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키 c입니다. 저희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집수리하고 나서 이사 한 지 몇 개월 지났는데도. 지금까지 집 전체 사진을 올리지 못했었어요.
코로나로 항상 아이들이 집에 있다 보니 그만큼 더 바빴던 것 같아요. 비포 사진은 좀 배제하고 현재 저희 집 사진 위주로 올려봅니다. 온라인 집들이 앞으로도 많이 올려볼게요. 공간별로 나눠서 좀 자세하게도 올려보고 공사하면서 느꼈던 느낀 점도 앞으로 작성해 볼게요.
코로나로 항상 아이들이 집에 있다 보니 그만큼 더 바빴던 것 같아요. 비포 사진은 좀 배제하고 현재 저희 집 사진 위주로 올려봅니다. 온라인 집들이 앞으로도 많이 올려볼게요. 공간별로 나눠서 좀 자세하게도 올려보고 공사하면서 느꼈던 느낀 점도 앞으로 작성해 볼게요.
Contents Stories
미니멀&심플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미니멀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롯데하이마트 재키c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우리집 첫인상 현관
저는 미니멀 인테리어를 좋아해요. 집에 있는 짐을 최대한 정리하고 이사 왔습니다. 사실 현관 전실은 아직 미완성입니다. 현관 맞은편의 벽면을 꾸밀 생각인데 아직 아이디어를 찾지 못했어요.
혹시나 해서 현관 맞은편 천장 쪽에 액자 걸이도 시공해 놓은 상태에요. 현관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부분이라 예쁘게 꾸며보고 싶어요.
저희 집은 50평대 54평으로로 방4개 구조입니다.
혹시나 해서 현관 맞은편 천장 쪽에 액자 걸이도 시공해 놓은 상태에요. 현관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부분이라 예쁘게 꾸며보고 싶어요.
저희 집은 50평대 54평으로로 방4개 구조입니다.
중문
리모델링 하게 되면 꼭 예쁜 중문을 달고 싶었어요. 소원성취했습니다 ^^
제가 여기 이사 오기 전에도 50평대이기는 했었는데, 그때는 50평대 치고 상당히 좁은 현관이었습니다. 아예 전실이 없는 구조였죠. 아이가 둘이다 보니 자전거, 싱싱카 보관할 공간이 필요한데 이곳으로 이사 오고 나서는 전실이 넓어서 마음에 들어요. 이 전실 현관을 더 예쁘게 꾸며볼 생각입니다. 매 시즌 다른게 바꿔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문을 지나 신발장은 하부띄움 시공했어요. 아랫쪽에는 간접조명을 넣어봤고요. 시각적으로 답답해 보이는 게 싫어서 아랫쪽을 띄웠습니다. 사실 저희 가족은 신발이 많지가 않아요 ^^
그래서 저 신발장도 엄청 넉넉한 공간으로 수납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저 신발장도 엄청 넉넉한 공간으로 수납하고 있답니다.
중문을 열었을 때와 닫았을 때 차이. 중문 유리는 브론즈 색감이 약간 들어간 브론즈 투명유리로 선택했습니다. 완전 투명보다 멋스러워요. 신발을 신고 다니는 바닥면의 포세린타일, 신발을 벗고 올라오는 바닥면의 포세린타일. 2가지 공간의 타일 색을 다르게 해서 공간 구분을 해 주었습니다. 저는 무광의 타입으로 선택했어요.
현관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맞은편 벽에 액자를 걸어두었습니다. 그쪽 천장에 액자 걸이 시공을 요청했었죠. 꼭 저 공간에 액자나 포인트 인테리어 소품을 걸고 싶었습니다. 내년에는 다른 벽 꾸미기를 해 보려고 아이디어 짜 보고 있어요.
현관을 지나 거실로 들어오면 바로 마주 보이는 그림액자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액자에요. 동심이 느껴지는 액자인테리어.
아이방
아이 방은 2개인데 그중 1개만 오픈하겠습니다 ^^ 나머지 1개는 지금 장난감으로 아주 난장판이에요 ㅠ 막내 방은 아직 침대, 책상 없이 장난감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공개하기 난감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막내가 곧 내년에 학교 입학하게 되면 아이 방 꾸며주면서 그 방도 한 번 글 작성해 볼게요.
위 사진은 큰 애 방이에요.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레고를 좋아한답니다 :) 베란다 확장된 방이라서 채광이 좋은 방입니다. 창호는 기존 창호 그대로 사용하면서 인테리어필름만 시공했습니다.
