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트골프 매거진 에디터 입니다.
오늘은 비거리를 내기 위한 어드레스와 스윙자세 컨텐츠를 준비 했습니다.
오늘은 비거리를 내기 위한 어드레스와 스윙자세 컨텐츠를 준비 했습니다.
Contents Stories
드라이버 비거리를 내기 위한
어드레스와 스윙자세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골프에 대한 열정 가득한 주말골퍼 이며, 다양한 주제의 글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
Golf for weekend warrior
드라이버 비거리를 위한 어드레스 & 스윙 자세
긴 파4 코스나 파5에서는 항상 페어웨이에 공이 떨어질만한 부분에 벙커가 있습니다.
드라이버 티샷으로 비거리를 좀 내서 티샷으로 이걸 넘어가느냐 아니면 짧게 가느냐 하는 판단을 잘 해야겠지요?
물론, 페어웨이 벙커가 빠져나오기 어렵지 않다면 오히려 벙커로 가는 것도 전략 중 하나 입니다.
스크린 골프에서 좁은 페어웨이에 좌측 OB, 우측 해저드 상황에서 우측으로 보내면 벙커가 막아주곤 하잖아요..
필드에서도 그런 전략을 같이 사용해 볼 순 있지만, 위와 같이 벙커의 턱이 높지 않더라도..
벙커 끝에 걸리거나 하면 좀 억울하긴 합니다.
드라이버 티샷으로 비거리를 좀 내서 티샷으로 이걸 넘어가느냐 아니면 짧게 가느냐 하는 판단을 잘 해야겠지요?
물론, 페어웨이 벙커가 빠져나오기 어렵지 않다면 오히려 벙커로 가는 것도 전략 중 하나 입니다.
스크린 골프에서 좁은 페어웨이에 좌측 OB, 우측 해저드 상황에서 우측으로 보내면 벙커가 막아주곤 하잖아요..
필드에서도 그런 전략을 같이 사용해 볼 순 있지만, 위와 같이 벙커의 턱이 높지 않더라도..
벙커 끝에 걸리거나 하면 좀 억울하긴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페어웨이 벙커를 넘기기 위해서 좀 더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티샷을 할 때 저만의 팁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동반자에게 이야기를 해서 앞과 뒤 두 방향에서 촬영을 부탁 드렸습니다. 가끔 뒤에서 보는 골프 스윙자세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먼저 어드레스, 장타를 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공이 좀 더 높이 떠야지 더 멀리 갈 수 있잖아요.
물론 힘없이 그냥 뜨면 안되겠지만, 멀리 보내겠다고 생각해서 드라이버 비거리를 평소보다 멀리 보내려면 이렇게 상체를 오른쪽으로 조금 더 많이 기울여서 조금 더 어프블로우로 칠 수 있게 셋업을 합니다.
두번째는 티의 높이, 어프블로우로 헤드가 타격을 하기 때문에 티 높이도 충분히 높은게 좋겠죠?
그래서 50mm 혹은 55mm 정도의 높이로 셋업을 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양 발의 방향, 이건 개인별로 다를 것 같은데요, 발이 닫혀 있으면 좌우 회전이 어렵잖아요.
그래서 살짝 두 발 다 열어 놓고 좌우 회전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서 어드레스를 해 줍니다.
먼저 어드레스, 장타를 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공이 좀 더 높이 떠야지 더 멀리 갈 수 있잖아요.
물론 힘없이 그냥 뜨면 안되겠지만, 멀리 보내겠다고 생각해서 드라이버 비거리를 평소보다 멀리 보내려면 이렇게 상체를 오른쪽으로 조금 더 많이 기울여서 조금 더 어프블로우로 칠 수 있게 셋업을 합니다.
두번째는 티의 높이, 어프블로우로 헤드가 타격을 하기 때문에 티 높이도 충분히 높은게 좋겠죠?
그래서 50mm 혹은 55mm 정도의 높이로 셋업을 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양 발의 방향, 이건 개인별로 다를 것 같은데요, 발이 닫혀 있으면 좌우 회전이 어렵잖아요.
그래서 살짝 두 발 다 열어 놓고 좌우 회전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서 어드레스를 해 줍니다.
