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들 하나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Contents Stories
우드&내추럴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아들 하나 키우고 있는 워킹맘 롯데 하이마트 joymom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BEFORE
저희가 이 집을 이루어 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전에 살던 집을 내놓은 지 3년 만에 집이 팔렸거든요. 그동안 인터넷으로 인테리어 자료들을 열심히 모으고 머릿속에 미리 구상을 해 두었습니다.
우선 저희 집 구조를 말씀드리면 B 타입으로 31평인데도 화장실이 한 개인 구조라 거실과 부엌이 이어지는 공간이 크고 화장실이 좀 더 큰 게 저희에겐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이가 하나여서 화장실 2개가 필요 없었어요.
전에 살던 집을 내놓은 지 3년 만에 집이 팔렸거든요. 그동안 인터넷으로 인테리어 자료들을 열심히 모으고 머릿속에 미리 구상을 해 두었습니다.
우선 저희 집 구조를 말씀드리면 B 타입으로 31평인데도 화장실이 한 개인 구조라 거실과 부엌이 이어지는 공간이 크고 화장실이 좀 더 큰 게 저희에겐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이가 하나여서 화장실 2개가 필요 없었어요.
현관 코지 인테리어
화이트 우드를 컨셉으로 깔끔하고 따뜻해 보이고 시간이 지나도 유행타지 않는 스타일을 원했어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희는 현관에 아이가 앉아서 신발을 신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중문은 양방향 스윙으로 밖으로도 안쪽으로도 열립니다. 손잡이는 제가 직접 고른 반달 모양으로 했어요. 부엌 싱크대 손잡이도 반달 모양이에요.
그리고 우리 집 뷰포인트
4계절 별로 조화를 바꿔 줄 생각이에요. 안에 조화를 넣고 빈 조명을 쏘아 포인트를 주자고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권해 주신 아이디어입니다.
집 안에서도 밖에서도 포인트가 되어 예쁜 공간이에요.
거실
거실은 심플하게 소파를 제외하고는 아무 가구도 놔두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밋밋하지 않게 티브이 밑에 조명을 넣었더니 깔끔하고 세련됐어요.
거실과 부엌이 이어지는 공간이 꽤 넓어요. 그래서 집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화이트 주방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나의 로망 화이트주방을 갖게 되었어요.
화이트 인덕션과 이케아 도기싱크볼을 넣어 색을 통일시켜 주었어요.
이케아 칼블럭을 달아 좀더 귀여운 주방이 되었어요.
막 어질러 놓아도 깨끗해 보이는 게 화이트 주방의 매력인 것 같아요. 그리고 프로젝트창을 일부러 달았어요 환기가 더 잘 되는 효과가 있었어요.
식탁은 이렇게 빔도 보고 아이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1600짜리로 구매하였어요.
건식 화장실
모든 집의 스위치는 르그랑으로 선택했어요. 일본 온천 느낌을 주기 위해 포인트 타일로 나무질감 나는 타일을 골랐어요.
저희는 화장실이 일반 아파트보다 좀 더 크게 빠졌어요. 그래서 꿈에 그리던 타일 욕조를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건식으로 쓰기 위해 보일러 공사를 하고 조적을 쌓았어요.
반신욕을 할 때 마치 목욕탕 온 기분이었어요.
거실확장 베란다
홈카페를 만들기 위해 거실 확장 베란다를 이용했어요. 맨들 거리는 타일을 깔고 전동 커튼을 설치했어요. 그리고 책꽂이 선반을 직접 아치형으로 주문 제작했답니다.
이렇게 셀카 찍는 공간이에요.
주말엔 커피 한잔하며 책 읽는 여유를 주는 공간이에요.
아늑한 침실
밤에는 빔을 쏴서 영화도 보곤 해요.
드레스룸
드레스룸은 아치형 가벽을 만들어 옷 갈아입는 곳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전에 쓰던 붙박이장을 가져와 설치하였고 환풍기를 달 예정입니다. 화장대를 주문 제작하였는데 아직 오지 않아 화장대 자리에는 조명만 달려 있어요.
아이방
아이방은 확장 방이라 길어요. 한쪽에는 침대를 두고 한쪽에는 놀이공간으로 구조를 만들어 주었어요.
멀티룸
방이 세개라 신랑의 로망 멀티룸을 만들었어요. 멀티룸에는 타일을 깔고 빔과 냉장고, 컴퓨터 그리고 필립스 휴 조명을 달았어요.
베란다에는 팬트리를 설치하여 정리 해 두었어요.
생각했던 거보다 너무 예쁘게 잘 만들어진 저희 집 지금은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상 저희 집 소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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