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 8년 차 동갑내기 부부랍니다. ^^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 결혼해서인지 여전히 친구 같은 우리 부부는 결혼 후, 함께 만든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뤄가는 재미에 푹 빠져있답니다. 버킷리스트의 하나였던 결혼 7년 안에 내 집 마련을 실현하고, 우리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이 그대로 녹아있는 안식처로 만들고 있는 중이랍니다.
Contents Stories
내추럴&우드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결혼 8년 차 동갑내기 부부 롯데하이마트 기탄잘리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하게 된 우리집은 32평 일반적인 아파트를 부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리모델링 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주로 거실에서 생활하기때문에 거실을 넓게 사용하고 싶었고, 아이가 없고 요리를 아주 간단하게 하는 스타일이며 환기를 중시하기때문에 부엌을 다용도실 창문쪽으로 이동하고 부엌이 있던 자리를 홈카페로 변경하였습니다. 거실쪽 발코니는 확장공사를 하고 안방쪽은 그냥 두었습니다. 전체 인테리어 컨셉은 화이트와 월넛 우드칼라에 블루로 포인트를 준 심플 모던함입니다. ^^
현관 입구
현관입구는 모던한 느낌을 주기위해 뉴트럴계열의 칼라를 사용했습니다. 바닥엔 장식 데코타일을 깔아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우리 집 메인 사진
탁 트인 공간을 좋아하고 카페와 꽃을 좋아하는 아내와 벽에 못 박는 걸 싫어하고 소파 앞엔 TV, 소파 옆엔 냉장고가 있길 바라는 남편의 취향을 고스란히 담은 우리 집 전경입니다.^^
우리 부부의 최애 공간 거실, 콘셉트는 따로 또 같이
퇴근 후, 집이 가장 아늑하길 바라는 남편은 소파와 한 몸에 되어 텔레비전 보는 시간을 젤 행복해한답니다. 집에서 작업할 일이 많은 저는 하루 중 테이블에서 작업하는 시간이 제일 많답니다.
이렇게 저녁시간을 각자의 방식으로 보내지만 함께 있는 걸 좋아하는 우리 부부를 위한 공간 배치입니다. 그리고 거실 원형 테이블에서 바라보는 창밖의 뷰가 은근 이쁜 우리 집이랍니다. 카페에서 작업하는 느낌 그대로 실현한 따로 또 같이 하는 부부의 최애 공간이랍니다.
이렇게 저녁시간을 각자의 방식으로 보내지만 함께 있는 걸 좋아하는 우리 부부를 위한 공간 배치입니다. 그리고 거실 원형 테이블에서 바라보는 창밖의 뷰가 은근 이쁜 우리 집이랍니다. 카페에서 작업하는 느낌 그대로 실현한 따로 또 같이 하는 부부의 최애 공간이랍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부부를 위한 홈카페 컨셉의 홈바
주방이었던 공간에 홈바와 그릇장을 배치해 모던한 홈 카페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홈바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하답니다.
홈바를 완성시켜준 그릇장과 조명
월넛원목의 그릇장은 너무 맘에 들어서 인테리어가 시작하기도 전에 미리 주문 제작한 가구랍니다. 우리집 홈카페 컨셉의 시작이 바로 이 그릇장이였으니까요~ 너무 맘에 들게 우리집에 딱 어울리게 제작해 준 그릇장은 볼수록 이쁘답니다.
월넛 그릇 장안엔 제가 좋아하는 컵들과 텀블러가 가득하답니다. 볼 때마다 흐뭇한 나의 공간이에요.
가장 깨끗하고 포근한 침실
우리 부부에게 침실은 오롯이 편안한 잠을 위한 공간이어야 합니다. 온도와 습도가 적당한 가장 쾌적한 공간이어야 하며, 텔레비전이나 책도 없어야 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너무 삭막한 느낌이 드는 아직 미완성의 침실이랍니다.
취미부자 부부의 취미방으로 꾸민 서재
취미 부자인 우리 부부는 서재방을 취미방 컨셉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야구와 RC 카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한 야구장비 진열 공간을 따로 마련해 주었답니다. 우리 부부의 버킷리스트 보드도 서재에 두었답니다.^^
취미부자 부부의 서재 인테리어
책을 좋아하고, 사진과 베이스 기타 연주가 취미인 아내를 위한 공간도 있답니다.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취미도 하나씩 만들어가는 중이랍니다. 서로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해 주면서 동시에 함께 하는 공간과 취미를 만들어, 점점 라이프스타일이 닮아가는 우리 부부랍니다.^^
온통 하얀 깔끔한 드레스룸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저는 옷이 밖으로 나와있는 것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드레스룸은 행거 대신 옷장을 사용하고, 화장대도 최대한 수납공간이 많은 스타일로 구매했답니다..