백스윙 탑의 모습인데요, 상체가 거의 완전히 다 돌아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등이 확실히 타겟을 보고 있고 왼쪽 눈의 시선에 간신히 공이 보이는 정도가 아닐까 하는데요.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확실히 이렇게 상체를 잘 꼬아 주는 부분이 필요하죠. 그리고 체중의 80%는 오른발 쪽에 실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등이 확실히 타겟을 보고 있고 왼쪽 눈의 시선에 간신히 공이 보이는 정도가 아닐까 하는데요.
비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확실히 이렇게 상체를 잘 꼬아 주는 부분이 필요하죠. 그리고 체중의 80%는 오른발 쪽에 실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운스윙 시작 부분인데요, 드라이버는 클럽이 길기 때문에 클럽이 먼저 내려오면 무조건 안으로 당겨지거나 아니면 클럽 페이스가 열릴 수 있죠.
그래서 다운스윙의 시작에서는 왼쪽 골반부터 회전을 시작하는 형태로 내려오고 이때까지 팔과 상체에서 클럽을 내리지 않는 느낌을 가집니다.
물론 살짝 내려올 순 있겠지만 하체만 열고 손과 팔은 그대로 그 위치에서 백스윙 탑과 같이 클럽을 잡고 있는 것을 주 포인트로 삼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과 같이 하체가 다 돌았다 싶으면 그때 부터 클럽을 내려 줍니다.
필드에서의 스윙 자세에서는 특별히 아웃인, 인아웃 과 같은 스윙 궤도를 어떻게 만들겠다 보다는 이렇게 잘 회전을 하겠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다운스윙의 시작에서는 왼쪽 골반부터 회전을 시작하는 형태로 내려오고 이때까지 팔과 상체에서 클럽을 내리지 않는 느낌을 가집니다.
물론 살짝 내려올 순 있겠지만 하체만 열고 손과 팔은 그대로 그 위치에서 백스윙 탑과 같이 클럽을 잡고 있는 것을 주 포인트로 삼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과 같이 하체가 다 돌았다 싶으면 그때 부터 클럽을 내려 줍니다.
필드에서의 스윙 자세에서는 특별히 아웃인, 인아웃 과 같은 스윙 궤도를 어떻게 만들겠다 보다는 이렇게 잘 회전을 하겠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 같네요.
특히 긴 클럽일 수록 완전하게 회전을 다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는 데요, 그러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리듬과 템포 아닐까 합니다.
왼쪽으로의 체중 이동, 그 다음에 클럽을 끌고 내려오고 그리고 나서 임팩트와 릴리즈 시의 회전, 이 3가지의 리듬과 템포가 좋다면
무난하게 드라이버 티샷을 필드 라운드에서도 잘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왼쪽으로의 체중 이동, 그 다음에 클럽을 끌고 내려오고 그리고 나서 임팩트와 릴리즈 시의 회전, 이 3가지의 리듬과 템포가 좋다면
무난하게 드라이버 티샷을 필드 라운드에서도 잘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팩트 포지션입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문제가 좀 있는데, 바로 머리의 방향입니다.
머리가 공의 방향을 따라가고 있는데, 좀 더 땅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머리의 문제가 아니라 조금 더 오른쪽 어깨와 상체의 회전이 유연하게 되어야 해서 연습을 하곤 있으나 실제로 잘 안되더라고요.
머리가 공의 방향을 따라가고 있는데, 좀 더 땅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머리의 문제가 아니라 조금 더 오른쪽 어깨와 상체의 회전이 유연하게 되어야 해서 연습을 하곤 있으나 실제로 잘 안되더라고요.
위에서 이야기 한 머리를 잡는 부분을 미리 프리샷 루팅으로 넣어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빈 스윙이나 연습 스윙에서는 이게 잘 되는데 실제로 스윙할 땐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스윙 자세를 만드는 것은 알겠으나, 그 동안 그렇게 하지 않았던 세월이 길어서 그런지 잘 안 만들어 지더라고요.
빈 스윙이나 연습 스윙에서는 이게 잘 되는데 실제로 스윙할 땐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스윙 자세를 만드는 것은 알겠으나, 그 동안 그렇게 하지 않았던 세월이 길어서 그런지 잘 안 만들어 지더라고요.
어드레스 입니다. 본의 아니게 엉덩이를 보여드리게 되어서 죄송하네요.
