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5년 차 동거 커플입니다. 연애한지 5개월 만에 동거를 시작했고,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아서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지금의 집은 작년 11월에 이사를 왔고요. 전셋집이라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집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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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우드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커플 롯데하이마트 권미러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저희 집은 방 두 개와 욕실 하나인 15평 빌라입니다. 집을 알아볼 때 제일 중요시했던 것은 고양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었어요. 이전 집에서는 거실은 빛이 거의 들어오지 않았고, 조용한 주택가라 창문 밖에도 구경할 거리가 없었어요.
하루 종일 집에 있는 고양이들이 너무 심심할 것 같아서 이번 집은 남향에 거실에는 큰 창이 있고, 4층 이상인 곳으로 알아봤어요.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거의 20곳 이상은 봤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이 집을 발견했는데 채광도 좋고, 앞에 막히는 것 없이 탁 트여 있더라고요. 그리고 방, 베란다, 욕실, 거실 크기가 적당히 잘 나누어져 있었고, 구조도 마음에 들어서 집 보러 간 날 바로 계약을 했어요.
하루 종일 집에 있는 고양이들이 너무 심심할 것 같아서 이번 집은 남향에 거실에는 큰 창이 있고, 4층 이상인 곳으로 알아봤어요.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거의 20곳 이상은 봤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이 집을 발견했는데 채광도 좋고, 앞에 막히는 것 없이 탁 트여 있더라고요. 그리고 방, 베란다, 욕실, 거실 크기가 적당히 잘 나누어져 있었고, 구조도 마음에 들어서 집 보러 간 날 바로 계약을 했어요.
도배와 입주 청소를 마친 모습
2년 된 신축이지만 지저분한 편이어서 이사 전에 청소업체를 불러 입주 청소를 하고, 셀프 도배를 했어요. 도배 업체를 알아봤지만 생각보다 비싼 금액에 셀프 도배를 선택했습니다. 벽지는 따뜻한 느낌의 화이트 벽지로 했고, 인터넷에서 풀 바른 벽지로 사서 발랐어요. 도배하느라고 고생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럽고, 제 손으로 해서 더 애정 가는 집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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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하는 거실
저희 가족은 대부분의 시간을 거실에서 보내요. 예전에는 큰 소파가 있었는데요. 고양이들이 자꾸 뜯어서 소파 대신 커다란 6인용 식탁을 두고, 식탁 겸 테이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식탁은 오래된 거라 칠이 벗겨져서 식탁보를 씌워서 사용하고 있어요. 소파가 있을 때는 드러누워서 늘어져 있었는데, 식탁을 두니 앉아서 무언가 하게 되어서 좋습니다. 소파가 없어도 불편하지 않고, 부지런한 사람이 된 것 같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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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앞에는 벽걸이 티비를 설치했어요. 전세이지만 집주인분께 허락을 받고, 벽걸이 티비와 가벽, 정수기 등을 설치했습니다. 허락은 해 주셨지만 제 집이 아닌지라 최대한 구멍을 덜 뚫어서 설치했어요. 티비는 소파가 아닌 의자에 앉아서 봐야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설치 높이보다 더 높게 설치했습니다. 티비 옆에는 공기 청정기와 고양이 정수기, 유주 나무가 있어요.
제가 식물 살인마인데 유주 나무는 관리도 쉬워서 1년 정도 잘 키우고 있어요. 향기롭고, 예쁜 하얀 꽃도 피고, 주황색에 귀여운 열매도 열려요. 저희 집 인테리어에도 한몫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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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는 일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를 뒀습니다. 집이 좁아서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리클라이너 소파는 고양이 때문에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요. 결국에는 사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책을 읽거나 티비를 보거나 창밖을 볼 때 정말 좋아요. 대신 커버를 꼭 씌워야 됩니다. 안 그럼 제 소파가 스크래처로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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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클라이너 소파 뒤에는 고양이들 캣폴과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가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편안하게 바깥은 구경할 수 있도록 햇볕이 잘 들어오는 창가에 설치했어요. 캣타워는 부피가 너무 커서 캣폴을 선택했고, 이사 갈 때도 쉽게 분리돼서 좋습니다. 원래는 기둥에 전용 스크래처 패드를 붙이는 건데요. 자주 교체해줘야 되고, 색상도 마음에 안 들어서 저는 면로프를 감았어요. 면로프는 튼튼하고, 고양이들도 스크래처로 잘 써서 테이블 다리에도 감아서 쓰고 있어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맨 꼭대기에는 고양이 장난감도 달아 뒀어요. 