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미사 에디터 앤디입니다.
최근 출시하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구매를 고려할 때 필수적으로 보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가격, 브랜드, 디자인 등도 구매할 때 중요한 요소지만 요즘에는 화면 주사율(Hz) 또한 중요한 고려 요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면 주사율(Hz)의 개념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출시하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구매를 고려할 때 필수적으로 보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가격, 브랜드, 디자인 등도 구매할 때 중요한 요소지만 요즘에는 화면 주사율(Hz) 또한 중요한 고려 요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면 주사율(Hz)의 개념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Stories
화면 주사율(Hz)의 의미
60Hz? 120Hz?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신제품 스마트폰 리뷰를 살펴보게 되면 필수적으로 확인하는 부분이 화면 주사율인데요.
화면 주사율이란 화면에 1초에 얼마나 많은 장면을 표시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즉, 1초당 재생할 수 있는 이미지 수를 뜻합니다.
단위는 Hz를 사용하고, 화면 주사율을 화면재생률 또는 화면 재생빈도라고도 합니다.
예를 들어 60Hz는 1초에 60장의 이미지가 재생되고, 120Hz는 1초에 120장의 이미지가 재생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말로만 설명을 들었을 땐 생소할 수 있어서 참고할 수 있는 영상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즉, 1초당 재생할 수 있는 이미지 수를 뜻합니다.
단위는 Hz를 사용하고, 화면 주사율을 화면재생률 또는 화면 재생빈도라고도 합니다.
예를 들어 60Hz는 1초에 60장의 이미지가 재생되고, 120Hz는 1초에 120장의 이미지가 재생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말로만 설명을 들었을 땐 생소할 수 있어서 참고할 수 있는 영상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각 240 / 144 / 120 / 60Hz의 화면 주사율로 자동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슬로우 모션으로 볼 수 있는데요.
1초당 가장 많은 장면을 보여주는 240Hz가 가장 부드럽게 지나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초당 가장 많은 장면을 보여주는 240Hz가 가장 부드럽게 지나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화면 주사율은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을 했을 때 가장 크게 체감되는데요.
PC방에서 144Hz의 게이밍 노트북으로 3D 게임을 하다가 집에 있는 60Hz의 업무용 노트북으로 3D 게임을 하게되면 움직임이 부자연스럽다라고 느껴질 수 있는데요.
낮은 화면 주사율에 화면 전환이 많은 경우 화면에 잔상이 남는 모션 블러(Motion Blur) 현상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우리 눈이 정확한 화면을 보는 데 방해가 되고, 눈의 피로도도 올라가게 됩니다.
PC방에서 144Hz의 게이밍 노트북으로 3D 게임을 하다가 집에 있는 60Hz의 업무용 노트북으로 3D 게임을 하게되면 움직임이 부자연스럽다라고 느껴질 수 있는데요.
낮은 화면 주사율에 화면 전환이 많은 경우 화면에 잔상이 남는 모션 블러(Motion Blur) 현상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우리 눈이 정확한 화면을 보는 데 방해가 되고, 눈의 피로도도 올라가게 됩니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좋을까?
위 설명을 들었을 때 드는 생각은 그럼 화면 주사율은 무조건 높으면 높을수록 좋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주사율이 높다고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주사율이 높다고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고사양의 게임이나 화면 전환이 많은 영상을 볼 때 고주사율의 경우 안정적인 화면을 구현하지만 일반적으로 업무를 보는 경우 이미지나 텍스트 위주로 화면 전환이 적은 경우에는 화면 주사율이 높아도 제 기능을 전혀 못하기 때문입니다.
불필요한 전력만 소모되는 낭비가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높은 화면 주사율을 지원할수록 가격이 크게 오르는데요.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사양에 맞는 화면 주사율의 제품을 구매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전력만 소모되는 낭비가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높은 화면 주사율을 지원할수록 가격이 크게 오르는데요.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사양에 맞는 화면 주사율의 제품을 구매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가변 주사율
최근에는 높은 주사율로 인한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막기 위해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 경우엔 높은 주사율을 적용하고 화면 전환이 적은 영상에는 낮은 주사율을 적용하는 이른바 가변 주사율이라는 용어가 생겨났는데요.
이러한 가변 주사율을 적용한 대표적인 제품이 아이폰 13 프로 모델입니다.
아이폰 13 프로는 120Hz 가변 주사율을 적용했는데요.
애플에서는 이 기술을 ProMotion이라고 부릅니다.
화면 상황에 맞춰 10~120Hz의 주사율을 제공하면서 고사양 그래픽 성능이 필요할 땐 주사율이 높아지고, 평소에는 낮은 주사율로 절전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죠.
아이폰 13 프로는 120Hz 가변 주사율을 적용했는데요.
애플에서는 이 기술을 ProMotion이라고 부릅니다.
화면 상황에 맞춰 10~120Hz의 주사율을 제공하면서 고사양 그래픽 성능이 필요할 땐 주사율이 높아지고, 평소에는 낮은 주사율로 절전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죠.
최근 출시하는 삼성 스마트폰 또한 가변 주사율을 지원하는데요.
갤럭시 S22, S22+는 48Hz에서 120Hz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매년 디스플레이와 화면 주사율이 발전하는게 체감되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S22, S22+는 48Hz에서 120Hz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매년 디스플레이와 화면 주사율이 발전하는게 체감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화면 주사율(Hz)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무심코 넘어갔던 화면 주사율에 대한 개념을 익혔으니 제품을 선택하실 때 조금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태블릿, 스마트폰,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관련된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니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화면 주사율도 염두해서 보시면 좀 더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가전제품에 대해 질문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안녕 ~
무심코 넘어갔던 화면 주사율에 대한 개념을 익혔으니 제품을 선택하실 때 조금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태블릿, 스마트폰,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관련된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니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화면 주사율도 염두해서 보시면 좀 더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가전제품에 대해 질문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안녕 ~

EDITOR : ANDY
※ 위 내용은 하이마트가 하이홈스 및 노하우 제안을 위해 자체 제작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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