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트골프 매거진 에디터 입니다.
오늘은 라운드 가셨을 때, 정말 중요한! 골프 볼마커 옮기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오늘은 라운드 가셨을 때, 정말 중요한! 골프 볼마커 옮기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Contents Stories
골프 볼마커 옮기는 방법!
모르면 벌타!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Welcome to Golf Nara를 운영중인 골프신동 입니다.
"볼 마커, 어떻게 옮겨야 할까요?"
그린 위에서 퍼팅을 준비하다보면,
동반자의 퍼팅라이에 내 마커가 걸려서 옮겨줘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캐디가 손으로 옮겨주는 경우도 있고,
기준 없이 퍼터 헤드만큼 옮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동반자의 퍼팅라이에 내 마커가 걸려서 옮겨줘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캐디가 손으로 옮겨주는 경우도 있고,
기준 없이 퍼터 헤드만큼 옮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본인 차례가 되면 볼 마커를 원위치 시키고 플레이하면 되지만,
깜빡하고 옮겨 놓은 마커 기준으로 볼을 놓고 플레이 하신 적은 없는지요?
볼을 원위치 시킬 때 기존 위치가 어디인지 혼동된 적은 없는지요?
오늘은 골프 볼 마커 옮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실수했을 경우
어떤 패널티가 생기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깜빡하고 옮겨 놓은 마커 기준으로 볼을 놓고 플레이 하신 적은 없는지요?
볼을 원위치 시킬 때 기존 위치가 어디인지 혼동된 적은 없는지요?
오늘은 골프 볼 마커 옮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실수했을 경우
어떤 패널티가 생기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 골프 볼 마커 옮겨 달라는 요청
볼 마크 관련 골프 규정을 찾아보면, 볼이 정지한 지점을 나타내기 위해 볼 마커를
볼의 뒤나, 옆으로 놓아두는 것으로 정의 하고 있습니다.
동반자가 볼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하여 놓아둔 마커를 플레이에 방해가 된다고 옮겨달라고 요청할 수 있을까요?
볼의 뒤나, 옆으로 놓아두는 것으로 정의 하고 있습니다.
동반자가 볼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하여 놓아둔 마커를 플레이에 방해가 된다고 옮겨달라고 요청할 수 있을까요?
이 또한, 규정에 자세히 언급되어 있습니다.
볼 마커가 플레이에 도움이나 방해가 되는 경우 플레이어는 자신의 볼 마커를 옮겨놓을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옮겨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볼 마커는 원래의 지점으로부터 클럽 헤드 길이의 한두 배 정도 떨어진 새로운 지점으로 옮겨놓아야 하며,
집어 올린 볼은 반드시 원래의 지점에서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고 강조되어 있습니다.
(* 골프 규정에 나와 있는 내용을 직접 가져온 것 입니다.)
볼 마커가 플레이에 도움이나 방해가 되는 경우 플레이어는 자신의 볼 마커를 옮겨놓을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옮겨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볼 마커는 원래의 지점으로부터 클럽 헤드 길이의 한두 배 정도 떨어진 새로운 지점으로 옮겨놓아야 하며,
집어 올린 볼은 반드시 원래의 지점에서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고 강조되어 있습니다.
(* 골프 규정에 나와 있는 내용을 직접 가져온 것 입니다.)
현대 골프 규정에는 볼 마커를 하고 공을 집어 들 수 있지만,
1952년까지는 스타이미(Stymie)란 룰 때문에 공을 집어 들 수 없었습니다.
과거에는 방해를 하고 있는 공이 있어도, 그린에 있는 그대로 놓아두어야 하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멀리 있던 사람이 퍼팅을 했는데, 앞에 있던 공을 치게 되면, 다음 샷은 그 공이 최종 멈춘 위치에서 진행했습니다.
반면, 앞에 있던 공의 플레이어는 원래 위치와 최종 멈춘 위치 중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방해를 하고 있던 선수에게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해당 룰은 1952년 USGA 와 R&A 가 공동의 룰을 만들게 되면서 기존의 룰은 골프 룰에서 제외되었습니다.
1952년까지는 스타이미(Stymie)란 룰 때문에 공을 집어 들 수 없었습니다.
과거에는 방해를 하고 있는 공이 있어도, 그린에 있는 그대로 놓아두어야 하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멀리 있던 사람이 퍼팅을 했는데, 앞에 있던 공을 치게 되면, 다음 샷은 그 공이 최종 멈춘 위치에서 진행했습니다.
반면, 앞에 있던 공의 플레이어는 원래 위치와 최종 멈춘 위치 중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방해를 하고 있던 선수에게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해당 룰은 1952년 USGA 와 R&A 가 공동의 룰을 만들게 되면서 기존의 룰은 골프 룰에서 제외되었습니다.
2. 골프 볼 마커 옮기는 법
원래의 지점에서 플레이 하기 위해 볼 마커를 어떻게 옮기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1. 처음 볼 위치에 마커를 하고 동반자가 원하는 방향을 확인 합니다.
2-2. 동반자가 원하는 방향을 확인 했으면, 기준을 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옮길 방향의 나무/말뚝/라이트 등과 같은 지형지물을 선택 합니다.
따라서, 옮길 방향의 나무/말뚝/라이트 등과 같은 지형지물을 선택 합니다.
2-3. 지형지물을 확인 했다면, 퍼터 헤드를 지형지물 방향과 일직선상으로 그린 위에 살짝 올려 둡니다.
(아래 이미지를 확인 해주세요.)
(아래 이미지를 확인 해주세요.)
2-4. 설정된 사물 방향으로 클럽 헤드만큼 볼 마커를 옮겨 줍니다.
동반자가 연장을 원할 경우, 동일한 방법으로 한 번 더 옮겨 줍니다.