투명해먹에서는 고양이 젤리를 볼 수 있어서 최고예요! 지금은 리클라이너랑 캣폴 사이에 공간이 남아서 고양이 우주선 이동장을 두고, 고양이 집으로 사용중이에요. 남는 공간에 이동장을 두면 이동장 훈련도 할 수 있고 좋아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맨 꼭대기에는 고양이 장난감도 달아 뒀어요. 투명해먹에서는 고양이 젤리를 볼 수 있어서 최고예요! 지금은 리클라이너랑 캣폴 사이에 공간이 남아서 고양이 우주선 이동장을 두고, 고양이 집으로 사용중이에요. 남는 공간에 이동장을 두면 이동장 훈련도 할 수 있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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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현관은 오픈 되어 있었지만 보기가 안 좋아서 제 나름대로 가벽을 설치했어요. 목재를 구매해서 사포질을 하고, 페인트, 바니쉬를 발라 준 다음 유리를 끼워 조립했습니다. 원래는 수납장과 같은 색상의 우드 스테인을 바르고 싶었지만 찾기 힘들어서 흰색으로 칠했어요. 빈티지한 느낌을 좋아해서 고방유리의 수납장을 고르고, 가벽 유리도 고방유리로 했습니다. 입구는 압축봉을 사용해서 망사 커튼을 달아 분리를 주었어요. 현관이 아예 안보이면 집이 좁아 보일 것 같아서 유리도 투명으로 하고, 커튼도 망사로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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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특가] 10인용 열판압력밥솥 CRP-QS1010FG](https://mstatic2.e-himart.co.kr/contents/goods/00/00/24/13/39/0000241339__CRP-QS1010FG__M_450_450.jpg)
주방
주방은 거실과 연결되어 있어요. 아일랜드 식탁을 둬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거실과 분리를 시켰습니다. 싱크대가 노란빛이 많이 도는 아이보리 색이고, 상판이 검은색이라 리폼을 할까 했는데요.전셋집이라 이것저것 하기가 부담되기도 하고, 많이 이상하지 않아서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주방 타일은 원래 연두색이었는데 예전부터 체크 타일을 하고 싶어서 시트지라도 사서 붙였어요. 가까이서 보면 티가 나긴 하지만 그래도 그전보다는 훨씬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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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고양이와 함께 살다 보니 집안 곳곳에 털이 정말 많아요. 청소를 매일 하긴 하지만 소품 하나하나 닦기가 힘들어서 물건은 최소한만 올려놓고, 수납장에 숨겨 놔요.
특히 식기나 주방도구들은 항상 청결해야 되기 때문에 바깥에 절대 꺼내 놓지 않습니다. 싱크대 위에는 항상 고양이 물그릇 두 개, 주방 세제, 식기세척기 세제, 손 세정제, 도마, 가스레인지 가드 정도만 있어요. 물건이 많지 않으면 청소가 아주 쉬워집니다.
집 청소의 기본이 바닥청소, 빨래, 설거지잖아요. 식기세척기까지 사면 진짜 너무 편해요. 식기세척기에 넣어두고, 휴식을 취하면 최고예요. 저는 깔끔한 것은 좋아하지만 귀차니즘은 심하거든요. 근데 로봇청소기, 건조기, 식기세척기가 있으면 몸이 훨씬 편해지고, 제시간도 많아집니다. 나 대신 로봇들이 움직이게 하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특히 식기나 주방도구들은 항상 청결해야 되기 때문에 바깥에 절대 꺼내 놓지 않습니다. 싱크대 위에는 항상 고양이 물그릇 두 개, 주방 세제, 식기세척기 세제, 손 세정제, 도마, 가스레인지 가드 정도만 있어요. 물건이 많지 않으면 청소가 아주 쉬워집니다.
집 청소의 기본이 바닥청소, 빨래, 설거지잖아요. 식기세척기까지 사면 진짜 너무 편해요. 식기세척기에 넣어두고, 휴식을 취하면 최고예요. 저는 깔끔한 것은 좋아하지만 귀차니즘은 심하거든요. 근데 로봇청소기, 건조기, 식기세척기가 있으면 몸이 훨씬 편해지고, 제시간도 많아집니다. 나 대신 로봇들이 움직이게 하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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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저희 집 침실입니다. 큰 방은 침실로, 작은 방은 옷방으로 사용 중입니다. 침실에는 수면에 필요한 것만 두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침대 옆에는 고양이 라탄 하우스와 협탁이 있습니다. 협탁은 오래전에 산 거라 칠이 벗겨져서 예쁜 뜨개 천으로 가려 놨어요. 현재는 협탁 위에 가습기가 있고, 라탄 하우스 2층에는 써큘레이터를 올려서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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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침실의 모습입니다. 침실이 남향이라 망사 커튼만 달기에는 빛이 너무 강해서 따듯한 느낌의 커튼을 하나 더 달았어요. 사진이 안 예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아늑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왼쪽에는 안 쓰던 발 안마기를 둬서 가끔 누워서 안마를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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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아래에 공간이 남아서 고양이들 용품을 뒀습니다. 고양이 터널과 고양이 해먹, 물그릇이 있어요. 터널 중간에는 방석이 있어서 고양이들이 들어가서 잠도 잡니다. 고양이들이 은근히 사람을 따라다녀서 사람이 침대에 누워있으면 고양이들도 침실에서 각자 자리를 잡아요. 그래서 라탄 하우스 말고도 고양이들이 잘 수 있는 공간을 또 마련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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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을 옷방으로 활용
