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신혼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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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레트로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신혼부부 롯데하이마트 니니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화이트 핑크 인테리어를 좋아하고 집 꾸미기가 취미인데요, 저희 집 주방과 거실, 안방을 소개하려고 해요.
주방가구는 모던하우스 식탁과 이케아 서랍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싱크대는 기본 화이트 유광으로 공사했었고 상부장이 있어 수납력을 높였어요.
주방가구는 모던하우스 식탁과 이케아 서랍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싱크대는 기본 화이트 유광으로 공사했었고 상부장이 있어 수납력을 높였어요.
에코퍼로 장식한 현관인테리어
이번 현관 인테리어에는 에코 퍼와 드라이플라워, 화병을 사용했어요. 이케아에서 구매한 유리 화병이 빈티지한 멋이 나는 거 같아요. 벽에는 포켓 향수를 걸어놔서 집에 들어오면 향기가 나는 현관이라 좋은 거 같아요. 비누라든지 디퓨저를 현관에 놓는 걸 추천해요. 현관이라 하면 우리 집을 대표하는 첫인상 같은 곳인데요, 향으로 인테리어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빈티지 스타일의 현관 인테리어예요. 계절의 변화를 주기 좋은 장소인데요, 챙기고 싶은 기념일이 있는 달이거나 색다른 컨셉으로 집 꾸미기 할 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곳 같아요. 너무 넓어도 시작부터 막막하거든요.
사각식탁으로 꾸민 주방 인테리어
이케아 화이트 커튼을 이용해서 공간을 나눴는데, 레이스라서 답답하지 않고 아늑한 느낌이라 만족하고 있어요.
모던 하우스에서 구매한 수납 식탁이에요. 사이즈는 4인이고 안쪽으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주방도구 정리하기가 좋아요.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었어요.
이케아 8칸 서랍장이에요. 세일할 때 구매한 건데 화이트라 어디에도 잘 어울리고 수납이 잘 돼서 추천하는 가구예요. 주방에 공기청정기를 놓았는데 냄새나 먼지를 잡아줘서 좋은 거 같아요. 필터를 청소기로 닦아주면 돼서 관리도 편하답니다.
싱크대는 일자형 구조로 가장 기본이에요. 디귿자보다 수납력이 부족할 거 같아서 상부장이 있도록 시공했어요. 기본 화이트 유광인데 오염에도 강하고 무난해서 만족해요.
Lg에서 나온 인덕션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상판에 스크래치도 거의 안 나고 관리가 편해서 좋아요. 요리도 금방 되는 게 무엇보다 장점인 거 같아요.
주방 옆으로 저희 집 메인인 거실이에요. 베란다 확장형이라 거실이 큰 편인데요, 이케아 가구를 위주로 인테리어했어요.
거실
티비와 마주 보는 벽면에 이케아 브루살리 장식장과 제가 만든 벽난로를 뒀어요. 화이트톤이라 깔끔해 보이고 파스텔톤으로 부드러운 거실 인테리어를 해봤어요.
이케아 베스토라는 티브이 장식장인데 이번에는 다르게 꾸며봤어요. 베스트는 색상이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어서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하기 좋은 거 같아요.
사이즈도 넉넉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구입했었어요.
사이즈도 넉넉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구입했었어요.
패브릭 소파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케아 엑토르프3인용 소파예요. 소파 커버 교체가 가능해서 몇 년째 잘 쓰고 있어요. 지금은 핑크색 커버를 사용 중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버예요.
안방
안방은 샹들리에 조명을 사용해서 로맨틱한 인테리어를 했어요. 조명 하나만 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져서 저렴한 가격에 추천드리는 방법이에요. 원형 테이블과 2인 소파를 둬서 얘기도 나누고 차도 한 잔 마시기 좋아요. 지금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미니 트리하고 촛대를 놨어요. 베이지 러그를 깔아서 따뜻한 분위기가 나는 거 같고 전체적으로 샹들리에 조명하고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가까이 보면 이런 느낌인데요, 사이즈도 적당해서 방에 설치하기 좋은 거 같아요.
집안 곳곳에 공기청정기를 뒀어요. 미세먼지가 많다 보니 공간마다 있어야 할 필수품 같아요. 블루에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하이마트에서 구매했는데 관리도 편하고 공기 정화 시간도 빠른 거 같아서 꾸준히 사용 중이에요.
홈카페처럼 작은방
집에 혼자 있다 보면 아늑하게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필요해요. 작은방이 저에겐 그런 공간인데요. 작은방에 무엇을 두고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해 보다 홈 카페를 만들면 좋겠다 싶었어요. 빈티지한 톤으로 맞춰서 간접조명 하나만으로도 아늑한 분위기가 되는 비교적 간단한 신혼집 인테리어예요.
홈카페처럼 꾸미기 위해서 그릇장을 들여놨어요. 작년에 이사하면서 구입한 건데 저렴한 가격에 잘 산 거 같아요. 그릇이나 커피포트 놓기 좋더라고요. 작은 오디오를 놓고 라디오 듣는 재미기 쏠쏠해요.
거실을 옮겨놓은 듯한 작은방 인테리어
자기 혼자만의 공간은 너무 소중하죠? 저희 아빠에게도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주려 작은방 두 개는 아빠 서재와 침실이에요. 오늘은 그중 아빠 서재 방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거실을 옮겨놓은 듯 작은 TV와 소파가 있고요. 컴퓨터도 하고 차도 마실 수 있게 포트와 컵을 놓았어요.
한쪽으로는 우리 집 코니와 포니의 3단 캣타워가 있어요. 창문을 열어주면 콧바람도 쐬고 밖에 구경하기 좋은 위치예요. 아빠가 컴퓨터를 하면 고양이님들은 소파에서 그루밍을 하고 있기도 해요. 따로 또 같이 있을 수 있는 남자 방 꾸미기예요.
베란다 홈카페 빈티지한 테라스 인테리어
원목 색상이었던 베란다 문은 하늘색으로 셀프 페인팅 했었어요. 유리는 기존에 사용했던 거 그대로 썼는데 페인팅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이에요. 이케아 어겐 라탄 의자를 두었고요, 트레이더스 접이식 테이블에 패브릭을 씌웠어요. 쿠션과 방석, 러그 등을 더하니 따뜻하고 빈티지한 베란다 홈 카페가 되었어요.
조화 나무하고 조명 소품을 놨더니 정원에 있는듯한 베란다 홈카페 분위기가 나요. 불을 끄면 은은한 조명이 멋스럽답니다. 요즘에도 무릎담요만 있으면 춥지 않아 자주 나가있게 돼요.
조화 나무하고 조명 소품을 놨더니 정원에 있는듯한 베란다 홈카페 분위기가 나요. 불을 끄면 은은한 조명이 멋스럽답니다. 요즘에도 무릎담요만 있으면 춥지 않아 자주 나가있게 돼요.
지금까지 저희 집를 소개하였는데요, 집에 콕 생활을 해야 하는 요즘 대에 나만의 예쁜 공간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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