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두 딸과 결혼 8년차 부부가 함께 하는 집을 소개합니다.
Contents Stories
모던&미니멀&심플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8살, 6살 두 아이가 있는 4인가족 롯데하이마트 두아이의엄마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저희 집 도면입니다. 방 4개로 되어있고, 안방과 아이들방으로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총 43평입니다
우리집 메인: 그레이톤의 거실
저희집의 시그니처 컬러를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거실입니다. 너무나 심플하죠! 그레이톤 가구, 가전 그리고 화이트로 포인트를 줬어요. 무풍 에어컨은 전기 요금도 아낄 수 있고, 빨리 시원해지고, 조용하고, 관리하기도 편하고, 큐브공기청정기을 사용하고 있는데 심플하고 똑똑한 공기청정기를 원하신다면 추천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저희집에 포토스팟은 쇼파에서 바라본 곳이예요.
낮에는 햇살 맛집이랍니다. 베란다를 통해 햇살이 들어올 때 가장 따사로워요ㅎㅎ 거실 테이블은 실용성 너무 좋은 테이블이에요,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은 간식 먹을 때, 공부할 때, 미술놀이할 때 전부 유용해요, 오염에도 강해요.
크리스마스때는 아이들과 크리스마스장식을 꾸미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다이닝공간
다음은 주방입니다. 식탁에서 아이들과 남편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죠. 식탁등도 깔끔하게 화이트로해서 깔끔한 분위기가 나요.
리모델링 하면서 가장 아쉬운 주방이에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상부장을 넣었는데,,, 느낌대로 그냥 오픈 선반으로 할걸 하는 아쉬움과 식기세척기를 빌트인 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블랙&화이트 컨셉 주방이에요:) ‘ㄷ’자 형태이고, 왼쪽에는 조리대가 있고 반대편엔 밥솥과 필요한 전자제품들이 있어요:)
조리대쪽인데 깔끔하죠~? 삼성 쉐프컬렉션 인덕션인데 불꽃라이트와 화력조절 장치가 있어서 참 편하고 좋아요.
핑크로 채워진 안방
유일하게 핑크방으로 도배한 곳은 아이들을 위한 곳이었는데 초등학교에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이젠 각자 작은방으로 독립시켜주고 핑크방은 안방으로 쓰기로 했네요. 안방은 가구배치가 완벽하지 않아서 일부만 소개해드릴게요.
안방은 가구배치가 완벽하지 않아서 일부만 소개해드릴게요.
아이방&공부방 BEFORE
요즘 저희 집에 최애 공간 아이들 방이예요. 곧 초등학생이 되는 큰 아이에게 독립된 예쁜 방을 선물해주려고 아이 방 꾸미기에 집중되어 있는데, 아직은 많이 부족해요. 원래 구도였던 공부방과 침실이 분리되었던 모습이에요. 책상은 저렴하고 튼튼해요, 초등학생 전용책상을 사줄까 했지만 커서까지 쓰라고 큰 걸 사줬는데 넓고 깔끔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언니방
지금은 두 아이 각각 분리해주었어요, 침대도 책상도 모두 같은 가구들이라 별 다는 차이가 없어요. 언니방이 조금 더 큰 정도 ㅎㅎㅎ까사미아 마망 침대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자도 불편함 없고, 소리도 안 나고, 서랍장 별도 구매하시면 수납도 좋아요.
동생방
여자아이들이라 늘 자기방을 더 예쁘게 해달라고 해서 그냥 똑같이 하는 게 편해요. 좀 더 크면 각자 자기 개성 살려서 알아서 꾸미겠죠. 그런 날이 좀 천천히 왔으면 좋겠는데....
아직 진행중인 베란다
마지막으로 아직 완성되지 않은 홈짐과 베란다예요.
그레이 집은 처음 느낌은 어둡고 차가운 느낌이 들지만, 살아가다 보면 안정감 있고 따뜻한 느낌을 받게 돼요. 남편은 너무 싫어하지만 저의 취미인 집 꾸미기와 가구배치 변경으로 지루하지 않은 집을 계속 만들어 갈 생각이에요.

BY 두아이의엄마h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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