작은방은 옷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좁은 공간이라 나름대로 가구배치에 신경을 썼습니다. 집에 있는 가구는 거의 4년 전에 산 거지만 옷장은 이사 오면서 구매했어요. 전 집에서는 행거를 사용하고, 옷방 문은 닫아 놓고 살았는데요. 고양이들이 방안이 궁금해서 방문을 긁기도 하고, 가끔 들어오면 숨어서 옷이 털 범벅이 되었어요. 옷장 사용하니까 훨씬 깔끔해 보이고, 방문을 열고 지낼 수 있어요. 그리고 옷장 위에 리빙 박스로 수납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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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과 화장대를 붙이면 공간이 조금 남는데요. 옷장 쪽에 벽을 살짝 띄워서 손님들이 올 때 펴는 이불 매트와 요가 매트, 폼롤러를 숨겨 놨어요. 그 밖에도 피아노 아래에는 책이 가득하고, 침대 밑에도 이불 수납하는 리빙 박스가 있고, 신발장도 창고로 사용하고 있어요. 좁은 집이라 수납공간을 잘 활용하려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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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방 벽 한쪽에는 빈티지 옷걸이를 달았어요. 전에는 일반 옷걸이에 옷을 걸어서 행거에 보관했는데요. 쓰다 보니 거는 게 귀찮아서 아무렇게나 옷을 걸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깔끔해 보이려고 구매했는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화장실
화장실은 투룸이지만 크게 나온 편입니다. 타일이 쏙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바꿀 수는 없기에 그냥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요. 화장실은 특별한 것은 없고, 최대한 깔끔하게 유지하면서 지내려고 샤워하면서 자주 청소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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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베란다에는 고양이 화장실이 있어서 문을 닫지는 못하고 평소에는 두꺼운 커튼으로 닫아놓습니다. 고양이들이 화장실에 왔다 갔다 할 수 있으면서 냄새랑 찬바람은 들어오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입구 왼쪽에는 분리수거함을 뒀어요. 벌레가 꼬이지 않도록 베란다에 뒀고, 실내에서 편하게 버릴 수 있도록 입구에 배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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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는 보일러 때문에 아직 지저분한데요. 조만간 가리개 커튼을 만들어서 깔끔하게 숨기려고 하고 있어요. 베란다 안에는 건조기, 통돌이 세탁기, 철제 앵글이 있어요. 세탁기는 원래 쓰던 제품이고, 건조기는 이사 오면서 구매했는데요. 세탁기가 통돌이이다 보니 쌓지 못해서 베란다가 좁아졌어요. 그래서 절제 앵글을 뒀는데요. 밑에서 1단, 2단에는 고양이 화장실과 쓰레기통이 있고, 3단에는 고양이 용품, 4단에는 고양이 이동장과 캐리어가 있어요. 철제 앵글은 조립도 쉽고, 정리가 잘 되어서 진짜 잘 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옷에 털이 너무 붙어서 건조기를 구매했는데요. 빨래를 건조대에 널어 뒀을 때는 널고, 걷는 것도 귀찮았는데 고양이들이 건조대 위에서 드러누워서 털이 더 붙었거든요. 건조기를 사고 수고로움이 덜 하구요. 털뿐만 아니라 먼지도 다 털어주고, 수건도 뽀송뽀송하게 마르고, 이불 건조랑 이불 먼지 털기 기능도 진짜 좋아요.
그리고 옷에 털이 너무 붙어서 건조기를 구매했는데요. 빨래를 건조대에 널어 뒀을 때는 널고, 걷는 것도 귀찮았는데 고양이들이 건조대 위에서 드러누워서 털이 더 붙었거든요. 건조기를 사고 수고로움이 덜 하구요. 털뿐만 아니라 먼지도 다 털어주고, 수건도 뽀송뽀송하게 마르고, 이불 건조랑 이불 먼지 털기 기능도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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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샀다고 생각하는 가전제품은 건조기랑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예요. 고양이를 키우면 제일 힘든 점이 털이에요. 저는 원래 고양이 알레르기가 없었는데 키운 지 5년 정도 됐을 때부터 알레르기가 생겼어요.
원래는 힘들어서 이틀에 한 번씩 청소를 했는데, 고양이 털 때문에 매일 청소를 해야 되는 상황이 됐어요. 늦게 퇴근해서 매일 청소하기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로봇청소기를 구매했는데 진짜 너무너무 편해요. 예약을 할 수 있어서 퇴근하고 오면 집에 모래랑 털이 밟히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원래는 힘들어서 이틀에 한 번씩 청소를 했는데, 고양이 털 때문에 매일 청소를 해야 되는 상황이 됐어요. 늦게 퇴근해서 매일 청소하기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로봇청소기를 구매했는데 진짜 너무너무 편해요. 예약을 할 수 있어서 퇴근하고 오면 집에 모래랑 털이 밟히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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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이다 보니 꾸미는데 제한이 많았어요. 언제까지 살지도 모르는데 큰 비용을 들이는 것은 아니라 생각해서 최대한 집을 고치지 않으면서 적은 비용으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비용을 아끼려고 셀프로 해서 힘은 들었지만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잠깐이지만 이 집에 머무는 2년 동안은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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