드레스룸의 필수품은 소형 핸드청소기, 남편의 면도기, 그리고 저의 피부를 위한 엘지프라엘~이 있답니다. 안 보이는 곳에 드라이기랑 다리미까지 소형가전이 제일 많이 사용되는지 공간이 드레스룸이네요 ^^
우리집에서 가장 미니멀한 공간, 주방
주방은 한샘인테리어에 의뢰해 타일 빼고는 한샘 기성 모델을 우리 집에 맞게 수정해 설치했답니다. 거실을 넓게 쓰기 위해 주방을 죽어있는 다용도실 쪽으로 이동해서 주방은 길게 일자형이 되었답니다.
좁은 주방을 시원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온통 화이트로 구성하였고, 최대한 수납공간을 많이 구성해 정리 정돈에 용이하게 설계했답니다. 레트로 감성의 타일과 화이트 싱크대에 원목 주방용품들로 포인트를 주어 변화를 주었답니다.
주방옆의 다용도실>- 세탁실 겸 분리수거 정리함 공간으로 활용
주방 바로 옆에 있어서 분리수거함을 놓고 사용하기에 딱 좋습니다. 집을 설계 구성할때, 동선을 젤 많이 신경쎴답니다.
<안방옆 발코니 부분> - 부부의 작업공간겸 공구 보관 장소
안방안에 있는 발코니부분은 아직 미완성 이랍니다. 일단은 수납장을 넣어 다양한 공구와 잡다한 물건을 넣어두는 창고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추후에는 부분만을 위한 작은 정원과 작업공간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반건식, 호텔식 우리집 화장실
화장실은 전체 한샘바스 제품을 이용했답니다.
밤이 더 이쁜 아늑한 우리 집
하나하나 우리의 손길이 닿은 집이라서인지, 더 정이 들고 아늑하게 느껴진답니다.
처음엔 무미 무취의 공간이지만,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 그 집은 살고 있는 사람의 향과 결을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사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기고, 가장 안락하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는 곳이 집이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더불어,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서 함께 밥 먹고 싶어지는 공간이며, 우리 집에 초대받은 지인분들이 행복하고 힐링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진답니다. 그러려면 우리 부부 먼저 편안하고 안락한 사람이 되어야겠죠? ^^
처음엔 무미 무취의 공간이지만,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 그 집은 살고 있는 사람의 향과 결을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사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기고, 가장 안락하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는 곳이 집이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더불어,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서 함께 밥 먹고 싶어지는 공간이며, 우리 집에 초대받은 지인분들이 행복하고 힐링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진답니다. 그러려면 우리 부부 먼저 편안하고 안락한 사람이 되어야겠죠? ^^
적시적소에 사용되는 가전제품은 삶을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만들어준다 생각합니다. 물건을 살때 좀 신중한 편인 저인지라, 지금 사용하고 있는 가전제품을 모두 만족해한답니다. 특히 전 가전제품 살때 편리함과 자주 사용하냐도 중시하지만, 우리집에 잘 어우러지는지도 고려하고 구입한답니다. 자칫 기능만 생각하고 샀다가 집과 어울리지않는 가전제품을 사게 될 경우, 처치곤란한 짐덩이취급당할때도 있거든요~ ^^
일단 정리벽 깔끔쟁이인 우리집에 가장 많은 것은 청소기랍니다. 물걸레청소기, 소형핸드청소기, 그리고 침구청소기까지~ 멀리 찾으러 가면 잘 사용하지않기때문에 사용하기 편한 곳에 두어야한답니다. 그리고 구입 후, 가장 만족하는 것은 바로 건조기랍니다. 건조기는 사용전과 사용후의 삶이 달라졌다 말할 정도로 우리 부부의 최강 필수템이 되어버렸답니다. ^^ 이제 건조기없는 삶은 생각할 수가 없답니다.
일단 정리벽 깔끔쟁이인 우리집에 가장 많은 것은 청소기랍니다. 물걸레청소기, 소형핸드청소기, 그리고 침구청소기까지~ 멀리 찾으러 가면 잘 사용하지않기때문에 사용하기 편한 곳에 두어야한답니다. 그리고 구입 후, 가장 만족하는 것은 바로 건조기랍니다. 건조기는 사용전과 사용후의 삶이 달라졌다 말할 정도로 우리 부부의 최강 필수템이 되어버렸답니다. ^^ 이제 건조기없는 삶은 생각할 수가 없답니다.

BY 기탄잘리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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