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세대 라이프스타일관에 두번째로 온라인 집들이를 하게 되었네요.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 집순이, 홈스타일리스트 오월다섯시입니다. 오직 저만을 위해 취미로 요리하는 남편 요리사님과 저희의 취향을 반영해 직접 꾸민 집에서 매일 여행하듯 살고 있어요
Contents Stories
내추럴&라탄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홈레스토랑에서 홈파티와 홈캉스를 즐기며 살고 있는 부부 롯데하이마트 오월다섯시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남편과 함께 여행했던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자연 친화적이고 평화로운 분위기에 반해 집을 편안한 동남아 휴양지 느낌이 들 수 있게 꾸미기 시작했어요. 창밖 우거진 숲뷰의 석양이 좋아 지금 살고 있는곳으로 자연스럽게 이사를 오게 되었고요.
일몰과 풍경이 아름다운 거실
그럼 저희집에서 일몰이 더없이 아름다운 거실부터 소개해볼게요. 창문을 열면 아름다운 새소리와 시원한 숲속의 바람이 불어오는 거실은 남편과 제가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에요.
사계절에 따라 근사한 풍경을 선물해주는 액자 같은 거실뷰를 감사하기 좋게 거실 가구들을 배치했어요.
주방 앞 다이닝룸 공간에 큰 6인용 테이블이 있지만
멋진뷰를 놓치기 싫어 거실 한 켠에도 작은테이블을 두었어요.
멋진뷰를 놓치기 싫어 거실 한 켠에도 작은테이블을 두었어요.
요즘엔 주로 이 테이블을 많이 애용하게 돼요.
햇살가득 아침에 브런치를 즐기기도 하고 절 위한 남편요리들도 이 테이블에 펼쳐지죠.
저만의 홈카페를 즐기기에도 딱인 곳이에요.
거실 공간을 분리해 작은테이블 하나만 두어도 알차게 홈까페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
거실 공간을 분리해 작은테이블 하나만 두어도 알차게 홈까페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
거실 창의 석양은 계절마다 보이는 각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겨울에는 가구를 다시 또 재배치해서 새로운 뷰명당을 찾아내곤 해요.
그러다 보니 거실은 저희집에서 제일 변화가 잦은 곳 중에 하나에요
편안한 패브릭모듈소파를 두다보니 거실 재배치가 비교적 수월하답니다
많은 변화를 거쳐 가장 최근에는 이 구조에 정착하고 있어요.
이국적인 주방과 팬트리
다음으로는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시고 가장 좋아해주시는 저희집 주방과 팬트리를 소개해 볼게요.
동남아 여행중 직접 데려온 라탄 조명을 달아 더욱 휴양지 같은 분위기가 더해진 주방은 남편의 아이디어로 반셀프 리모델링을 했어요. 요리사는 아니지만 저를 위해 엄청난 세계 요리들을 만들어 주는 남편을 위한 꿈의 주방을 만들어 주고 싶었고 살면서 발품팔아 약 백만원으로 주방을 바꿀 수 있었죠.
TV프로그램에 두번 저희집이 소개되었을 때도 발리감성이라고 칭찬을 받았던 공간이에요.
주방역시 계절마다 해가 들어오는 각도와 빛이 달라져서 사계절의 분위기가 다 색달라요. 여름철에는 싱그러움이 가득 담겨있다면
가을과 겨울에는 노오란 일몰 석양빛이 주방 구석구석까지 머물면서
더 감성적인 힐링장소가 된답니다.
사계절이 다 아름다운 저희집 주방은 Yoo’s Bistro라는 홈레스토랑 이름을 갖고 있어요.
저만의 셰프인 남편, 유리사님의 이름을 따서 주방에 특별한 이름을 붙였거든요. 이 이름으로 액자에 직접 홈레스토랑 간판을 제작하고 Yoo’s Bistro이름을 새긴 남편의 앞치마도 주문제작했답니다.
여행을 못가는 요즘이지만 덜 아쉬운 이유는 매일매일 남편의 다양한 세계요리로 미식여행을 떠나고 있기 때문이에요.
다이닝 공간은 다른 느낌의 원목 테이블을 놓고 변화를 꾀하기도 하고요. 최근에는 커피머신과 새로운 수납장을 두면서 더욱 카페 같은 공간이 되었어요. 바로 옆 문을 열면 이렇게 꽉꽉 수납 팬트리도 숨어있답니다.
저희집은 많은 것들을 수납할 수 있는 팬트리가 곳곳에 많은 편인데요.그중에서도 메인 팬트리는 바로 주방 옆 이 공간이에요.
요리를 잘하고 좋아하는 남편이 가장 애정하는 곳이기도 해요. 곳곳에 식재료나 주방용품들을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주방에 상부장이 없어도 수납 걱정이 별로 없어요.
휴양지 감성의 휴식공간 침실
이제 휴양지 감성의 휴식공간 침실 소개로 넘어가 볼게요.침실은 오직 숙면의 목적 때문에 많은 가구를 두지 않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했어요.
침대 옆쪽으로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으로 이어지는 공간은 가벽 파티션과 커튼으로 자연스럽게 분리시켰어요.
침실은 주로 침구를 교체하면서 계절감이 느껴지도록 스타일링 하고 있는데요.
워낙 화이트 베딩을 좋아해 화이트 베이스 침구에 베드스프레드 등으로 분위기를 달리 연출하려고해요.
침실도 역시 숲뷰가 멋진 베란다가 붙어있어요. 베란다도 작은 홈카페처럼 꾸며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서재&게스트룸
침실 외에도 두개의 방이 더 있는데 하나는 남편의 취향을 반영해 남편이 직접 꾸민 서재이고 다른 하나는 제 취향을 반영해 꾸민 게스트룸이에요.
남편 서재는 처음엔 동남아 느낌 가득한 술방이었는데 코로나 시국 때문에 술방 용도가 줄어들고 홈오피스 공간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남편 서재는 처음엔 동남아 느낌 가득한 술방이었는데 코로나 시국 때문에 술방 용도가 줄어들고 홈오피스 공간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이렇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술방이 온전히 공부와 재택근무에 집중할 수 있는 서재로 바뀌었죠.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죠?
이 방은 잡지와 TV에 저희집이 소개되었을 때 가장 주목을 많이 받았던 공간이기도 해요.
요즘엔 전신거울을 두어 홈트를 위한 운동 공간으로도 주로 이 공간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저희집 온라인 룸투어는 즐거우셨나요?
조금씩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나가며 여행하듯 즐겁게 집을 가꾸고 있어요. 그리고 여전히 저의취향을 알아가고 있는 중 입니다.
더 많은 저희집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인스타나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조금씩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나가며 여행하듯 즐겁게 집을 가꾸고 있어요. 그리고 여전히 저의취향을 알아가고 있는 중 입니다.
더 많은 저희집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인스타나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BY 오월다섯시b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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