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결혼한 지 1년2개월 차 되어가는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에요. 저는 아기자기하고, 심플한 것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 소품을 사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두면 모두 아기자기하고, 심플한 그릇들과 소품들이 담겨 있어 남편이 “그거 집에 있는 것 아니야?”라고 물어볼 때가 종종 있어요.
남편 눈엔 똑같아 보여도 제 눈엔 비슷하기는 하지만 분명 다른 소품들이 이예요.. 평범한 공간을 아기자기하고, 저희 부부만의 스타일로 인테리어 해본 저희 집소개해드릴게요..
저희 부부는 결혼한 지 1년2개월 차 되어가는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에요. 저는 아기자기하고, 심플한 것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 소품을 사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두면 모두 아기자기하고, 심플한 그릇들과 소품들이 담겨 있어 남편이 “그거 집에 있는 것 아니야?”라고 물어볼 때가 종종 있어요.
남편 눈엔 똑같아 보여도 제 눈엔 비슷하기는 하지만 분명 다른 소품들이 이예요.. 평범한 공간을 아기자기하고, 저희 부부만의 스타일로 인테리어 해본 저희 집소개해드릴게요..
Contents Stories
내추럴&러블리
인테리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알콩달콩한 신혼부부
롯데하이마트 aloha윤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저희 부부 신혼집 평면도에요. 방 3칸에 화장실 2개, 펜트리 공간, 다용도실로 평범하게 구성되어 있는 20평대 아파트에요
.저희 부부의 집은 21년도에 지어진 신축 아파트여서 1년 동안 다른 곳에 살다가 이번 21년에 입주하게 되었답니다.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면 마냥 깨끗하고 좋을 줄 알았지만 사전점검도 해야 하고, 이사하는 것도 보통 쉬운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하지만 이사한 지 1-2달 지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고, 물건들과 가구들도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아 이제야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저희 부부의 집은 21년도에 지어진 신축 아파트여서 1년 동안 다른 곳에 살다가 이번 21년에 입주하게 되었답니다.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면 마냥 깨끗하고 좋을 줄 알았지만 사전점검도 해야 하고, 이사하는 것도 보통 쉬운 일이 아니었더라고요.
하지만 이사한 지 1-2달 지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고, 물건들과 가구들도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아 이제야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거실
제일 먼저 소개해드릴 공간은 바로 노란색이 포인트인 거실이에요.
저희 부부가 신혼집에서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희 부부가 소파에 편하게 누워 TV 시청도 하고, 핸드폰 게임도 하며 하루 종일 일하고 돌아와 힐링하는 곳이에요.
저희 부부가 신혼집에서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희 부부가 소파에 편하게 누워 TV 시청도 하고, 핸드폰 게임도 하며 하루 종일 일하고 돌아와 힐링하는 곳이에요.
저희 거실 포인트는 아이보리&노란색이 포인트인데, 제가 제일 신경 쓴 부분은 스마일 액자에요. 거의 3-4주 동안 기다렸다가 배송받은 스마일 액자랍니다. 아이보리&노란색이 잘 어우러져 스마일 액자처럼 긍정의 에너지를 마구 내뿜어주는 공간이랍니다.
스마일 액자와 소파 색을 기준으로 많은 색으로 꾸미지 않고 딱 아이보리색과 노란색, 두 가지 색으로만 거실을 꾸미니 통일감 있고, 안정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심플하지만 빛나는 드레스룸
이사 오기 전에 남편과 제일 고민한 공간이 드레스룸인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드레스룸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아일랜드 서랍장에 시스템행거로 많이 꾸미시잖아요. 저희 부부도 그렇게 공간을 꾸미고 싶었는데 사실 2세를 생각하고 있어 그런지 미래 아이의 방으로 변경될 수 있기에 기존에 사용하던 행거와 크나큰 전신거울로 포인트를 주어 드레스룸을 꾸며보았어요.
그 이유는 드레스룸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아일랜드 서랍장에 시스템행거로 많이 꾸미시잖아요. 저희 부부도 그렇게 공간을 꾸미고 싶었는데 사실 2세를 생각하고 있어 그런지 미래 아이의 방으로 변경될 수 있기에 기존에 사용하던 행거와 크나큰 전신거울로 포인트를 주어 드레스룸을 꾸며보았어요.
전신거울 반대편에는 화이트 색상인 깔끔한 서랍장과 스타일러를 두었어요.
시스템 행거가 없는 대신 방마다 있는 붙박이장에 옷 정리를 하였고, 옷걸이에 걸면 어깨 뽕이 생기는 옷들은 드레스룸에 있는 서랍장에 정리하였어요. 그리고 나머지 칸에는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보드게임이나 스팀다리미 등 여러 물품들을 정리해보았어요.
시스템 행거가 없는 대신 방마다 있는 붙박이장에 옷 정리를 하였고, 옷걸이에 걸면 어깨 뽕이 생기는 옷들은 드레스룸에 있는 서랍장에 정리하였어요. 그리고 나머지 칸에는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보드게임이나 스팀다리미 등 여러 물품들을 정리해보았어요.
나와 친해지는 곳, 주방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공간은 주방이에요.
제가 요즘 거실 다음으로 좋아하는 공간이라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데, 아직 요린이라 주방이 어색할 때도 많답니다.
