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 처음으로 인테리어 공사라는 것을 해본 평범한 주부입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 저희 세 식구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저희 집을 소개해 볼게요~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 저희 세 식구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저희 집을 소개해 볼게요~
Contents Stories
내추럴&아늑함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 저희 세 식구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저희 집 롯데하이마트 플랜트코드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볕이 잘 드는 거실
저희 집은 남향인 아파트예요+.+ 볕이 정말 잘 들어오죠~ 울긋불긋 단풍이 지는 요즘 창밖을 보며 차 한잔 마시는 게 낙이랍니다.
추천하고 싶은 가구는 확장된 거실에 놓인 라운지 의자예요. 넓은 베란다를 확장한 만큼 확보된 거실 공간에서 통창으로 숲 뷰를 감상할 수 있거든요.
따뜻한 차 한잔 들고 앉아서 숲을 바라보면 계절의 바뀜을 느낄 수 있어요.
추천하고 싶은 가구는 확장된 거실에 놓인 라운지 의자예요. 넓은 베란다를 확장한 만큼 확보된 거실 공간에서 통창으로 숲 뷰를 감상할 수 있거든요.
따뜻한 차 한잔 들고 앉아서 숲을 바라보면 계절의 바뀜을 느낄 수 있어요.
저희 집은 TV가 없는 거실이에요 그래서 거실 벽에는 예쁜 그림과 마크라메 월 행잉 그리고 스피커를 뒀어요.
사실 지금 집에 있는 가구들은 모두 제 신혼 가구예요. 그 당시 유행타지 않고 무난하게 우드 색 가구들을 고른 것이 신의 한 수였네요.
사실 지금 집에 있는 가구들은 모두 제 신혼 가구예요. 그 당시 유행타지 않고 무난하게 우드 색 가구들을 고른 것이 신의 한 수였네요.
가장 좋아하는 가전제품은 단연 이번에 구매한 식기세척기입니다.
정말 삶이 한층 더 여유로워졌다고 해야 할까요? 설거지가 두려워 요리하지 않았던 시절이 아주 먼 과거의 이야기처럼 되었답니다 ㅎㅎ
정말 삶이 한층 더 여유로워졌다고 해야 할까요? 설거지가 두려워 요리하지 않았던 시절이 아주 먼 과거의 이야기처럼 되었답니다 ㅎㅎ
화이트톤 주방
주방 인테리어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청소였어요. 아무래도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는 곳이다 보니 기름때 같은 것도 잘 끼고 청소를 조금만 게을리하면 티 나는 게 바로 요 주방이더라고요.
그래서 상부장과 하부장 사이를 타일로 마무리하지 않고 싱크대 상판과 동일한 대리석으로 시공을 했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가전제품은 단연 이번에 구매한 식기세척기입니다. 정말 삶이 한층 더 여유로워졌다고 해야 할까요? 설거지가 두려워 요리하지 않았던 시절이 아주 먼 과거의 이야기처럼 되었답니다 ㅎㅎ
그래서 상부장과 하부장 사이를 타일로 마무리하지 않고 싱크대 상판과 동일한 대리석으로 시공을 했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가전제품은 단연 이번에 구매한 식기세척기입니다. 정말 삶이 한층 더 여유로워졌다고 해야 할까요? 설거지가 두려워 요리하지 않았던 시절이 아주 먼 과거의 이야기처럼 되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 주방은 모두 하이드예요. 주방 후드도 하이드 후드, 가전들도 하이드^^
전기밥솥의 경우 하부장에 쏙 숨어있어서 싱크대 상판에 가전이 올라가 있지 않아요. 제가 좀 부지런을 떨어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깨끗한 주방을 유지할 수 있다면 감수해야죠 ㅎㅎ
전기밥솥의 경우 하부장에 쏙 숨어있어서 싱크대 상판에 가전이 올라가 있지 않아요. 제가 좀 부지런을 떨어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깨끗한 주방을 유지할 수 있다면 감수해야죠 ㅎㅎ
안방
안방에는 조명을 3개나 시공했어요^^ 기본 메인 조명, 커튼레일 조명, 펜던트 조명 ㅎㅎ
인테리어 시작할 때는 의욕 과다로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하면서 모두 시공했는데 막상 생활할 때는 펜던트 조명을 켜고 책을 보거나 넷플릭스를 보다가 잠든답니다.