위 사진은 큰 애 방이에요.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레고를 좋아한답니다 :) 베란다 확장된 방이라서 채광이 좋은 방입니다. 창호는 기존 창호 그대로 사용하면서 인테리어필름만 시공했습니다.
아들,딸 할 것 없이 아이방은 민트색의 실크벽지로 통일 했어요. 제가 거실 주방은 포세린타일을 시공했는데 방은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강마루를 시공했습니다. 조명은 집 전체 LED 조명을 했습니다. 밝은 느낌을 주는 키즈가구와 방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싶었습니다.
책장에 있는 책과 장난감을 더 정리한 후 더 예쁘게 꾸며줄 생각입니다.
보물이 많은 큰 애 초등학생 방입니다^^
풍경이 멋진 거실
산이 보이는 전면 창. 베란다 확장 된 거실 공간이라서 산이 바로 보입니다. 액자뷰 제가 사랑합니다.
유광, 무광 포세린타일 중에 뭘 깔지? 이것으로도 엄청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무광포세린 타일 선택했고, 거실은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었어요.
소파나 가전은 너무 눈에 띄지 않는 색으로 선택했습니다. 또 산이 보이는 공간 앞에는 테이블을 비치해 놓고 아이가 그림을 그리거나, 제가 저곳에서 차 마시기도 한답니다
소파나 가전은 너무 눈에 띄지 않는 색으로 선택했습니다. 또 산이 보이는 공간 앞에는 테이블을 비치해 놓고 아이가 그림을 그리거나, 제가 저곳에서 차 마시기도 한답니다
LED조명으로 바꾸고 나서는 확실히 전기세가 덜 나오더라고요. 만족합니다. 소파는 기분에 따라 배치 구조를 바꾸고 있어요. 처음에는 일자형으로 놨다가 지금은 ㄱ자로 놨다가 또 다시 새로운 구조로 배치할 것 같아요^^ 소파 뒷 벽면을 더 예쁘게 꾸미고 싶어서 이 공간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사 오기 전에는 마루 공간에서만 생활했었어요. 포세린타일을 깔고 생활해 본 적이 없어서 시공 전에 고민도 많았죠. 지금까지 봄, 여름, 가을 3시즌 살아봤는데요.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 겨울을 한 번 더 지나봐야 4계절 다 살아보는 거겠지만 지금까지는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채광이 좋아서 블라인드도 필수로 달았답니다. TV 볼 때 블라인드 내리면 유용하죠 ^^
막내가 주로 노는 거실 테이블. 리모델링 하고 나서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아이들에게 좋은 공간을 선물한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내가 만든 인테리어 소품 마크라메. 그리고 막내 친구 엄마가 선물로 보내 준 식물 아이비. 리모델링하고 나서 이렇게 집 소품 꾸미는 재미가 있네요.
거실복도라인에서 현관쪽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왼편 방은 큰 애 방(아까 위에서 사진 보여드렸죠^^) 오른쪽 문은 화장실 입니다.
거실을 지나 오른쪽으로 가 보면 붙박이로 시공 한 하부장이 있습니다.
저희 결혼사진을 올려놨어요. 대형 액자라 무거워서 걸지 못합니다.
제가 결혼 13년 차인데 사실 그동안 12년 동안 저 대형 액자를 베란다 창고에 넣어놨었습니다. 첫 집은 21평이라 좁아서 그런 이유도 있었고요. 그 이후 아이 생기고 나서 아이들 물건으로 가득하다 보니 이래저래 순위에서 밀려났었죠.
우리 더 늙기 전에 꺼내 놓고 보자. 이제는 아이들 액자는 방으로 넣어줬습니다.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 것 같은 부부의 결혼 액자. 볼 때마다 행복합니다.
제가 결혼 13년 차인데 사실 그동안 12년 동안 저 대형 액자를 베란다 창고에 넣어놨었습니다. 첫 집은 21평이라 좁아서 그런 이유도 있었고요. 그 이후 아이 생기고 나서 아이들 물건으로 가득하다 보니 이래저래 순위에서 밀려났었죠.
우리 더 늙기 전에 꺼내 놓고 보자. 이제는 아이들 액자는 방으로 넣어줬습니다.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 것 같은 부부의 결혼 액자. 볼 때마다 행복합니다.