정면에서와 마찬가지로 상체가 살짝 오른쪽, 아니 좀 많이 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탄도를 많이 높여 비거리를 내는 어퍼블로우를 치겠다고 생각을 하고 셋업을 하면 의외로 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정면에서와 마찬가지로 상체가 살짝 오른쪽, 아니 좀 많이 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탄도를 많이 높여 비거리를 내는 어퍼블로우를 치겠다고 생각을 하고 셋업을 하면 의외로 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백스윙 중간 동작인데요, 제가 봐도 여기 동작이 참 멋이 없어 보이네요. 백스윙으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여기서 왼팔이 클럽을 좀 밀어주는 듯 해야 팔도 잘 펴지고 코킹이나 힌징도 잘 되는데, 너무 템포가 느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격적으로 머리 잡는 부분과 이 부분 두 가지를 골프 연습장에서 연습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드레스에서 백스윙 시 몸이 오른쪽으로 밀리는 스웨이가 아니라 몸을 오른쪽 뒤로 보내는 회전을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서 왼팔이 클럽을 좀 밀어주는 듯 해야 팔도 잘 펴지고 코킹이나 힌징도 잘 되는데, 너무 템포가 느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격적으로 머리 잡는 부분과 이 부분 두 가지를 골프 연습장에서 연습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드레스에서 백스윙 시 몸이 오른쪽으로 밀리는 스웨이가 아니라 몸을 오른쪽 뒤로 보내는 회전을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백스윙 탑 동작입니다. 늦게 힌징과 코킹이 되긴 하지만 오른손 팔목을 보면 확실히 꺾인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각도가 그렇지만 오른 다리에 체중에 확실히 옮겨져서 오른쪽 허벅지에 파워가 있는 것도 알 수 있네요.
이때 더 멀리 보내기 위해서 버바왓슨 선수 같은 경우에는 왼발의 발꿈치를 드는 힐업 동작의 스윙 자세를 하던데요,
몇 번 해 보았지만 다시 발꿈치를 내리는 힐 다운 동작의 타이밍을 맞추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사진 각도가 그렇지만 오른 다리에 체중에 확실히 옮겨져서 오른쪽 허벅지에 파워가 있는 것도 알 수 있네요.
이때 더 멀리 보내기 위해서 버바왓슨 선수 같은 경우에는 왼발의 발꿈치를 드는 힐업 동작의 스윙 자세를 하던데요,
몇 번 해 보았지만 다시 발꿈치를 내리는 힐 다운 동작의 타이밍을 맞추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다운 스윙 시작 동작 입니다. 어느 정도 하체가 회전을 하고 상체는 그 뒤를 따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샷의 결과도 좋았고, 비거리도 벙커를 훌쩍 넘길 정도로 만족스러웠는데요, 이렇게 파5 홀에서 멋진 드라이버 티 샷 하나 날려주면,
그날 라운드는 정말 기분이 좋은 것 같네요.
물론 저도 실수를 많이 해서 4번의 파5 홀에서 1~2번 정도는 티샷 오류를 범하곤 하는데요,
예전엔 오비나 공을 찾을 수 없는 정도 였다면 요즘은 그래도 러프 정도로 많이 양호해진 것 같습니다.
샷의 결과도 좋았고, 비거리도 벙커를 훌쩍 넘길 정도로 만족스러웠는데요, 이렇게 파5 홀에서 멋진 드라이버 티 샷 하나 날려주면,
그날 라운드는 정말 기분이 좋은 것 같네요.
물론 저도 실수를 많이 해서 4번의 파5 홀에서 1~2번 정도는 티샷 오류를 범하곤 하는데요,
예전엔 오비나 공을 찾을 수 없는 정도 였다면 요즘은 그래도 러프 정도로 많이 양호해진 것 같습니다.
아마추어 골퍼인 제 기준으로 설명을 드린 것이라 개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 다소 있을 수 있습니다.
감안 하셔서,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드레스 스윙자세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잖아요.. 쉽게 보지 마시고, 셋업도 연습을 해 보면 좋습니다.
이상, 오늘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안 하셔서,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드레스 스윙자세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잖아요.. 쉽게 보지 마시고, 셋업도 연습을 해 보면 좋습니다.
이상, 오늘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BY 테드ju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