인테리어 시작할 때는 의욕 과다로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하면서 모두 시공했는데 막상 생활할 때는 펜던트 조명을 켜고 책을 보거나 넷플릭스를 보다가 잠든답니다.
안방에 있는 아치 게이트를 지나면 예쁜 화장대가 나타나요.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사실 앉아서 화장을 한다는 건 사치더라고요 크흑 ㅠ
그래서 수납공간도 넓힐 겸 스탠딩 화장대를 맞춰서 제작했어요^^
그래서 수납공간도 넓힐 겸 스탠딩 화장대를 맞춰서 제작했어요^^
아이방
아이방 방문은 슬라이딩 도어로 시공하였어요. 아치 게이트를 만들고 싶기도 했고 아이 방 공간 활용도 하고 싶어서 선택한 방문이에요~
그리고 유일한 저희 붙박이 책장 시공한 곳이기도 한데요^^ 살짝 유행하는 집 모양 벤치를 넣어서 수납장과 책장을 만들어줬어요+.+ 조명도 함께 시공해서 저녁에는 요렇게 됩니다.
그리고 유일한 저희 붙박이 책장 시공한 곳이기도 한데요^^ 살짝 유행하는 집 모양 벤치를 넣어서 수납장과 책장을 만들어줬어요+.+ 조명도 함께 시공해서 저녁에는 요렇게 됩니다.
서재방
사실 서재라고 썼지만 작업 공간이라고 하는 게 더 맞는 거 같아요^^ 책상의 앞뒤로 의자를 둬서 남편과 저가 각자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배치했고요~
공용 욕실
공용욕실의 경우 살짝 어두운 톤의 타일을 썼어요^^ 반쪽짜리 전체 가벽을 세워서 청소가 용이하게 했고 가벽 안쪽에도 공간을 만들어서 샴푸나 클린저들을 올려놓을 수 있게 시공했어요^^
안방 화장실은 조금 더 밝은 타일을 활용해서 세련된 느낌을 줬어요^^ 양쪽 욕실 모두 600*600 대형 타일을 활용해서 조금 더 고급진 느낌이 들도록 시공했답니다.
안방과 서재방 사이에 있는 포인트 공간이에요+.+
여기는 수납장을 짜넣거나 액자를 걸거나 하는 방식의 인테리어 사례가 많았는데 저는 전신거울을 놓아서 포토존으로 활용해보았어요^^
라탄 바구니와 라탄 화분을 포인트로 놓아주었고 외출하기 전 한번 봐주면 꼭 카페에서 거울 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여기는 수납장을 짜넣거나 액자를 걸거나 하는 방식의 인테리어 사례가 많았는데 저는 전신거울을 놓아서 포토존으로 활용해보았어요^^
라탄 바구니와 라탄 화분을 포인트로 놓아주었고 외출하기 전 한번 봐주면 꼭 카페에서 거울 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집은 살아가면서 채워가야 하는 것 같아요. 처음 인테리어를 마치고 입주했을 때 집이 뭔가 비어 있는 것 같고 어떻게 꾸며야 하나 고민이 많았답니다.
그런데 한 달 정도 살면서 제가 필요한 것들로 구성해가고 저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서 하나하나 채워가다 보니 이렇게 예쁘고 아기자기한 집으로 발전했네요^^
아마 살아가면서 조금씩 바뀌고 또 채우고 하겠죠?? 그때 또 소개하러 돌아올게요^^
그런데 한 달 정도 살면서 제가 필요한 것들로 구성해가고 저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서 하나하나 채워가다 보니 이렇게 예쁘고 아기자기한 집으로 발전했네요^^
아마 살아가면서 조금씩 바뀌고 또 채우고 하겠죠?? 그때 또 소개하러 돌아올게요^^

BY 플랜트코드y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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