거실 화장실 욕실 보여드릴게요. 화장실 문은 방 문과 다른 디자인으로 선택했습니다. 민무늬와 다르게 상단에 미니 유리가 있는 디자인이라서. 안에서 불 켜면 사람 있는지 더 쉽게 알 수 있어요. 또 디자인이 있어서 밋밋하지 않고 마음에 쏙 듭니다.
거실 욕실
욕실 벽면의 포세린타일 = 주방 벽면의 포세린 타일
욕실 바닥의 포세린타일 = 베란다 바닥의 포세린 타일
저는 이렇게 타일 디자인을 통일했습니다. 타일 디자인 고르기 전에 타일 가게 사장님께 물어봤어요. '주방 & 욕실의 타일을 통일한 사람 본 적 있어요?' '아뇨 없어요. 보통 그렇게 안 하죠' 어떡하지.. 이상한가... 고민 많이 했는데요. 저는 시공하고 나서 만족하면서 잘 살고 있어요 ^^ 이따 아래에서 주방 타일 시공 모습 확인해 보세요.
리모델링 전 욕실상태. 욕실 천장이 약간 낮아 보였어요. 그래서 벽면 타일을 세로 형태로 시공했는데 천장이 더 높아 보여서 만족합니다.
욕실 바닥의 포세린타일 = 베란다 바닥의 포세린 타일
저는 이렇게 타일 디자인을 통일했습니다. 타일 디자인 고르기 전에 타일 가게 사장님께 물어봤어요. '주방 & 욕실의 타일을 통일한 사람 본 적 있어요?' '아뇨 없어요. 보통 그렇게 안 하죠' 어떡하지.. 이상한가... 고민 많이 했는데요. 저는 시공하고 나서 만족하면서 잘 살고 있어요 ^^ 이따 아래에서 주방 타일 시공 모습 확인해 보세요.
리모델링 전 욕실상태. 욕실 천장이 약간 낮아 보였어요. 그래서 벽면 타일을 세로 형태로 시공했는데 천장이 더 높아 보여서 만족합니다.
안방 화장실
이곳은 안방 화장실입니다. 안방 화장실은 욕조가 있어요. 물이 튀지 않도록 유리 파티션 설치했는데. 너무 만족해요.
물이 덜 튀니 청소도 더 쉬워졌어요. 스텐컵과 비누 받침대는 마트 갔을 때 하나씩 구매해 왔습니다.
물이 덜 튀니 청소도 더 쉬워졌어요. 스텐컵과 비누 받침대는 마트 갔을 때 하나씩 구매해 왔습니다.
컴퓨터 방
안방 맞은편의 컴퓨터 방입니다. 이곳에서 제가 컴퓨터 사용합니다. 큰 애의 온라인 수업을 드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의류관리기 & 컴퓨터 책상 사이의 리빙박스는 맨 위 1칸은 없앨까 고민 중입니다.
기존 붙박이장에 인테리어필름만 붙여서 시공했습니다. 이곳에 주로 이불과 남편의 옷을 보관합니다.
기존 붙박이장을 활용하다 보니 손잡이는 제가 디자인을 따로 골라서 업체에 시공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냥 모던하고 실버틱한 느낌으로 골라봤습니다.
베란다
컴퓨터 방과 연결된 베란다에요. 아까 욕실에서 봤던 그 바닥의 타일과 같은 디자인입니다. 바닥 타일을 통일했죠 ^^ 사실 별다른 이유가 있었다기보다는 선택의 폭을 줄여서 집의 통일감을 주려 했던 이유가 가장 큽니다. 그리고 이렇게 타일의 가짓수를 줄이면 업체가 시공할 때 편할 것 같았어요. 로스율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았죠.
주방 베란다
주방베란다 입니다. 주방 베란다 역시 욕실 바닥 타일과 통일 시켰습니다. 왼편의 큰 창호만 이번에 새로 설치했어요.
기존 붙박이장이 상하부장이었어요. 이곳을 전체 팬트리 장으로 할까 하다가.. 그냥 기존 디자인 그대로 상하부장으로 설치했습니다. 중간의 인조대리석 상판이 있어서 이곳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예쁘게 꾸밀 계획입니다.
주방 미니창 앞 쪽에는 2단 선반과 재활용 분리 수거함을 놓고 자잘한 것 보관 중입니다. 이곳 공간에 예쁜 패브릭으로 가림천을 만들어 줄 계획이 있어요. 좀 더 예쁘게 꾸미고 싶답니다.