(아래 이미지를 확인 해주세요.)
동반자가 연장을 원할 경우, 동일한 방법으로 한 번 더 옮겨 줍니다.
(아래 이미지를 확인 해주세요.)
2-5. 본인 차례가 되면, 앞의 행동을 반대로 해서 볼을 원위치 하고 플레이 하면 됩니다.
볼 마커는 반드시 제자리로 돌려놓고 스트로크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벌타를 받지 않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지면 위에 퍼터를 대고 옮기지 마시고, 볼 마커를 옮길 때는 꼭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옮기시기 바랍니다.
볼 마커는 반드시 제자리로 돌려놓고 스트로크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벌타를 받지 않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지면 위에 퍼터를 대고 옮기지 마시고, 볼 마커를 옮길 때는 꼭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옮기시기 바랍니다.
3. 볼 마커 관련, 패널티 (벌타) 알아보기
볼 마커 관련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에서 벌타는 어떻게 주어지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내용들을 잘 숙지 하셔서 패널티는 꼭 피해가시는 골프인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내용들을 잘 숙지 하셔서 패널티는 꼭 피해가시는 골프인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3-1. 상황①
-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 골프 볼 마커를 옮겨주고 본인 플레이 할 때 원위치로 옮기는 것을 깜빡하는 경우
A. 주말 골퍼들 사이에서는 캐디들이 챙겨주고 있고, 혹시나 발생했다고 해도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경기를 하는 선수들은 "일반 패널티(2벌타)"를 받기 때문에 원래 마크한 지점을 정확하게 기억해야 합니다.
-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 골프 볼 마커를 옮겨주고 본인 플레이 할 때 원위치로 옮기는 것을 깜빡하는 경우
A. 주말 골퍼들 사이에서는 캐디들이 챙겨주고 있고, 혹시나 발생했다고 해도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경기를 하는 선수들은 "일반 패널티(2벌타)"를 받기 때문에 원래 마크한 지점을 정확하게 기억해야 합니다.
3-2. 상황②
- 공에 볼 마커를 놓고 집어 올리지 않은 상황에서, 동반자가 퍼팅을 해 내 공을 쳤다면?
A. 퍼팅을 한 플레이어가 정지한 볼을 친 상황으로 일반 패널티(2벌타)를 받게 됩니다.
- 공에 볼 마커를 놓고 집어 올리지 않은 상황에서, 동반자가 퍼팅을 해 내 공을 쳤다면?
A. 퍼팅을 한 플레이어가 정지한 볼을 친 상황으로 일반 패널티(2벌타)를 받게 됩니다.
3-3. 상황③
- 퍼팅 라이에 방해가 되어, 동반자에게 볼이나 볼 마커를 옮겨달라는 요구를 했으나, 거절 한 경우 어떻게 될까요?
A. 거절한 플레이어에게 일반 패널티(2벌타)가 주어 집니다.
도움이나 방해가 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그대로 스트로크를 하게 된 경우에는 동반자에게 패널티가 주어 집니다.
- 퍼팅 라이에 방해가 되어, 동반자에게 볼이나 볼 마커를 옮겨달라는 요구를 했으나, 거절 한 경우 어떻게 될까요?
A. 거절한 플레이어에게 일반 패널티(2벌타)가 주어 집니다.
도움이나 방해가 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그대로 스트로크를 하게 된 경우에는 동반자에게 패널티가 주어 집니다.
3-4. 상황④
- (일반적으로 시합 중에는 나오기 힘든 상황) 상황2와 상황3이 합쳐진 경우에는?
앞에 정지해 있는 볼이 방해가 되어 동반자에게 옮겨달라고 요청 했으나, 상대는 거절하는 상황이고, 그대로 플레이 할 경우 볼에 맞아 내가 2벌타를 맞을 수 있습니다.
A. 이 경우에는 반복적으로 옮겨 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맞습니다. 지속적으로 상대방이 거절하는 경우,
상대방은 "매우 부당한 행동" 으로 판단해 위원회는 해당 플레이어를 실격처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그린 위에 볼이 올라오게 되면, 볼 마킹은 꼭 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 (일반적으로 시합 중에는 나오기 힘든 상황) 상황2와 상황3이 합쳐진 경우에는?
앞에 정지해 있는 볼이 방해가 되어 동반자에게 옮겨달라고 요청 했으나, 상대는 거절하는 상황이고, 그대로 플레이 할 경우 볼에 맞아 내가 2벌타를 맞을 수 있습니다.
A. 이 경우에는 반복적으로 옮겨 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맞습니다. 지속적으로 상대방이 거절하는 경우,
상대방은 "매우 부당한 행동" 으로 판단해 위원회는 해당 플레이어를 실격처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그린 위에 볼이 올라오게 되면, 볼 마킹은 꼭 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선수들은 마커를 어떻게 옮기는지
마커를 원위치로 어떻게 옮길 수 있는지 궁금하셨던 분들께 유용한 글로 생각 됩니다.
아마추어는 볼 마커 이동으로 생기는 작은 차이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지만,
한 타, 두 타로 상금과 명예가 왔다 갔다 하는 선수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위 언급 드린 방법에 대해서 익히고 습관화 하신다면, 볼 마커로 벌타를 먹는 일은 없으실 것입니다.
마커를 원위치로 어떻게 옮길 수 있는지 궁금하셨던 분들께 유용한 글로 생각 됩니다.
아마추어는 볼 마커 이동으로 생기는 작은 차이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지만,
한 타, 두 타로 상금과 명예가 왔다 갔다 하는 선수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위 언급 드린 방법에 대해서 익히고 습관화 하신다면, 볼 마커로 벌타를 먹는 일은 없으실 것입니다.

BY 골프신동bi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