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트골프 매거진 에디터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한국 BEST 10 골프장으로도 선정된
베어크리크 골프장에서의 라운드 후기 컨텐츠를 준비 하였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한국 BEST 10 골프장으로도 선정된
베어크리크 골프장에서의 라운드 후기 컨텐츠를 준비 하였습니다.
Contents Stories
포천 베어크리크GC
라운드 후기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골프이야기를 전문으로 작성하는 주말골퍼 게빈입니다 ^^
베어크리크GC (서울경제 선정 한국 BEST 10 골프장)
오랜만에 찾은 베어크리크GC 골프장 입니다.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춘천쪽에도 생겼습니다.
포천 베어크리크는 약 10년만의 재방문이라 설레네요.
최근에는 춘천쪽에도 생겼습니다.
포천 베어크리크는 약 10년만의 재방문이라 설레네요.
베어크리크GC의 특징은 유료회원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유료회원은 베어크리크 멤버십 회원으로,
예치금 30만원 납부를 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30만원은 예약 취소 방지 등을 위한 예치금이기 때문에 탈회시 전액 환급이 가능합니다.
최근 많은 골프장들이 그린피를 인상했죠.
다른 곳들에 비하면 합리적인 그린피이지만, 예약이 어렵습니다.
시설과 관리상태 등이 좋은지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느껴지는 베어크리크 입니다.
유료회원은 베어크리크 멤버십 회원으로,
예치금 30만원 납부를 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30만원은 예약 취소 방지 등을 위한 예치금이기 때문에 탈회시 전액 환급이 가능합니다.
최근 많은 골프장들이 그린피를 인상했죠.
다른 곳들에 비하면 합리적인 그린피이지만, 예약이 어렵습니다.
시설과 관리상태 등이 좋은지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느껴지는 베어크리크 입니다.
포천 베어크리크GC는 경기 북부의 골프장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산악지형에 조성되어 좌우는 언덕이나 절벽이고,
고저차가 있으며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이 꽤 있는 편 입니다.
산악지형에 조성되어 좌우는 언덕이나 절벽이고,
고저차가 있으며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이 꽤 있는 편 입니다.
코스는 베어 코스 18홀, 크리크 코스 18홀 총 36홀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페어웨이는 베어 코스는 들잔디(한국잔디),
크리크 코스는 켄터키 블루(양잔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페어웨이는 베어 코스는 들잔디(한국잔디),
크리크 코스는 켄터키 블루(양잔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어 코스는 클럽하우스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크리크 코스는 카트를 타고 멀리 이동해야 합니다.
이번엔 크리크 코스에서 플레이했는데,
카트를 꽤 오래 타고 이동 했습니다.
이번엔 크리크 코스에서 플레이했는데,
카트를 꽤 오래 타고 이동 했습니다.
크리크 코스는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조경과 켄터키 블루(양잔디)의 조화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하는
프리미엄 코스라고 골프장에서는 설명하고 있네요.
전 홀이 그린이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도 특징 입니다.
프리미엄 코스라고 골프장에서는 설명하고 있네요.
전 홀이 그린이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도 특징 입니다.
반면 베어 코스는 넓고 긴 페어웨이와 장쾌한 스타일의 도전적인 코스로
웅장한 느낌의 운악산과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코스 입니다.
웅장한 느낌의 운악산과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코스 입니다.
베어크리트GC의 티잉그라운드는 더러 듬성해도.. 거의 잔디 위에서 티샷을 칠 수 있습니다.
크리크코스에는 어프로치 연습장이 있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골프장에 일찍 도착해서 어프로치 연습을 하면 됩니다.
카트를 타고 가도 클럽 하우스에서 꽤 멀리 떨어진 거리 입니다.
여유가 있다면, 골프장에 일찍 도착해서 어프로치 연습을 하면 됩니다.
카트를 타고 가도 클럽 하우스에서 꽤 멀리 떨어진 거리 입니다.
이 날의 그린 스피트는 3.0
아직 본격적인 시즌도 아니지만, 3.0이라니 고전이 예상 되는 순간 입니다.
아직 본격적인 시즌도 아니지만, 3.0이라니 고전이 예상 되는 순간 입니다.
방문 당시 러프와 산의 언덕은 노란색 잔디였지만,
곳곳에서 꽃망을을 터뜨리는 꽃나무를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맛도 골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 중 하나죠.
곳곳에서 꽃망을을 터뜨리는 꽃나무를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맛도 골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 중 하나죠.
많은 홀에서 워터해저드 등의 호수가 보여서 코스 전체가 아름답습니다.
워터해저드는 이와 같은 아름다운 컬러를 위해 골프장에서도 특별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워터해저드는 이와 같은 아름다운 컬러를 위해 골프장에서도 특별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어느 홀에서나 하늘이 많이 보입니다.
시야가 항상 맑게 보이는 골프장입니다.
시야가 항상 맑게 보이는 골프장입니다.
그린은 볼 피치 마크가 거의 안만들어질 정로도 잘 눌러 놓았으며,
3.0의 그린스피드로 3펏, 4펏도 쉽게 나왔어요.
그래도 빠른 그린은 언제나 재밌습니다!
3.0의 그린스피드로 3펏, 4펏도 쉽게 나왔어요.
그래도 빠른 그린은 언제나 재밌습니다!
홀마다 고저차가 있는 편이고, 언듈레이션도 있기에 전략적인 공략이 필요 합니다.
매 홀이 다른 느낌이어서 18홀이 금방 지나가 버렸어요.
매 홀이 다른 느낌이어서 18홀이 금방 지나가 버렸어요.
곰 모양의 티마크는 베어크리크의 특징을 잘 나타내며,
화이트-블루-블랙 티가 같은 곳에 있는 홀들도 있었어요.
화이트-블루-블랙 티가 같은 곳에 있는 홀들도 있었어요.
완전 초보 이후 재방문이라,
좀 더 잘치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앞섰는데, 잦은 퍼팅 실수로 많은 타수를 잃은 경기 였네요.
좀 더 잘치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앞섰는데, 잦은 퍼팅 실수로 많은 타수를 잃은 경기 였네요.
그래도 코스를 도는 내내 만족스러웠고
베어크리크GC라면 꼭 다시 와서 플레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같이 가신분들 모두 같은 마음이었어요.
베어크리크GC라면 꼭 다시 와서 플레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같이 가신분들 모두 같은 마음이었어요.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잘 관리 된 코스.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던 베어크리크 입니다.
기회가 되면 또 재방문 하고 싶었던 베어크리크GC 라운드 후기입니다.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던 베어크리크 입니다.
기회가 되면 또 재방문 하고 싶었던 베어크리크GC 라운드 후기입니다.

BY 게빈d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