차지하는 곳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 주인공인 그런 집을 만들어 가고 싶어요.
BY 리미p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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