제가 요즘 거실 다음으로 좋아하는 공간이라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데, 아직 요린이라 주방이 어색할 때도 많답니다.
저희 부부가 가장 고민을 많이 한 공간이에요.
앞서 얘기했듯이, 제가 주방에서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어서 그런지 주방에 잘 들어가지 않아 주방을 어떻게 구상하고, 어떤 소품들을 놓을지 굉장히 많이 고민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거실과 같이 주방도 아기자기하고, 심플한 소품들로 구성해보자!’라며 꾸미게 됐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제가 주방에서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어서 그런지 주방에 잘 들어가지 않아 주방을 어떻게 구상하고, 어떤 소품들을 놓을지 굉장히 많이 고민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거실과 같이 주방도 아기자기하고, 심플한 소품들로 구성해보자!’라며 꾸미게 됐답니다:)
저희 부부가 가구들 중 제일 잘 구입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6인용 세라믹 식탁이에요.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식탁에 뜨거운 냄비/프라이팬 모두 받침대 없이 올려도 자국이 남지 않아 요리한 후 바로 식탁으로 옮겨 식사할 수 있어 가장 좋았어요. 처음에는 “자국 남는 거 아니야?”라며 식사하는 중간에 냄비/프라이팬 들어보았는데 신기하게도 정말 자국 하나 남지 않아 좋았답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식탁에 뜨거운 냄비/프라이팬 모두 받침대 없이 올려도 자국이 남지 않아 요리한 후 바로 식탁으로 옮겨 식사할 수 있어 가장 좋았어요. 처음에는 “자국 남는 거 아니야?”라며 식사하는 중간에 냄비/프라이팬 들어보았는데 신기하게도 정말 자국 하나 남지 않아 좋았답니다.
그리고 거실과 주방을 연결해 주는 공간에 진열장이 있어요.
위에 보이는 진열장이 저희가 입주하면서 새로 바꾼 진열장이에요. 기존에 있던 진열장은 색이 어두워 저희 부부 신혼집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유일하게 업체에 맡겨 인테리어한 공간이랍니다.
위에 보이는 진열장이 저희가 입주하면서 새로 바꾼 진열장이에요. 기존에 있던 진열장은 색이 어두워 저희 부부 신혼집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유일하게 업체에 맡겨 인테리어한 공간이랍니다.
BEFORE & AFTER
바뀐 진열장에 와플 기계와 커피 머신을 두고 홈 카페 느낌 나게 꾸며보았어요.
그러고 아기자기한 컵들도 놓고, 음식과 관련된 엽서들로 꾸며주니 훨씬 분위기가 살고 밝아 보인답니다.
바뀐 진열장에 와플 기계와 커피 머신을 두고 홈 카페 느낌 나게 꾸며보았어요.
그러고 아기자기한 컵들도 놓고, 음식과 관련된 엽서들로 꾸며주니 훨씬 분위기가 살고 밝아 보인답니다.
주방 공간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 중 한 곳이에요. 은은한 조명을 달아 홈 카페 공간이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어요. 매력이 없거나, 소소하다고 생각되는 공간에 조명 하나만 바꿔주어도 분위기가 달라진답니다.
같이 또 따로,컴퓨터방
저희 부부가 모든 공간에서는 함께 물품을 사용하지만 유일하게 컴퓨터방은 책상도 따로 쓰고 서로 개인 공간을 존중해 주고, 분리되어 있는 공간이랍니다. 저는 주로 교육을 듣고, 남편은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책상은 붙어있지만 서로의 개인 공간이어서 위에 올려진 물건도, 컴퓨터&노트북도 서로의 것에 터치하지 않는 공간이랍니다.
그 이유는 함께 나아가는 부부지만 분명 개인 공간이 존중되는 한 곳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부부여서 이렇게 구성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서로 터치하지 않는 개인 공간이어서 그런지 평소에 저의 책상에는 문구류, 책, 달력 등 여러 가지 물품들이 올려져 있는데 저희 남편 책상에는 깔끔 그 자체에요.
책상 반대편에는 서랍장이 있어요. 서랍장을 구입할 때도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 철제 선반을 놓으면 예쁠 것 같았지만 정리한 물건이 모두 보이기 때문에 지저분해 보일까 봐 엄청 고민하다가 문이 달린 서랍장으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문구류, 여러 가지 서류, 자주 사용하지 않는 조명들, 손톱깎이 등 문이 달린 서랍장에 차곡차곡 정리하니 문 열었을 때 찾기도 쉽고, 문 닫고 보았을 때 깔끔해서 좋답니다.
이렇게 저희 부부의 아기자기하고 심플한 신혼집 어떠셨나요?
저는 저희 부부 신혼집을 꾸밀 때 조금 힘들었지만 아기자기하게 바뀐 공간들을 보면 뿌듯했어요.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집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으니 기분이 저절로 좋아진답니다. 앞으로는 계절마다 어울리는 색 포인트를 주며 꾸며 볼 생각이에요.
그리고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가득 채워 나갈 예정이랍니다.
저는 저희 부부 신혼집을 꾸밀 때 조금 힘들었지만 아기자기하게 바뀐 공간들을 보면 뿌듯했어요.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집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으니 기분이 저절로 좋아진답니다. 앞으로는 계절마다 어울리는 색 포인트를 주며 꾸며 볼 생각이에요.
그리고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가득 채워 나갈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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