화이트 주방
주방 벽타일은 욕실의 타일과 통일 했습니다. 대신 욕실은 세로형 시공, 주방은 가로형 시공을 했습니다. 상부장 없는 화이트 주방이 소원이었던 지라 소원 성취 했습니다. 대신 밋밋한 벽면에 무지선반을 달아서 소품으로 꾸며봤고요. 주방은 소품들로 좀 더 꾸밀 계획이 있어요.
이번에 리모델링 하면서 집의 가구, 가전을 많이 바꿨습니다. 기존에 12년이나 사용하던 가전, 가구는 빠이빠이 하고 새로 들이니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 듭니다. 식탁과 냉장고도 새로 구매했어요. 주방에 들어올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가스레인지 사용하다가 전기인덕션 사용해 보니 청소도 더 쉽고 빨리 끓어서 확실히 좋아요. 전기공사는 따로 했습니다. 내 관절도 소중하다면서 이번에 더 푹신푹신한 주방매트로 바꿨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꾸며 본 미니멀 주방입니다.
드레스룸
안방에서 바라본 드레스룸 공간입니다. 안방에서 드레스룸을 지나면 안방 화장실이 나오는 공간입니다. 방은 모두 강마루 시공했어요. 문지방은 없앴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리모델링 하면서 방 문은 모두 철거하고 새로 시공했어요. 기존 방 문에 인테리어필름을 붙일까 새로 시공할까 고민했었는데. 사실 금액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요. 그래서 철거하고 새로 시공했는데 만족해요.
드레스룸은 붙박이장 새로 시공했고요. 붙박이장 맞은편은 원래는 화장대 자리였었어요. 폭이 88cm나 되다 보니 기존 붙박이장 설치 시 공간이 많이 남더라고요. 붙박이장은 보통 60cm 폭이죠. 그래서 사제로 시공한 오픈 행거에요. 이 공간에는 제가 그날 그날 입은 옷을 걸어둡니다. 입었던 옷을 다시 붙박이장 안에 넣어두기 좀 찜찜해서 그렇게 활용하고 있어요. 제가 패브릭으로 덮어둔 박스들은 남편과 저의 속옷 박스입니다. 원래는 오픈해 두고 사용합니다. 속옷을 이렇게 박스에 담아서 오픈 형태로 사용하다 보니 상당히 편리합니다. 서랍을 열지 않아도 돼요 ^^
거실에서 안방 베란다로 나가는 공간입니다. 제 소원이었던 터닝도어 시공했고요. 문이 꽉 잠겨서 너무 좋아요. 겨울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안방 베란다에는 빨래를 널기 때문에 터닝도어 유리는 불투명 유리로 선택했습니다. 투명 유리로 하게 되면 빨래를 널었을 때 지저분한 부분이 보일 것 같아서 불투명으로 선택했어요. 베란다 공간에는 슬리퍼를 신지 않고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베란다데크를 시공했고요(이건 이번에 한 건 아니고 기존에 설치했었습니다) 빨래걸이는 햇볕이 잘 드는 창문 쪽으로 붙여달라고 했어요. 빨래 걸면 더 잘 말라요.
부부의 침실
노란 꽃을 이렇게도 놓아보고 저렇게도 놓아보고. 이곳은 우리 부부의 침실. 안방입니다.
싱글 침대를 2개 사서 중간에 협탁을 놨었어요. 그러다가 남편님이 하도 좁다고 해서 도로 침대를 붙였습니다. 침대 뒤쪽 벽면에 액자 걸이 시공해서 마크라메(제가 만들었어요!) 걸어뒀고요. 이 벽면을 좀 더 예쁘게 꾸며보고 싶어요. 미니멀 인테리어를 추구하면서 집을 꾸미는 방법은 벽 꾸미기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요즘 네이버 리빙 메인을 보면서 엄청 공부하고 있어요.
창문을 열면 바로 산이 보입니다. 주말 아침에 이렇게 창문을 열어두고 있자면 참 행복합니다. 새가 노래하는 소리가 들리고 공기가 맑아요. 온라인집들이 해 본다고 사진 찍어봤는데 사진 찍으면서도 참 행복했습니다.
집을 온통 도서관처럼 꾸미고 싶었던 신혼 초기의 저였습니다. TV 마니아 남편과 살면서 제가 졌습니다. 집에 TV를 3대나 끌어안고 살게 되었네요. 안방에도 TV를 들였습니다(아이고 못 살아)
다음 번에는 공간별로 인테리어 꾸미기 글을 작성해 보려고요. 제가 소소하게 유튜브, 네이버TV, 인스타그램도 운영하고 있어요.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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